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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City life of JINNSSAM

Retirement life of JINNSSAM 8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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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카페 이야기 4 - 너는 힘을 내서 가라.>>

 

1) 카페 대박 4

 

   카페 대박 진짜 쉽지 않다.

   대박은 커녕

   주위에서는 쪽박으로 밀고 있다.

   도와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제 하나님 만을 바라본다.

 

 

   << 너는 힘을 내서 가라 >>

 

  이스라엘 백성은 불순종했고, 그 결과 그들은 많은 적들 가운데 하나인 미디안 족속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때 하나님은 사사를 부르셔서 그의 백성을 올바른 삶으로, 그리고 정치적인 평화 상태로 되돌리시곤 하셨다.

 

   그러나 기드온 같은 사람을 사사로 선택하시다니 이것은 하나님 답지 않으신 게 아닌가? 그는 정말로 평범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만나는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기드온이 의심했을 때,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너는 가라......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삿6:14) 그리고 약속하셨다.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6:16) 그래도 기드온은 여전히 의심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 대해 끝까지 인내하셨고, 마침내 기드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확신을 얻었다.

 

   모든 사람이 때로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직장에서는 직원으로, 결혼해서는 배우자로, 교회에서는 신자로, 우리는 너무도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들이다. 그런 우리의 불안감에 대해 하나님의 답은 하나이다. " 너는 가라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

 

   아네트의 어머니가 부엌 벽에 붙여 놓은 액자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었다.

" 하나님의 뜻과 은혜는 결코 당신을 지킬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

 

                                                ㅡㅡ글쓴이 데이빗 & 아네트 라플리카

 

 

   카페 대박 대신 힘이 드는 상황이지만

   어짜피 힘이 드는 상황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혼자서라도 힘을 내야 겠다.

   희망은 바로 우리 곁에 있고

   ." 하나님의 뜻과 은혜는 결코 당신을 지킬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

   고 하셨으니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6:16)

     하나님은 그에 대해 끝까지 인내하셨고, 마침내 기드온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확신을 얻었다.

   하나님도 기드온에 대해 인내 하셨는데

   또순이가 인내 못할 이유가 있을까?

   

 

   대박의 그날을 위하여.

 

 

2) 보잘 것 없는 우리 일지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은 참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고 느껴 본 적이 있는가? 내세울 만한 특기도, 재능도, 미모도, 가정 배경도 없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바로 당신은 하나님의 도구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옛날에 기드온이 당신과 비슷했다. 그는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사람, 즉 패배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숨어 지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드온 같은 패배자를 승리자로 만들어 주셨다. 결국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동족을 이방의 오랜 압제에서 구출해 내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할 자로 '보잘것 없는 사람'을 택하신다. 기억하라! 하나님은 애굽 궁중의 왕자 모세가 아니라, 미디안 광야의 보잘 것 없었던 일개 목부를 택하셔서 출애굽의 위대한 일을 이루셨다. 이렇게 하심으로서 하나님은 위대한 일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그러므로 보잘 것 없는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면 된다. <사사기 6:11 -16>

                                                   ㅡㅡㅡ커플성경에서 :성서원 ㅡㅡㅡ

 

 

   지금 카페는 정말 보잘 것 없다.

   브랜드 카페를 보면 사람이 꽉꽉 들어차 있다.

   솔직 부럽다.

   

   기드온 같은 패배자를 승리자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할 자로 " 보잘 것 없는 자를 택하신다 "

   

   또순이네 카페가 비록 지금은 보잘 것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위대한 일을 할 곳으로  보잘 것  없는 토이을 택하신다 

   

   하나님은 위대한 일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비롯되는 것이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신다.

 

   보잘 것 없는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면 된다.

 

 

3. 하나님과 함께라면

 

   처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미디안 족속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라고 명하셨을 때,

   기드온은 자신이 보잘 것 없음을 말하면서 쩔쩔매며 변명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 "고 말씀하셨다.

 

   기드온의 승리의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면 ,

   우리는 이미 이전의 연약한 우리가 아니다.

   새로운 힘을 가진 위대한 용사이며 개척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과 함께라면 당신은 이제 이 시대의 위대한 사사이다.

 

 

   보잘 것 없는 카페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대박 카페로 거듭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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