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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by 영숙이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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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무조건 굶어서야… 나이별 체중 감량 ‘비법’

                                                                      출처 :코메디닷컴 ( 2016년 4월 12일 )

 

 나이가 들면 무조건 펑퍼짐해질까?

 노화가 진행되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잦은 회식과 야근, 육아 등으로 인한 피로까지 겹쳐 살찌기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날씬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절대 가질 수 없는 건 아니다.

 

 미국

 

 ‘야후 뷰티’

 

 에 따르면 나이대별로 공략법을 달리하면 충분히 체중조절을 할 수 있다.

 

 서른이 넘으면 슬슬 군살이 붙기 시작해 20대 때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비교적 양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다.

 

 젊을수록 생리학적인 관점에서 체중 관리에 유리하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체중관리는 생리학적 요인 외에 생활방식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전략을 세워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한 체중을 지킬 수 있다.

 

 

 

20대 주당

 

 = 20대라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대학가나 유흥가에서 밤늦도록 친구들과 어울리며 술 마시기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며 사교생활을 즐기면서 체중조절까지 하고 싶다면 가급적 열량이 낮은 술을 선택해야 한다.

 

 

 칵테일은 탄산음료와 같은 달콤한 성분이 들어있는 종류가 많아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 알코올 종류다.

 

 맥주도 일반 맥주보다 열량이 낮은 맥주가 있다.

 

 술 마시는 속도도 늦춰야 한다.

 

 과음의 주된 원인은 술 마시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걸 억제하려면 물을 계속 함께 마시면서 먹는 방법도 있다.

 

 

 

 

30대 임신부

 

 = 근육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살이 붙기 시작하는 연령대가 바로 30대다.

 

 30대에 접어들면 10년 단위로 근육량이 3~8%씩 줄어들게 된다.

 

 임신, 육아, 업무적 스트레스, 시간적 압박감 등이 체중조절을 더욱 방해한다.

 

 

 특히 여성은 임신했을 때 체중이 느는데 대체로 권장되는 수준 이상 살이 찌는 경향이 있다.

 

 임신 전 정상체중이었다면 15㎏ 이상 찌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 과체중인 사람은 6~11㎏, 비만인 사람은 5~9㎏ 이상 체중이 불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 때까진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340칼로리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

 

 또 임신 후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450칼로리 정도만 추가적으로 더 섭취하면 된다.

 

 그 이상 과도하게 식사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

 

 

 

40대 갱년기

 

 = 게걸스럽게 먹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연령대에 이르면 체중계 수치가 자꾸 불어난다.

 

 갱년기와 연관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수치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량과 운동에 보다 신경 써야 할 시기다.

 

 

 기름기 없는 단백질 중심의 식단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므로 잎채소를 비롯한 식물성 식품과 건강한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먹어야 한다.

 

 

 급격히 떨어진 신진대사는 운동으로 벌충한다.

 

 매끼니 식사 후 15분간 걷는 것만으로도 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연구에 따르면 식이요법이나 운동 둘 중 한 가지만 지키는 사람보단 두 가지를 병행하는 사람이 확실히 혈중 지방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보인다.

 

 

 

◆50대 중년층

 

 = 이 연령대에 접어들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느려지고 복부에 지방이 잘 끼게 된다.

 

 그렇다면 무조건 소식해야 할까.

 

 무작정 안 먹는 것도 답은 아니다.

 

 칼로리 섭취량은 줄이되 먹는 양까지 줄일 필요는 없다.

 

 수분 함량이 높으면서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포만감이 들 정도로 먹는 것이 좋다.

 

 

 해가 진 뒤에는 군것질을 최소화해야 한다.

 

 언제 먹는가는 무엇을 먹느냐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다.

 

 비만저널에 실린 지난 연구에 따르면 저녁은 아침보다 칼로리 소모가 잘 안 된다.

 

 칼로리 소모량을 수치로 표시한

 

 ‘식이성 열발생’

 

 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불어나는 게 맞다.

 

 보통 '나이살' 이라 부른다.

 

 사람 노릇 못하면 '나잇살'이나 먹어서 라고 표현하지만 실제 체중도 불어나기 마련이다.

 

 30대가 되어 어느 날 20대 때 즐겨 입던 옷을 입으니 아예 들어가지를 않는다.

 

 30대가 되어 일년에 1킬로씩 찌기 시작하여 50키로가 안되었던 몸이 60키로가 되고 40대에도 계속 1년에 1키로씩 증가하여 드디어 60키로에서 말하기도 두려운 70키로가 되었다.

 

 더이상 찌면 안되겠다 싶어서 조심하는데도 체중은 줄 생각을 안한다.

 

 다이어트를 안하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올 정도로 체중이 증가하였다.

 

 또 운동을 안하면 훅하고 체중이 올라간다.

 

 무섭다.


 식단 조절, 운동 등등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야 한다.

 

 운동을 싫어하지만 최소한 이틀에 한번씩 1시간 이상 걸어보려고 애쓴다.

 

 먹는 것은 특히 기름기가 있는 것을 최소화하고 육류는 일주일에 2 ~ 3회.

 

 사우나는 2일에 한번씩.

 

 아침에 9시 즈음 움직이고 책상 앞에 앉고 저녁에 11시 이전에 자야 한다. 

 

 아침은 비교적 잘 움직여지는데 저녁에 11시 이전에 잠들기가 쉽지 않다.

 

 뭘하다보면 12시 훌쩍. 1시, 2시, 때로 시리즈 물 잡으면 홀딱 샌다.

 

 지난번 오징어 게임 보다가 홀딱 샜다.

 

 그 바람에 넷플릭스 시리즈 열어보는거 당분간 금지.

 

 오징어 게임 시리즈 이후 오티스의 성 상담소를 보았지만 중간에 끄고 들어가서 잘 정도 재미였었다.

 

 지금은 영화를 틀어도 단편 영화로 12 이전에 끝날 것으로 찾는다.

 

 그래야 새벽기도 시간에 제대로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다녀 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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