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xample.com/url/to/amp/document.html"> 참좋은현상 5분 바로 밥 누룽지 가마솥 손잡이형 2인용, 800ml, 은색 + 검정색, 1세트"user-scalable=no, initial-scale=1.0, maximum-scale=1.0, minimum-scale=1.0, width=device-width"> 'Retirement life of JINNSSAM' 태그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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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rement life of JINNSSAM6

Retirement life of JINNSSAM 15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편 23 : 6) -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내 삶은 변하지 않는다. 나의 시야. 관점. 가치관. 생각을 변화시킬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 1. 한달 동안 7시 30분에 퇴근하던 남편이 드디어 오늘은 9시가 넘었는데 안 온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어제는 다니고 있는 회사 주식이 엄청 싸졌다고 사고 싶다 한다. '둘 중에 한 사람만 하자'. 고 말렸다. 자고 나서 안 한다 한다. 진쌤은 오늘 처음으로 컴에서 주식의 기본을 찾아서 읽어 보았다. 이런 기본도 읽지 않고 그냥 감으로 '주식이 싸네.' 그러면서 샀으니 마이너스 40%인 거 당연한 듯. 주식 회복하기가 Mega best seller 쓰는 .. 2020. 3. 30.
Retirement life of JINNSSAM 4 - 퍼온 글 포함 대박 카페이야기 1 - 뒷골목 카페 대박은 어떻게? 접기로 한다 박영희 1962년 전남 무안 출생 1985년 등단 시집 요즘 아내가 하는걸 보면 섭섭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하지만 접기로 한다. 지폐도 반으로 접어야 호주머니에 넣기 편하고 다 쓴 편지도 접어야 봉투 속에 들어가 전해지듯 두눈 딱 감기로 한다 하찮은 종이 한 장일지라도 접어야 냇물에 띄울 수 있고 두번을 접고 또 두번을 더 접어야 종이 비행기는 날지 않던가 살다보면 이슬비도 장대비도 한 순간, 햇살에 배겨나지 못하는 우산 접듯 반만 접기로 한다 반에 반만 접어 보기로 한다 나는 새도 날개를 접어야 둥지에 들지 않던가 -끝- 이 시를 적은 이유는 또순이 카페를 시작한 후 위에 시처럼 자신을 접지 못한 것이다. 기억나는 것을 적..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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