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지 2

가고 싶은 여행지3

◐ 왜 여행이 가고 싶을까? 집에만 있을 때에는 집밖에 잘 나가지 않는다. 한번 집밖으로 나가면 어떻게 하면 집밖으로 나갈까 궁리하면서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여행도 그런 것이 아닐까? 한번 여행에 맛들이면 벗어나지 못하는게 여행인 것 같다. 물론 사람마다 왜 여행을 가고 싶은지의 이유가 다 다를 것이다. 아줌마들은 여행가면 밥하는 거를 신경 안쓰고 다니는게 넘나 좋다고 한다. 낯선 곳에 가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도 넘나 좋다. 여행 ~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이 여행이다. 이제 여행의 계절이 다시 찾아 오고 있다.◑

가고 싶은 여행지2

◐ 가고 싶은 곳이 넘나 많다. 가고 싶은 곳은 넘나 많은데 다 가볼 수 있을까??? 여행 갈 수 없는 상황이니 더 가고 싶고 가고 싶은데가 더 많다. 또 똑같은 풍경도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 더 아름답고 더 이쁘고 더 경이롭다. 베란다에 뽀도도독 올라오는 좁쌀만한 다육이도 이쁘고 아침 햇살에 몽글몽글 올라오는 벚꽃 이파리도 진짜 이쁘고 한꺼번에 이파리도 없이 활짝 핀 개목련도 넘나 환하다. 이 모든 것들을 언제인가는 떠나가겠지. 지금 기록하는 이 기록은 남아 있게 될까? 세상에 영원한게 있을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