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22.10. 14) 2030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콘서트를 이틀 앞둔 13일 국내외 BTS 팬클럽(아미) 50여명이 부산 광안리해변 해변 정화활동을 펼치는 플로깅(조깅·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여하며 부산을 느꼈다. BTS 부산 콘서트를 위해 부산을 찾아 해외에서 온 팬들은 비영리단체 '어스 세이브(EARHT SAVE)'가 주최한 이번 행사를 트위터로 접하고 많이들 참여했다. BTS 공연 앞두고 부산 찾은 아미들 "보라해 부산" 13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과 멤버 지민 생일을 축하하기위해 부산을 찾은 아미(BTS 팬)들이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행사에 참여하기에 앞서 '보라해 부산'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