~ 삼성·네이버·카카오·쿠팡·두나무, 보안 투자 잘하고 있나? KISA, 정보보호 공시의무 대상 622개 기업 명단 공개 추천 : 지디넷 코리아(22. 3. 12) 정보보호 공시제 시행에 따라 총 622개 기업이 오는 6월 말까지 정보보호 투자·인력·인증 현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게 됐다.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쿠팡, 두나무, 아마존, 넷플릭스 등 ICT 산업 주요 기업 대부분도 여기에 포함됐다.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산업 시행령에 따라 올해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 기업은 총 62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및 이용자 보호를 목표로 정보보호산업법을 개정해 정보보호 공시제를 도입했다. 정보보호 투자를 비용으로 바라보는 기업의 인식을 바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