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힐링 리스트

자기암시

by 영숙이 2023. 7. 31.
728x90
반응형

 

< 자기암시 > 

  자기암시(自己暗示)   

  『심리』 일정한 관념을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주는 일.

  심리적 문제나 신체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일정한 관념을 반복함으로써 자기 자신에게 암시를 주는 일

   심리적 문제나 신체적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 쓴다. 이게 상당히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면 정신승리가 된다. 참고로 성격개선은 물론 기억도 조작할 수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도 나오는 유명한 도시전설로는 냉동차에 갇힌 사람이 얼어죽었는데 알고보니 냉동중이 아니었다더라..하는게 있지만 , 출처는 불명. 플라시보 효과도 이에 해당한다 

 

 

 자기 암시는 자신에게 반복적인 암시를 걸어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다. 

 마음의 영역인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고치거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사용된다.

 효과적인 자기 암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긍정의 말을 반복한다. 나는 행복하다 등. 긍정적인 말을 준비해 반복해 외움으로써 자기 암시를 걸어가는 방법이다.

 소리를 낸다던지, 어떤 물건을 정해놓고 볼때마다 생각하는 방법이나 어떤 풍경이나 건물을 볼때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을 짧게 줄여서 외우거나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랜 후에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언제가 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을 데쟈뷰라고 한다.

 

  2. 원하는 상태를 종이에 써서 읽는다. 나는 좋은 인간관계를 쌓아 올리고 싶다등 바라는 상태를 그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종이에 쓴다. 너무 많이 쓰면 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많아야 10개 정도까지 쓴 것을 매일 다시 읽는다.

  

 우리 뇌는 읽거나 생각만 해도 실제로 경험한 것처럼 뇌세포에 새겨진다.

 이것을 이용하여 앞날에 이루어질 것을 미리 생각하는 것을 자기 암시라 하는 것이다.

 

  jinnssam은 냉장고 벽에 써 붙여 놓았다.

  mega best seiler writter  ~ 중학생을 사랑하는 방법, 중학생의 사랑을 받는 방법.

 오래동안 써놓은 것을 보았고 한번씩 읽어도 본다.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잠재 의식의 힘인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중학생들만 이용하는 사이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중학생들이 자신이 쓴 글이나 소설같은 것을 올리는 웹사이트.

 아직 생각만 하는 중이다.

 

 버킷리스트를 써놓고 볼때마다 읽는 것도 좋다.

 

 중학교에 근무할 때 방과후 시간에 자기 개발을 운영했고 그때 아이들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적었다.

 지금도 그 종이는 거울 앞에 붙어 있다.

 가끔 한번씩 읽어본다.

 특히 손님이 다녀가면 읽게 되는데 새삼스럽다.

 

 아이들에게 자기가 노력하면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거 말고 혼자 힘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것.

 하나님의 도움이나 기적이 생겨서 이루어질 것 같은 것을 쓰라고 하였다.

 

 아이들이 미장원을 한다거나 조그마한 음식점을 한다거나 작은 슈퍼를 한다고 하면 왠지 슬펐기 때문이다.

 어떤 남자 아이는 성인용품 파는 가게를 할 것이다라고 해서 깜놀.

 

3. 이상적인 상태를 이미지화 해보는 것이다. 자신이 성공한 상태를 이미지화 것을 눈에 띄는 곳에 붙이고 매일 여러 번 보도록 한다.

 결혼하고 싶다면 결혼식 사진,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상적인 체형의 사람의 사진 등 

스마트 폰의 배경사진 등으로 설정을 하면 눈에 띄기 쉬울 것이다.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이미지화해서 액자로 걸어 놓는 방법.

 교제하고 싶은 이상형등등

 한가지 주의할 점은 너무 집중하게 되면 현실성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이미지를 보면서 '나는 저렇게 할 수 없을거야' 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그 부정적인 이미지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대출을 몇억씩이나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갚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갚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이겨내는 것이었다. 

 

  다음은 행복편지에서 가져온 글이다.

 

 NO Where Now Here.

 

 가난한 집안에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길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학위를 맏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된 것입니다.

 

 한기자가 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토록 다른 삶을 살게 되었는지 취재를 했습니다. 오랜 취재 끝에 가지는 특이한 액자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들 형제가 자란 집에는 "Dream is nowhere(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물었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Dream is NO Where. 20년 넘게 우리 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 것을 보며 자랐어요."   

 

 그러자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해서 보았습니다. ".Dream is  Now Here.(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우리 친정집에는 친정아버지가 가훈으로 걸어둔 액자가 있다.

 "忍耐"

 그래서 잘 참았나?

 끝까지 참을 수 있었나?

 아무튼 무슨 일이든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하는 것은 중요하다.

 인내하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필요한 목록을 만들어 놓고 읽는다. 목적에 따라서 내가 읽을 수 있는 목록을 만들어 놓고 다시 읽는다.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나의 장점 리스트, 성공하고 싶다면 내가 잘되는 이유 목록, 행복한 연애를 하고 싶다면 내가 사랑받는 이유 목록, 내가 연인으로 해줄 수 있는 것 목록 등을 만들어 보낟.

 

 교사라는 직업의 성격상 아이들을 칭찬하기보다는 야단을 치는 일이 많기 마련이다.

 집에 와서도 칭찬보다는 야단을 칠 확률이 높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느날 칭찬 목록 100가지를 적어보았다.

 100가지를 쓰고도 남았다.

 칭찬 목록 100가지를 인쇄해서 방에 붙여 주었다.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고 써놓은 것을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다.

 

 요즘에는 거실 책장에 성경귀절을 프린트해서 코팅을 하여 붙여 놓았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화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넥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자기 전에나 잠이 들때 또 기도시간에 이 성경귀절을 암송한다.

 성경 귀절 암송이 쵝오.

 

 거실 여기저기에 성경관련 단어들이나 성경귀절을 붙여 놓았다.

 많이 아팠을 때 주방에 있는 성경 귀절을 읽었더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지금 성경책을 찾아서 적다 보니 이어서 이런 귀절이 있었다.(말라기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5. 잘 될 것을 전제로 생각한다. "가능할까"를 고민하면 쏟아붓는 힘이 분산되어 버린다.

 언제나 잘될 것을 전제로 하고,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일을 자기 암시하면 저력으로 힘을 쏟아 행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암시는 자신에게 작용하여 긍정적인 믿음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자신감, 능력, 성공 등 자신에게 이루기 위하여 자시 암시 습관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시도해 보길 바란다.

 

 어른들이 거실 곳곳에 가족 사진을 붙여 놓고 어떤 생각을 할까?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축복하고 축복하고 축복할 것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암시 단어 3개를 적어본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기 위해서는 영화나 소설 같은 것도 긍정적인 것을 보는 게 좋다.

 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고 듣고 말하는 것이 좋다.

 

 아가씨때 그룹총수들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었다.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읽게 하는 것도 좋다.

 

 훌륭한 멘토는 책속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때 jinnssam의 멘토는 이명박씨와 도널드 트럼프였었는데 그 두사람이 다 대통령 되는 바람에 놀림을 많이 받았다.

 

 '불쌍한 북한 동포 구원하여 평화 통일 이루어 주소서.'

 27년전 예수를 믿게 된 이후 지금까지 갖고 있는 기도제목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