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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모주><5월 공모주>
오늘은 방문객을 늘릴겸(검색수) 본인도 봐야해서 5월의 공모주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찾아 와야겠다.
4월의 공모주로 재미를 못봤다.
3월 말에 했던 sk 바이오를 바로 팔지 못했고 가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올라줬고 다른 공모주는 수익율이 미미하고 심지어는 어떤 것은 마이너스도 생겼다.
인생에 있어서 관리는 필수.
인생관리 필수
관리 필수.
관리를 하려면 부지런 해야 한다.
부지런히 돌아보고 아닌 것을 그때 그때 정리해야 한다.
그대로 두면 쓰레기가 될 수 있다.
88년도에 금융주 샀다가 못 팔고 쓰레기로 치웠다.
얼마전에 아는 이를 만났는데 그 사람도 kt주를 사서 100만원까지 올라갔는데 못팔아서 망했다고 했다.
지금 kt는 3만원대인걸로 알고 있다.
88년도에 그때 당시 아파트 한채값을 투자해서 아파트 3채 값을 만들었는데 결국은 안팔아서 아파트 3채 값을 아파트 열쇠값으로 팔았었다.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막상 주식 앞에 서면 팔지 못하는 게 병이다.
아마도 어렸을 때부터 아끼고 저축하는게 최고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ㅎㅎㅎ
아니면 욕심이 주식을 내려 놓지 못하게 하거나 오르고 있으니까 계속 오르리라고 착각하는 것 때문일 수도 있다.
공모주를 제때 못팔고 가지고 있다가 마이너스로 빠지는 거다.
부지런히 팔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주식을 나름 엄청 팔아치웠다. ㅋㅋㅋ
내 수준에서 엄청이니까 두자리수에 불과하지만,
주식을 한주씩 두주씩 사는 사람이 그 수준에서 버는 거니까.
잃지 않고 번 거에 대해서 감사한다.
당분간 주식을 사지 않을 작정이다.
어디까지 떨어질까 볼 것이다.
공모주는 그래도 용돈 벌이가 되니까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계속 할 생각이다.
sk 아이 테크는 5군데 신청해서 4주를 받았다.
미래에셋 1주. sk증권 2주. 한투증권 1주 이렇게 총 4주이다.
nh증권과 삼성 증권은 0주.
거기에다가 삼성 증권은 환불하는 날에 전산이 마비되어서 다른 증권회사와 달리 늦게 여러번 이체 신청해서 환불 받았다.
이번에도 현금이 없어서 현금서비스 받아서 신청했는데 재빨리 환불 받아서 갚아야 하는데 토욜과 일요일이 끼어서 날자가 미뤄졌다.
신청할 때 복잡할까봐 28일에 했으니까 5일만에 환불 받은 것이다.
다른 때는 3일만에 환불 받으니까 2일동안의 이자를 더 내야 한다.
총 900만원에 대한 이자가 정확히 계산은 안해봤는데(계산하려고 하니까 너무 머리가 아파서 포기함) 대충 2만원이 안될 것이다.
300만원에 대한 이자가 6240원이니까 곱하기 3해서 나온 숫자로 대신한다.
따상가면 좋고 안가도 이자만큼은 빠지겠지.
요즘은 sk가 잘나가는 대세동네니까.
다음은 5월의 공모주 내용이다.
얼른 적고 현금 서비스 받아서 남은 시간에 공모주 신청하려면 바쁘다.
5월 공모주 내용
1. 에이치피오
*공모가 : 22,200 ~ 25,400
*청약일 : 5/3 ~ 5/4
*환불일 : 5/7
*주관사 : 대신증권, 키움증권
2. 씨앤씨인터내셔널
*공모가 : 35,000 ~ 47,500
*청약일 : 5/6 ~ 5/7
*환불일 : 5/11
*주관사 : NH 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3. 라온테크
*공모가 : 12,800 ~ 15,800
*청약일 : 5/10 ~ 5/11
*환불일 : 5/13
*주관사 : KB 증권
4. 샘씨엔에스
*공모가 : 5,000 ~ 5,700
*청약일 : 5/10 ~ 5/11
*환불일 : 5/13
*주관사 : 대신증권
5. 삼영에스앤씨
*공모가 : 7,800 ~ 10,000
*청약일 : 5/11 ~ 5/12
*환불일 : 5/14
*주관사 : 미래에셋대우
6. 제주맥주
*공모가 : 2,600 ~ 2,900
*청약일 : 5/13 ~ 5/14
*환불일 : 5/18
*주관사 : 대신증권
7. 진시스템
*공모가 : 16,000 ~ 20,000
*청약일 : 5/13 ~ 5/14
*환불일 : 5/18
*주관사 : 삼성증권
8. 에이디엠코리아
*공모가 : 2,900 ~ 3,300
*청약일 : 5/25 ~ 5/26
*환불일 : 5/28
*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 지인이 주식 투자에 실패하여 집을 팔고 가출하였다
사실 평소에 절약하고 절약하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억대의 돈을 날리는 건 무섭다.
팔지 못하고 그냥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
19년도 년초에 비트코인이 떨어져서 난리가 났을 때 10만원을 투자했었다.
생각해보니 비트코인도 잘 모르고 만약 벌었다 해도 돈을 빼내서 쓰기보다는 계속 넣기가 쉬워서 10만원어치 맛있는거 사먹자하고 바로 빼내었던 것 같다.
스스로를 관리 할 수 없다면,
욕심을 내려 놓을 수 없다면,
아무 생각없이 팔 자신이 없다면,
투자하기 보다는 그냥 맛있는거 사먹는게 좋다.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아끼고 아껴서 주식으로 한팡에 날리면 상심이 얼마나 클까.
공모주도 마찬가지.
마음고생해서 얻는 거 없는데 하는건 아니다.
지금부터 이 글쓰기를 마치고 그동안 균등배정으로 1주씩 받아 놓았던 공모주들을 다 팔고 오늘 공모주 신청 하면서 상장되면 바로 팔아야지 다짐한다.
그런데 제때 다 팔수 있을까?
또 스스로에 대해 의문이 든다.
ㅎ ㅎ ㅎ ◑
◐ 또 한사람의 지인은 남편이 다니고 있는 회사주를 오랫동안 사 모았다.
집에서 주식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걸로 알고있다.
우리는 그사람이 설명하는 걸 듣는데도 들을 때는 분명히 아는 것 같았는데 돌아서면 그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여유자금을 가지고 목표가를 정한 다음 사고 목표가가 되면 또 미련없이 판다.
그사람의 영향을 받아서 그사람이 사모으는회사주
딱1주를 샀다.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비싸서 많이도 못산다.
이번에 배당금이 나왔는데 1주를 가지고 있는데도 6000원이 나와서 놀랐다.
그럼 그사람은 배당금만?.
내건 아니지만 계산해
보니까 장난아니다.
짱 부럽다.
그 지인은 집에서 살림만 하는 가정주부다.
아이들을 잘 키워서 다 독립시켜 내보내고 주식을 오랫동안 잘 운영하고 있다.◑
*주식은 개인의 선택이다.
누구의 권유를 받아서 하면 실패하기가 쉽다.
초보의 행운이라고 할까?
초보인데 많이 번 사람이 상황을 더 악화 시킬 수 있고 실패하기가 쉽다.
모든 투자는 오랜 기간의 연습과 배움이 있어야 하고 자기관리가 필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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