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09/041 오늘을 사는 아이들 k 팝스타를 보고 있다가 심사위원인 유희열이 하는 소리를 들었다. --노래란 자기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는 것 17살인 어리버리한 고1 학생에게1 물었다. 앞으로 어떤 분야를 노래하고 싶어요? --분야는 잘 모르겠고요.. 그냥 재미있게 부르고 싶어요 항상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베스트셀러를 쓰려고만 했다. 다른 사람의 소설을 읽어 보면 이 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써보면 베스트셀러는커녕 내가 읽어 내기도 힘든 말도 안 되는 글을 쓰고 있었다. 영혼이 없는 노래처럼, 앵무새처럼, 베스트 셀러를 꿈꾸면서 특별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만만하지 않다. 세상에 쉬운 것이 하나도 없지만 쓰는 것도 결코 만만치 않다. ---베드민턴 콕을 치는 데도 마음.. 2020. 9.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