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영업자5 오천만원으로 건강을 샀다. 세상에 오천만원짜리 건강이 있을까? ' 와우 ~ 있을 수가 없지. 그러면 어떻게 오천만원으로 건강을 사게 됐을까? 사실 은퇴 전 부터 은퇴하면 카페를 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언제인가는 카페를 열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 정확히 말하면 대학 때 그때 유행하던 "일일 찻집"을 열게 되면서 부터다. "일일 찻집" 고등학교 동창생들 10명이 모여서 모임을 하고 있었다. 경민이와 보경이와 친했는데 경민이와 보경이와 친한 아이들이 모였고 거기에 jinnssam도 끼었던 것이다. 경민이와 보경이가 아담한 사이즈여서 그랬는지 친했던 아이들이 전부 아담한 사이즈에 귀엽고 상냥한 여유 있는 집안의 아이들이었다. 전부 다들 이제 70이 가까운 나이들이 되었을 텐데 다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 2024. 11. 28. 장마가 오나요? 벌써 3주 전부터 장마가 왕창 심하게 미친듯이 태풍을 몰고 올거라고 뉴스나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나오고는 하였었다. 특히 여러 뉴스로 나온 이상 기후의 현상을 보면서 정말 가슴이 두근 두근. 인도의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간다는 둥, 중국에 태풍으로 이제 막 만든 다리가 떠내려 갔다는 둥, 이슬람교 성지를 찾는 사람들이 더위에 10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났다는둥 거기에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둥둥 하나같이 좋은 뉴스가 없었다. 우리도 장마에 촉각을 곤두 세우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6월 말이나 7월초 아니면 늦게 오는 7월 말의 장마는 해마다 정말 많은 피해를 몰고 왔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조금만 장마가 져도 학교를 가지 못했었다. 길에 물이 넘쳐서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2024. 6. 29. 한식 뷔페 무거동에 어감도라는 한식 뷔페가 생겨났다. 몇년 전 유행하다가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 버렸는데 그때에는 저렴이 한식 뷔페 이미지가 강했다. 막 사람들이 고기 사랑을 시작한터라 수육이 유행하다가 대패 삽겹살이 아닌 통 삼겹이나 소고기 구워 먹기 시작할 때였다. 음식도 유행이라는게 있다. 한창 고기 구워 먹기가 대 유행이어서 주변에 밥집이 없어지고 대신 고깃집이 많이 생겼다. 한번은 영이 엄마랑 영이 엄마가 방과 후 돌보미로 근무하는 학교 근처에서 만났는데 둘이 밥집에 가려고 하는데 밥집이 없었다. 주변에는 거의 다 고깃집이 새로 생겨 있었다. 사실 밥집이 반찬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손님이 안오면 그대로 음식을 못먹게 된다. 거기에 밥값도 싸다. 그에 비해서 고깃집은 반찬 많이 만들지 않아도 되고 또 .. 2024. 6. 8. 온라인 예배 ~ 영상예배 코로나때문에 경제지도나 문화지도가 많이 바뀌었다. 이즈음 번화한 거리에 잘될듯한 곳에 상가가 문을 닫은 경우를 종종 본다.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한다.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자영업자 비율은 24.6%에 달한다. G7 평균은 12%다. 미국의 자영업자 비율은 6.1%, 캐나다는 8.2%, 독일은 9.6%, 일본은 10%, 프랑스는 12.1%, 영국은 15.6%에 그친다.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지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잘되는 가게는 더 잘되고 안되는 가게는 결국 문을 닫은 것이다. 배달을 주업으로 하는 가게는 코로나때 잘되다가 지금은 안되는 가게도.. 2023. 8. 1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