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한양'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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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7

한양가는 기차 한양가는 기차를 타고 간다. 울산 ktx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고 가면서 표를 끊었는데 특실이 끊어졌다. 한번쯤 특실을 타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기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금요일 내려오는 기차를 보니 매진. 매진. 매진이다. 어떻게 내려와야할지 걱정이다. 걱정하느라 폰만 붙잡았더니 눈이 아프다. 도움도 안되고 ~ ~ ~ 어떻게 되겠지. 특실을 타니까 확실히 사람들 시선을 덜 느껴 좋기는 하네. 비용을 더 지불했으니 무언가 좋은게 있어야지. 창문 커텐을 여니 어느새 저녁해가 뉘엿뉘엿 ~ 새벽부터(나한테 6시는 찐새벽이다.)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다. 물론 새벽기도를 드리기는 하지만 새벽기도를 드리고 나서 다시 잠을 잔다는 전제하에 새벽기도를 드린다. 오늘은 7시에 타일 집이 문을 연다고 .. 2023. 7. 24.
한양상경기 ~ 22년 4월 지하철이 무료다. 예전에 지하철 무료라고 자랑하는 어르신 이야기 듣는게 싫었다. "그게 뭐 자랑이라고 난 저 나이 되어도 공짜로 안타고 다녀야지 " 어느새 그 나이가 되었다. 대전 지하철에서 표 사는 기계에서 경로로 끊고 탓는데 기분이 묘했 다. 한양가느라 폰으로 끊는데 가장 가까운 시간으로 끊느라 여러번 반환 끝에 경로 우 대로 못 사서 결국 일반으로 끊은 다음 창구에서 경로 우대로 바꾸었다. 수서에 도착해서 끙끙 거리면서 지하철 입구에 도착하였다. 경로 우대는 생각도 못하고 도착지에서 카드를 대고 통과 하려는데 왼쪽이 아닌 오른쪽 으로 지나려니까 불통 ~ 왼쪽으로 밀고 나려니까 조금 밀리다 만다. 당황해서 눈치를 보다가 다시 카드를 올리니 이미 체크 아웃됐다고 뜬다. "어째야하지?" 결국 여행용 가방.. 2022. 4. 23.
울산대교 전망대 한양에 올라가면 제일 먼저 남산에 올라 갔었다. 서울역에서 가까운 남산에 올라가 서울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았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었다. 생각이란게 비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우려고 애쓰고 수고 한다고 비워질까? 비우지 못할 바에야 적극적으로 생각이라는 걸 하는게 훨 낫다. 긍정적으로 생각이라는 걸 하는게 좋다. 서울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생각이라는 걸 했었다. 제일 먼저 저 많은 집들 중에서 영숙이가 아는 집은 정말 한개도 없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흘러와서 저 곳에 자리 잡고 살고 있을까? 이렇게 멀리서 보면 정말 작게 보이는데 가까이 가서 보면 또 얼마나 커보이는지.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수학여행 왔을 때 고개를 들고 건물 층수를 헤..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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