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수님5 기도원입니다 학교 다닐 때 다녔던 교회를 찾아서 예배를 드리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만났던 때가 40이었다. 예배 시간에도 내 모습이 이층 중강당 화장실에 목메달려 있는 모습으로 보였다. 환상이고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무서웠다. 자다가 일어나면 불이 꺼져 있는데도 방안에 귀신이 뛰어 다니는 것이 보였다. "예배 드려도 안되는구나. 새벽 기도를 다녀야 하는가보다." 새벽 기도 시간을 못 맞추어서 새벽기도가 끝난 시간에 교회 앞에 도착 했는데 무서워서 못들어가고 층계참에서 교회의 유리 문을 바라 보았다. "그래.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죽으면 죽는거지 뭐." 그러면서 유리로 된 교회 문을 밀고 들어 갔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새벽 기도 와서 왜 그렇게 우세요? 집에 대학 입시생이 있나요?.. 2024. 10. 15. 감사 당신이 배우자에게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딱 5분 동안 주어진다면, 당신은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무엇을 말하겠는가? 당신 배우자의 인격적인 특성, 성취한 것들, 기술이나 재능, 그리고 당신을 위해 하고 있는 특별한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보라. 그런 후에 아래의 공백에 당신의 생각을 적어 보라. * 아내에 대한 남편의 감사 * 남편에 대한 아내의 감사. 다 적었다면, 그것을 편지나 또는 시의 형태로 배우자에게 전하라. 또는 당신이 감사하는 잘 보관했다가 주일마다 하나씩 배우자에게 진실한 칭찬을 해 주라.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빌립보서 1:1 - 11 일요일의 말씀 ~ 빌레몬서 1:1 - 7 어리석은 자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가? 그렇다면 성경은 어떠한 자를.. 2024. 2. 4. 하이루 아지sam . 별이샘이랑 차를 타고 쑥뜯으러 가고 오면서 서로의 공유 추억을 찾았다. 먼저 학창시절 ~ 어떻게 서울생활을 했는지. 별이샘은 학구파 미술학도로 서울 주변의 산을 혼자 다니면서 스케치를 많이 하셨다고 했다. 어떻게 그렇게 다녔는지 지금이라면 무서워서 혼자 그렇게 못다닐것 같다고 말씀 하셨다. "그때는 그렇게 다녀도 괜찮은 시절이었어요. 저도 아가씨 때 혼자서 정말 많이 쏘다녔었거든요. 요즘에는 안되지만요" "맞아, 맞아." 우리는 같은 학번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었다. 화제는 같은 학교에 근무하던 시절로 옮겨 같다. "그때 제가 아지sam이랑 카플했었어요." "아~ 아지sam이랑 도서관에서 한번 만났어요." "샘 혹시 전화번호 가지고 계시면 저한테 좀 주셔요." "아 ~ 네." 저녁때 톡이 왔다. " 010.. 2023. 4. 12. 또순이 어렸을 적에 114 대단한 각오를 했던 봄이 지나고 슬슬 긴장이 풀어질 때쯤부터 담임 선생님들은 자율학습이라고 했지만 저녁에 교실로 오셔서 아이들이 있는지 어떤지 출석을 부르고는 하였다. 수업이 끝나고 저녁시간에 도시락을 먹고 나면 자율학습 시작 전에 교감 선생님 지시대로 운동장에 나가서 한바탕 체력장을 하였다. 생각해보면 체력장 점수 차이는 얼마 안날 뿐 아니라 거의 다들 만점을 맞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열심히 할 필요 없었는데도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체육과 출신의 교감 선생님의 특별 지시 사항으로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저녁마다 운동장에 나가서 체조를 하고 달리기를 했었다. 저녁먹고 운동장 뛰고 오면 자연히 졸리다. 자율학습 한다고 앉아서 책상에 머리를 대고 졸기 일수이고 선생님이 지켜볼 때에는.. 2020. 7. 2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