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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의 습관들

by 영숙이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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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을 위한 일상의 습관들 >

 몸과 마음 돌보기, 성장에 집중하기, 스트레스 관리 등
                                                                       코메디 닷컴에서(2023.06.28) 

 사람마다 꿈꾸는 행복의 양상이 다르지만 간단한 생활습관을 바꾸면 일상의 기쁨과 성취감을 더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신경심리학자 주디 호 박사는

 

 “행복이란 부정적 감정은 없고 긍정적 감정이 많은 것을 뜻하지 않는다”

 

 면서

 

 “행복은 의미와 목적을 가진 삶을 추구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것”

 

 이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꿈꾸는 행복의 양상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를 보다 즐거운 길로 이끌 수 있는 변화와 습관들이 있다.

 텍사스 A&M대 조슈아 힉스 교수(심리와 뇌과학)는

 

 “간단한 생활습관의 변화가 정신 건강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고 말한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이 일상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습관을 소개했다.

<몸과 마음 돌보기>

 

 

1. 감사 실천하기 =

 

 행복이 감사함을 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로 작용하기도 한다.

 감사의 실천은 우리가 보다 긍정적 감정을 느끼고 건강한 선택을 하려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감사 일기’를 쓰는 방법이 있다.

 

2. 아침 루틴 만들기 =

 

‘마음과 몸을 위한 아침 루틴’

 

 을 하는 것은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트레칭, 용기를 주는 문장 읽기,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기 등이 이에 포함된다.


3. 기쁨의 목록 만들기 =

 

 자신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활동 목록을 만들고 매일 그 중 하나를 실천한다.

 

 산책, 좋아하는 카페 방문 등 목록을 만들면 고단한 날에 도움이 된다.

 

4. 운동을 더 자주 한다 =

 

 운동이 몸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지만, 마음에도 좋다는 것도 알고 있는가.

 많은 연구는 운동이 정신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운동은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엔돌핀의 방출을 초래하고, 규칙적 운동은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수분을 보충한다 =

 

 탈수는 기분과 인지 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개인 성장에 집중하기>

 

 1.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 =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행복에 기여하는 주요 요인으로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시작하고 이를 성취하면 자부심이 생긴다.

 어떤 목표를 정하든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가 중요하다.

 

2. 도전한다 =

 

 자신이 쉽게 하기 힘든 활동에 도전한다.

 

 힘든 요가 자세, 뜨개질 등 어떤 활동이 됐든 외부의 평가나 보상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워야 한다.

 

3. 계획을 세운다 =

 

 매일 계획을 세우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왜 하고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목표를 위해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하고 결과적으로 자부심과 성취감을 높인다.

 

4. 자신의 가치관을 확인한다 =

 

 개인적 성장을 보장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가치관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신이 우선시하는 가치를 파악하고 얼마나 이를 존중하는지 평가함으로써 자신과 보다 가깝게 연결될 수 있다.

 

5. 의사 결정을 연습한다 =

 

 결정을 내리는 것이 힘들면 일상이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다.

 

 어떤 선택이 자신의 가치와 가까운 것인지 ‘가치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연습한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1. 자신에게 친절하기 =

 

 개인적 성장과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실패했을 때 스스로에게 너그럽게 대해준다.

2. 심호흡하기 =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중심을 잡는 좋은 방법이다.

3. 자연을 가까이 접하기 =

 

 공원 산책, 바깥에서 점심먹기 등 야외에 있는 시간은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다. 

 힉스 교수는

 

 “자연 속에 있을 때 우리는 자신과 문제에 대해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면서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문제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것은 문제를 다른 시각으로 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말했다.

4. 마음챙김 연습하기 =

 

 커피를 끓이거나 샤워를 하거나 오직 그 순간에 존재하고, 그 순간이 정확히 무엇인지 음미한다.

 

 일상의 마음 챙김은 차분하고 긍정적으로 하루의 남은 시간을 감당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5. 걷기 명상하기 =

 

 걸을 때 생각에 잠기는 것이 아니라, 작은 세부 사항에 주목하면서 주변 환경을 관찰한다.

 

<사회적 웰빙 챙기기>

 

 1. 다른 사람들과 관계맺기 =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은 정서적 건강과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힉스 교수는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최우선 순위로 두라”

 

 고 권한다.

 2.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

 

 다른 사람들과 연결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신과 연결되는 것도 사회적 웰빙의 중요한 측면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고독은 ‘생물학적 필요성’이다.

 자기자신과 다시 연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갖는다.

3. 건전한 경계를 설정한다 =

 

 경계는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는 열쇠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면서 자신에게 소홀할 때가 있다.

 

 ‘싫다고 말하는 법’을 배운다.

4. 새로운 취미 찾기 =

 

 새로운 취미를 찾는 것은 자신과 연결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5. 자원봉사하기 =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긍정적 감정의 증가로 이어진다.


◐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

 행복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한 사람?

 행복이 무엇일까?

 

 행복에 관한 키워드만 써도 A4를 여러장 체우고도 남을 것이다.

 그만큼 행복에 관하여서는 할말이 많은 것이다.

 

 사랑이 좋은 것은 알지만 사랑에 대한 키워드도 A4지를 여러장 체울 수 있지만 정작

 

 "사랑을 하고 있는가?"

 

 라고  누군가 질문을 던지면 답을 잘 못한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

 행복도 마찬가지.

 사랑이나 행복이나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기 내면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어렵다.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인간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티끌같은 우리들을 위하여 이땅에 오셨고 몸소 십자가의 고난 길을 걸음으로써 우리들에 대한 사랑을 증거하셨다.

 

 사람들은 이런 예수님의 사랑까지도 개인의 욕망이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용한다.

 그러라고 이땅에 오셔서 그토록 고난을 겪지는 않으셨을텐데  ~

 

 고난기간동안에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난다.

 "예수님은 한분이신데 사람들이 예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자신의 마음에 합하게 마음대로 정의를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을 만들고 또 다른사람들과 구별하기 위하여 이런 저런 이름을 붙였다."

 

 진정한 기쁨과 행복은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아무리 억만금이 있다 한들 마음이 기쁘고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몸과 마음 돌보기, 성장에 집중하기, 스트레스 관리등등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애를 쓰다 보면 행복해질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근원적인 것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 뜻안에서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기쁨과 행복이 마음 가득 넘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아무리 말해도 모른다.

 스스로 깨닫게 되기 전까지는.

 이런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수.

 이렇게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성령님 저에게 성령 세례를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 세례를 받아 죄인임을 깨다고 회개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만족과 기쁨과 감사를 넘치게 하옵소서.

 마음 속에서 솟아나오는 생명의 생수가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말로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체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마치 어린아기에게 고추장이 아무리 맵고 먹으면 안된다고 온갖 표정과 행동과 말로써 이야기를 해도 아기는 고추장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살짝 딱 한번만 먹으면 고추장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대번에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만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를 하게된다.

 그렇게 체험의 과정을 거쳐야만 하나님의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무리 수천번 수백번 수만번을 이야기한들 이야기로 해서는 절대로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성령님의 내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덧입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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