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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경제관련

한국증시 3000시대 도래

by 영숙이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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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 3000시대 도래>

                                                  인터넷 조선일보인 조선비즈에서 가져옴 ( 입력 2021.01.07 17:00) 

 7일 코스피지수는 종가로도 ‘삼천피(코스피지수 3000)’를 달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지수가 3031.68로 최초로 3000선을 상회하며 ‘코스피 3000’시대를 열었다"고 했다.
 거래소는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재정위기 등 과거 위기 시 개인은 하락기에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로 개인 투자자의 시장참여가 활발해지면서 개인 거래규모와 증시 자금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① 1000만 개미…3년 새 개인 돈 3배 늘어

 2019년 말 610만명 수준이던 주식 인구는 작년 말 1000만명까지 늘었다. 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47조9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인 2018년 7조원에 비해서도 7배 이상 많은 수치다.

② 대기자금 68조…"추가 상승 여력 충분"

 잠재적으로 주식을 사기 위한 대기 자금으로 여겨지는 증권사 고객예탁금은 지난 6일 기준으로 68조원을 넘어섰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2019년 말과 비교하면 배 이상 늘었다. 

③ 신용융자 19조…빚까지 내서 증시 베팅

개인투자자들은 신용융자까지 끌어다 쓰며 주식 투자에 나섰다. 개인 신용거래융자 규모는 지난 6일 기준으로 유가증권 시장(10조388억원)과 코스닥시장(9조9168억원)을 합쳐 20조원에 가까워졌다. 이 역시 최고치다.(영끌 투자)

④ 공모주 열풍에 ‘따상상상’ 신조어 탄생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빅히트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테터인먼트가 상장했다.

 ⑤ 삼성전자, 46년 만 30억에서 500조 규모로

  삼성전자는 1975년 6월 11일 액면가 1000원에 300만주(30억원)를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종가는 1050원(현재 수정주가 56원)이었다. 상장 당시 삼성전자는 1969년에 설립돼 갓 5년 된 회사였다. 개미를 등에 업고 삼성전자는 46년 만에 시총 562조원(삼성전자 우선주 시총 포함)이 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

⑥ 개미 선호 1위 삼성전자…소액주주 200만명 

 작년 한 해 개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통틀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순매수 규모만 9조5951억원이다. 소액주주(지분 1% 미만)만 2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SK, 美 수소기업 1.6조 투자>

                                          인터넷 한국경제신문에서 가져옴(입력2021.01.07 16:52)

 SK그룹이 미국 수소전문기업 플러그파워에 약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발표했다. 미국 내 청정 에너지 관련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SK는 수소 생산과 유통, 공급을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새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한다는 계획이다. 

 SK는 플러그파워에 15억달러(약 1조6000억원)를 투자, 지분 9.9%를 확보해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투자대금은 SK(주)와 SK E&S가 절반씩 분담하기로 했다. 인수가격은 주당 29.2달러로 보통주 약 5140만 주(지분율 9.9%)를 취득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미국 규제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 1분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1997년 설립된 플러그파워는 차량용 연료전지,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해조 등을 제조한다. 액화수소 플랜트, 수소충전소 건설 등의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추정 매출은 약 3억달러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돼 있으며 시가총액은 155억달러(약 16조8000억원·6일 종가 기준)다

 플러그파워의 핵심기술은 자동차 연료전지(PEMFC) 분야와 관련돼 있다. PEMFC는 전류 밀도가 큰 고출력 연료전지다. 큰 힘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에 에너지원으로 이용될 수 있다. 플러그파워는 이 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해 수소 지게차를 생산, 미국 아마존과 월마트 등에 공급한다. 미국 수소 지게차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점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소 트럭, 수소 드론, 수소 발전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중이다.

