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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중노년 칼슘부족과 근감소증 상관관계

by 영숙이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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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 칼슘부족과 근감소증 상관관계>

                                                                  출처 : 스포츠동아(2021-06-02)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 최근호에 게재

 “칼슘, 중노년 근육량 유지 위해 중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의 가정의학과 김영상 교수와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인체의 칼슘량이 근감소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의 최근호에 게재됐다.

 노화로 인한 근육 소실인 근감소증(sarcopenia)은 근육의 양,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근감소증은 활동장애와 낙상을 유발하고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 골감소증의 원인이 된다.

 

 현재 단백질 섭취나 운동 외에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을 막는 방법이 거의 소개되지 않아 노년기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김영상 교수팀은 경기도 지역 50세 이상 성인 남녀 3242명을 대상으로 12년간 혈중 칼슘농도와 칼슘 섭취량에 따른 근감소증을 비교했다.

 

 그 결과 혈중 칼슘농도와 칼슘 섭취량이 가장 낮은 집단이 가장 높은 집단보다 근감소증이 남성은 1.7배, 여성 2.4배 높은 것을 확인했다.

 

 여성에서는 칼슘 섭취량이 가장 낮은 집단이 가장 높은 집단에 비해 근감소증 위험도가 40% 더 높았다.

 김영상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한국인 근감소증의 표준 유병율을 보고했으며, 근감소증의 위험인자를 찾고 노인에서 근육 보존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상 교수는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이 과도하게 진행되면 신체 기능의 저하로 낙상이나 골절, 대사질환, 당뇨 등의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까지 이를 수 있고 삶의 질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며

 

 “이번 연구로 칼슘 섭취가 중노년의 근육량 유지를 위해 중요하다는 것을 밝혀낸 만큼 중노년기 근감소증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예방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나이가 들면서 건강관리가 더 중요해졌다.

 

 어느 나이나 어느 때거나 건강관리가 중요하지만 노년기에는 음식섭취와 운동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된 것이다.

 

 활동을 안하고 집에서 쉬면서 제일 먼저 복부의 근육이 없어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운동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다시 시작하였다.

 

 하루에 2시간 정도는 걸으려고 노력한다.

 

 사우나도 2일에 한번은 가려고 신경쓰고 찬물 더운물로 수축과 이완을 하려고 한다.

 특히 사우나에서 나오기 전에는 수축을 위해서 찬물에 들어갔다 나온다.

 

 부자가 되려면 최소한 일주일에 3번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운동을 안한다면 부자되기를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또 생각해보면 부자가 됐다해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랴.

 

 각종 영양제도 섭취가 필요.

 그런 의미에서 잊고 있었던 영양제 섭취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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