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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루 20분 걷는 노인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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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분 걷는 노인>

              하루 20분 걷는 노인, 사망 위험 절반 감소(연구)

                                                           출처 : 코메디닷컴(21. 9. 14)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첫손에 꼽히는 게 걷기다.

 걷기는 건강에도 정말 좋다.

 

 연구에 따르면, 중간 강도의 걷기 운동을 하면 혈관성 인지장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걷기의 건강 효과는 여러 가지다.

 

 걷기를 하면 우선 우울증을 완화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은 활력과 행복감을 북돋운다.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 공급이 증가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이런 효과는 일반적인 우울증 약에 견줄만하다”

 

 며

 

 “걷기를 하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좋다”

 

 고 말한다.

 

 야외에서 걸으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체중을 줄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며, 혈관 건강을 증진시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걷기 운동의 효과와 관련해 매일 20분 이상씩 걷는 노인은 사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보훈병원 연구팀이 70~92세 남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동량이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체중과 흡연 경력을 고려했으며 평균 6년가량을 추적해 사망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20~40분씩 걷기 운동을 하는 노인은 사망 위험이 약 5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량에 따라 연구 대상자는 네 부류로 분류됐다.

 

 가장 운동을 적게 한 그룹에서 100명이 사망할 때

 

 △그 보다 조금 더 운동을 한 그룹에서 74명

 

 △보통 정도로 운동한 그룹에서 54명

 

 △가장 운동을 많이 한 그룹에서 46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노화와 죽음은 피할 수 없지만 신체활동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노화의 속도와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

 

 며

 

 “운동한다고 장수가 보장되지는 않지만 노년의 삶을 늘려주는 것은 확실하며 노인들이 운동할 때는 지나치지 않게 천천히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고 설명했다.

 

 이 연구 내용(20 minutes of brisk walking can halve death risk for elderly men)은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Congress)’에서 발표됐다.

 

 

◐ 운동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운동을 싫어 하는 편이다.

 

 운동 능력이 나빠서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면에서 보면 오히려 뛰어난 운동 기능을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

 

 '귀찮니즘'

 

 집안에 있을 때 2주 동안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지 않은 적도 있다.

 

 한번 집안에 들어오면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이즈음에는 집안에 있으면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 치매도 걱정이고 혈액순환도 걱정이고 또 그에 따른 통증도 있다.

 

 최소한 2일에 한번씩은 억지로라도 운동을 한다.

 

 새벽기도 끝나고 그만 둘 수 없는 길을 걷거나 공원을 걸어 다닌다.

 

 최소한 30분이상.

 

 사우나도 정말 가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

 

 4만원짜리 웰빙을 끊어 놓고 사우나를 가던 안가던 매월 정해놓은 금액이 나간다.

 

 최소 한달에 8번 이상은 가려고 애를 쓴다.

 

 일주일에 2번이상 가면 최소 낸 금액이상은 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사우나를 가는 것도 집에서 간단한 샤워를 하고 그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되려고 가는 것이다.

 

 오늘 삼계탕을 먹으러 삼계탕 집을 찾는데 자주 갔던 그곳이 잘 찾아지지 않는 것이다.

 

 속으로 당황했는데 삼계탕집 주변의 풍경을 그리면서 찾았다.

 

 젊었을 때보다 더 많이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을 하고 나면 뻐근하고 힘이 들고 우두둑 거리지만 그럴 수록 운동을 더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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