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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2

치산 치수 나라를 경영하는 근본은 산과 물을 다스리는 치산 치수라고 하였다. 치산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해방이 된다음 산에 있는 나무로 보온과 요리를 하느라 땔감으로 써서 민둥산이었다. 민둥산이 되니 매년 홍수와 가뭄이 극심하게 반복되었고 더우기 태평양에서 시작되는 태풍의 피해가 해마다 심했다. 천수답이 많으니 식량은 부족했고 해마다 보릿고개를 넘기가 쉽지 않았다. 어렸을 때 행려병사자를 보았던 기억이 있다. 한때 산에 나무를 심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산림공무원을 두고 나무 베어내는 것을 감시하게 하고 식목일이 있어서 해마다 나무를 심었다. 아버지는 산림을 감시하는 산림공무원이셨다. 누군가 나무를 베어서 땔감으로 쓰려고 집안에 두면 적발해서 벌금을 물렸다. 자연히 시골 사람들은 벌금때문에 아버지를 무서워했다. 그래서.. 2021. 1. 3.
코로나 블루 불안 ~ 분노 ~ 우울로 발전......"볕 드는 곳에서 운동해야" 주춤하던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다시 확장되고 있다.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다시 어려워진 것인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위험이 커졌다. 코로나로 인해 자신의 감정이 불안, 분로, 우울로 발전할 수 있다며 "마음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 고 한다. 코로나 블루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 코로나 19와 우울감(blue)의 합성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한다 신종 코로나 감염 자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출근도 자제할 것을 요구받는다. 코로나 감염 확대에 따라 붕괴된 우리의 일상은 실직이나 불경기 등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이런 상황이 되면 우리..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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