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하철의 아침시간1 소리없는 아우성. 서울의 아침은 어떠할까? 초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을 왔었던 서울에서 이모가 선물해준 최고로 좋은 007 빨간색 가방을 보고는 길에서 놀고 있던 서울 아이들이 손가락질하면서 이렇게 말했었다."와 ~ 쟤는 책가방을 들고 왔네? "그때처럼 지금도 서울에 오면 이방인이다.구경꾼.63빌딩 지하에 있는 동물원을 구경하러온 구경꾼처럼 여전히 구경꾼이고 이방인이다.. 지하철 출근시간은 소리없는 아우성.전쟁이 시작되는 시간.미사일. 비행기. 총. 탱크는 없지만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시작되는 전쟁. 폰 속에 얼굴을 묻고자신의 세계속으로 들어가서 소리없이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이것도 얼마나 다행인지 알아? 이렇게 출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이런 출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투자한지는 아냐고. 얼굴을 마.. 2024. 6.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