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는 2011년 9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대표 박태훈은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KAIST 전산학과를 중퇴한 후 원지현, 이태현, 이충재와 설립하였다. 영화 추천 프로그램"왓챠(Watcha)"를 개발하였다. 2012년 카카오벤처스(당시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하고, 2013년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2015년 8월 6일 '왓챠'는 기존 영화 중심의 콘텐츠를 드라마까지 확장하고 피드·댓글 기능 도입과 태그 기반 추천 등을 핵심으로 업데이트한 '왓챠 3.0'을 발표했다. 고유 알고리즘을 적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watcha.net)를 운영 중이다.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영화에 대한 예상 별점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