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글 그림 표지 ~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위한 힐링. 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 너늘 대신할 이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뒷표지 ~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나만 불안한 걸까? 어른이 되기 위한 10대들의 뜨거운 성장통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길 한복판에 멈춰 서 있는 10대. 아이처럼 마냥 어리광을 부릴 수도, 그렇다고 어른처럼 모든 일에 주도권을 가질 수도 없다. 10대에는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립하며, 부딪치고 넘어지고 아파하며 성장한다. 처음으로 겪는 성장통이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함께 이겨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까? 이 책은 상처받고 방황하는 과도기의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