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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박하고 있어요.2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바닷가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젊은 부부. 캠핑카를 가져왔는데 맛있는 저녁에 불꽃놀이가 좋아 보였다. 파도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이 안온다. 평소 11시 넘어야 잠이 들던 버릇이 바닷가에 왔다고 갑자기 바뀔리가 없다. 오늘은 특히 점심 먹고 늘어지게 한숨 잘자고 바닷가로 나온터라 찾아 오던 잠도 달아 났다. 파도소리는 핑게일 뿐이다. 덕분에 앉아서 티스토리를 쓰고 있다. 처음 19년 8월에 티스토리를 쓰기 시작할 때는 뭐부터 써야할지 몰랐다. 예전부터 쓰고 싶어 했던 어렸을적 이야기를 써보기로 했다. 어느정도 쓰고 나니까 방문객 체크를 시작했는데 주변에 알려줄만한 이들에게 블로그에 들어 오라고 했는데도 하루에 10명이 채워지지 않았다. 안그래도 파워블러거 되기가 하늘의 별이라고, 절대 쉽지 않다고 말을 들은터.. 2021. 7. 20.
우리 차박하고 있어요 바닷가의 아침 해가 구름속에 청소년들에게는 이 있어서 그걸 다 체워야 사춘기가 끝난다고 한다. 비슷한 의미로 사람들에게는 같은게 있나부다. 어떤 목사님은 자연을 향한 인간의 마음을 하나님을 가까이 히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래서 자연을 접하면 자유로움을 느끼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플리면서 마음에 기쁨이 체워진다고 하였다. 봄부터 여름을 지나오면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쌓여있던 자연을 향한 갈망이 차박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이 있어서 그동안 못체운 자연을 향한 갈망을 차박으로 이제라도 체우려 하는가부다. 임랑.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태풍이 몇차례 휩쓸고 지나 간후 바닷가를 찾을 수 있는 한창 여름에 몇번 왔었는데 다들 집에 있는 에..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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