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성장

 

 

<<영적 성장 >>

 결혼은 영적 갱신의 근원이 된다. 왜냐하면 결혼은 영적인 삶에 세 가지의 선물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생활, 치료, 그리고 성장이다. 

 

 생활은 철저히 현실이란 상황 가운데서 경험된다.

 내 아내 게일은 나를 위해 오랫동안 공들여 붉은색 스웨터를 짜 주었다.

 그러나 나는 실수롤 그것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아무 말 없이 그녀는 첫 번째 스웨터와 똑같은 것을 짜 주었다.

 이와 같이 생활 속에서 감동적인 행동을 보여 줌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더욱 직접적으로 자신의 사랑을 우리들로 하여금 알게 하신다.

 

 치료는 근심과 두려움이 용서와 교제에 의해 사라질 때 받게 된다.

 나는 때로 직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그날 밤 내가 집에 돌아왔을 때, 게일은 나를 격려하고 섬겨 주었다.

 나는 그런 용납과 교제를 통해 영적인 은혜를 새롭게 느끼게 된다.

 

 성장은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훈련을 통해서 온다.

 나는 게일이 나에게 참기 어려운 말을 해도 신뢰할 수 있다.

 그런 도전은 성장의 기회가 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성장시키는 직접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하나님은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육신적인, 상처입기 쉬운, 고통스러운, 위태로운, 그리고 성공적으로 유지해 나가기가 아주 어려운 우리들의 결혼 생활에 특별히 함께 하신다. 

 정말로 그분은 우리들의 결혼을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신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을 돌보는 배우자의 행동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는가?

 *당신 배우자의 돌봄과 관심 때문에 당신 개인의 근심이나 문제가 쉬워진 때는 언제인가?

 

참조성경 : 전도서 4:9 - 12 잠언 27:6, 고린도후서 : 4:16  글쓴이 : 폴 스티븐스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에서 가져옴

 

 

<<우리를 섬기는 천사>>

 

 천사는 '돕는 영'이다.

 즉 천사들은 구원 얻을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영적인 존재들이다.

 그래서 천사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우리 주위에 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되고 용기를 준다.

 

 때로 당신은 혼자라고 느낄지 모른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다.

 천사들이 우리 곁에서 우리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힘있는 영적 존재가 당신 곁에서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 준다!

                                                                       히브리서 1:14

 

 

<<'하나님의 안식'은 무엇인가?>>

 

 과거에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해 주신 '약속의 땅 가나안'이었다.

 현재에 그것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영적인 축복의 기쁨이다. 

 곧 우리들 마음속에서 천국의 평강을 누리며 사는 기쁨이다.

 또한 그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하늘 가나안에서 최종적으로 실현될 영원한 천국의 안식을 가리킨다.

                                  <커플성경,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성서원>에서 가져옴

 

◐ "왜 사느냐고 " 물으면 "그냥 웃지요" 시인의 말이 아니어도 가끔 우리는 "왜 사느냐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우리 인생은 마치 바람처럼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님이 종종 말씀 하셨다.

  복음속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다.

1)허무한 시절 지날때 깊은 한숨내쉴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2)억눌린 자 갖힌자 자유함 없는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

 성령님의 조명으로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난게 그냥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작품으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이땅에 왔다면 그 사명을 완수할 책임이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