 플러그파워는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설비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정유·제철공장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것을 활용하는 ‘부생수소’, 천연가스를 개질해 얻는 ‘블루수소’ 등이 주로 활용된다.
그린수소는 생산 방식이 전혀 다르다. 물에 강한 전기를 흘려주면 수소가 떨어져 나오는데, 이 수소를 모아서 얻는다. 생산 과정 중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그린수소로 불린다. 플러그파워는 그린수소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전해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플러그파워는 올 하반기 미국 뉴욕에 1.5GW 규모의 세계 최대 연료전지 생산 공장을 짓는다. 플러그파워의 핵심 기술을 총동원해 기존 생산 방식 대비 원가를 크게 떨어뜨릴 방침이다.

○중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

 SK는 플러그파워의 기술을 활용해 정부의 수소 생태계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 수소 충전소, 전해조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중국 베트남 등 SK그룹이 이미 진출해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수소 에너지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LG전자 美데이터분석 기업 샀다>

                                            인터넷 한국경제신문에서 가져옴(입력 : 2021.01.07 17:17:26)

  LG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TV 콘텐츠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알폰소(Alphonso)`를 8000만달러(약 870억원)에 인수한다. 지난해 말 캐나다 차량 전자장비 기업 마그나인터내셔널과 1조원대 합작 계약을 맺은 지 2주일 만에 단행한 추가 인수·합병(M&A)이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그동안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TV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프트웨어 분야로 다변화하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얘기가 나온다.(지분 50%이상을 확보)

  알폰소는 2012년 설립된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업체다. 이 업체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북미에서 1500만가구의 TV 시청 데이터도 축적했다. 알폰소는 이 같은 기술력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LG전자와 협업 중이며 일본 샤프·도시바, 중국 하이센스·스카이워스 등 글로벌 유력 TV 제조사와 콘텐츠 기업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기존 주력 사업(TV)에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SW) 분야로 확대하는 것"이라며 "하드웨어 중심이던 기존 TV 사업에 신성장 동력을 더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알폰소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TV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LG TV의 열성팬으로 끌어모은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알폰소가 가진 스타트업 고유의 조직문화에서 비롯되는 자율성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경영진과 직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미 전 세계 소비자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TV로 방송국뿐 아니라 온라인 스트리밍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문화에 익숙하다.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 출하된 TV 가운데 스마트 TV 비중이 83% 이상이다. LG전자 TV 중 스마트 TV 비율도 90%를 넘는다.

 지난해 약 2억2000만대 규모로 추산되는 전 세계 TV 시장에서 LG전자는 약 3000만대를 차지하고 있다. LG는 특히 고급 TV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앞세워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LG전자 OLED TV는 글로벌 전체 OLED TV 판매량 중 절반이 넘는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 사업구조를 콘텐츠와 소프트웨어로 다각화해 성장 기반을 탄탄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라는 진단이다. 권 사장은 지난해 최고경영자(CEO) 취임 당시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전환과 같은 능동적 대응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디지털 전환은 변화와 성장, 즉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그동안 주식에 대해서는 사실상 전혀 모르고 있었다. 88년도에 주식을 해봤지만 주식을 알고 한게 아니고 옆에서 하는대로 따라했을 뿐이고 제대로 알고 한건 아니었다. 주식 덕분에 경제에 관심을 갖기는 했지만 4만원에 사서 마지막에는 1800원까지 팔아서 부동산을 사기 위한 대출에 밀어 넣었었다.

  그후 오랫동안 주식을 멀리 했는데 요즘 여유 시간이 주어지면서 유튜브를 통하여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게 되었다.

 특히 "존리" 투자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을 떼어 놓고 살 수 없다면 공부하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닌 것 같다.

 자기만의 투자 방법을 확고히 하고 여유 있는 대로 조금씩 사모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참고로 본인은 1주씩 주식을 산다.

 1주씩 언제 모으느냐고 물으면 주식을 하는 첫번째 방법도 "돈을 잃지 마라" 두번째 방법도 "돈을 잃지 마라" 세번째 방법도 "돈을 잃지 마라"

 1주씩 사면 잃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위의 내용은 요즘의 주식 흐름과 대기업의 행보 내용을 적은 것이다.

 대기업도 살아 남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한다. 어떤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회사로 성장하느냐가  정해진다.

 

 개인도 투자를 해야한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떤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느냐가 정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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