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림산 기도원을 다녀온 후, 머리 속으로 자꾸 "예수의 길" 복음송을 불렀다. "예수의 길 ~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 주손 잡고 ~ " 잘모르는 찬양이었다. 유튜브에서 찾았는데 잘아는 찬양이 아니었다.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 잡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