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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파킨슨병 원인은? (퇴행성뇌질환)

by 영숙이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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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킨슨병 원인은? (퇴행성뇌질환)>

                     ~ 치매·파킨슨병 '퇴행성뇌질환' 원인은 '단백질분해조절효소'

                                                  출처 : 메디칼트리뷴( 2021.07.09)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의 발생 원인은 '단백질분해조절효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차의과학대학 백광현 교수팀은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에 부착되는 이른바 유비퀴틴화 도중 단백질분해조절효소가 퇴행성뇌질환 유발 독성단백질을 분해, 조절한다고 국제학술지 노화연구리뷰(Ageing Research Review)에 발표했다.

 

 체내에 독성단백질이 쌓이면 퇴행성뇌질환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과정과 독성단백질의 분해조절 방법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단순히 세포 내 단백질을 분해하고 이동시켜 체내 평형을 조절하는 유비퀴틴화가 독성단백질을 분해·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는 정도다.

 

 교수팀 연구 결과, 세포 내 존재하는 100여 개 단백질분해조절효소 중 18개가 퇴행성뇌질환을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을 분해,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6개는 여러 개의 독성단백질 여러 개를 동시에 분해, 조절한다는 사실도 나타났다.

 

 교수팀은

 

 "단백질분해조절효소는 독성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새로운 치료제의 배경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을 받았다.

 

 

◐ 그동안 많은 질병이 극복되었다.

 

 중세기 영화를 보면 현대의학에서는 예방되는 폐렴이 치명적인 질환으로 그려진다.

 

 현대에서는 퇴행성 뇌질환인 치매와 파킨슨병이 미래에는 극복될 것이다.

 

 인간의 수명이 150살로 늘어 날 것이라고 한다.

 지금처럼 100살만 되어도 피부가 자글거리는 것이 아니라 젊음을 유지하면서 길어진 수명을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인체의 신비도 하나씩 밝혀지면서 극복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도 발견 될 것이고 더불어 그걸 극복하는 것도 발견될 것이다.

 

 이제 자아실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단지, 먹고, 누리고, 사회적 존재로, 존경받는 것에서 나아가서 자아실현을 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어떤 존재로 살아갈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이다.◑

 

 

 

<노화를 촉진하는 음식 10가지>

                                           출처 : 코메디닷컴( 2021년 6월 9일)

 나이 드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그래도 최대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노화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 하나가 식생활.

 

 노화 예방에 좋다는 약을 찾기 보다 때 이른 노화를 부르는 식품을 멀리 하는 것이 우선이다.

 

 미국 건강 의학정보 사이트 ‘웹엠디 닷컴’에서 노화를 촉진할 수 있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했다.

 

 

1.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심지어 망가트릴 수도 있다.

 

 폐경기 이후 흔히 나타나는 빨간코, 즉 ‘주사비’ 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

 

 또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여 땀을 흘리게 한다.

 

 땀이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와 섞이면 피부에 발진과 반점이 생길 수 있다.

 

 

2. 마가린

 

 피부는 몸에서 가장 큰 기관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피부에 영향을 준다.

 

 대부분의 마가린, 특히 고체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을 갖고 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며, 몸 전체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은 심장병과 뇌졸중과 관련이 있는데 이들 질환은 노화된 외모를 초래한다.

 

 

3. 탄산음료와 에너지 음료

 

 칼로리가 높고 설탕이 듬뿍 들어간 탄산음료와 에너지 음료를 많이 마실수록, 조직의 세포는 더 빠르게 노화한다.

 

 설탕이 입속 박테리아와 결합하면, 치아 에나멜을 닳게 하고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형성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 체중 증가와 뇌졸중, 치매의 높은 위험을 들 수 있다.

 

 

4. 술

 

 음주 후 아침에 입이 깔깔해진 경험이 있다면, 알코올이 탈수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이는 63%가 수분으로 구성된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술 마신 뒤 물을 마셔도 피부에 앞서 다른 장기에 수분을 우선 공급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긴다

 

 

5. 가공육

 

 베이컨,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육은 훈제와 소금절임 등으로 보존처리를 거친다.

 

 나트륨과 화학 방부제는 몸 안팎을 망가트리는 염증을 유발한다.

 

 약간의 염증은 세포 치유를 돕지만 염증이 심해지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6. 튀김

 

 기름에 튀긴 모든 음식은 세포에 있는 활성산소 또는 불안정한 분자들을 촉진한다.

 

 이것이 다른 분자를 손상시키고 피부 노화를 가져온다.

 

 

7. 쿠키와 케이크

 

 쿠키나 케이크에는 동맥을 막히게 하는 지방질이 많다.

 

 또한 설탕도 많이 사용한다.

 

 염증이 많을수록 관절염, 우울증, 알츠하이머, 일부 암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8. 그을린 고기

 

 높은 온도에서 고기를 튀기거나 굽게 되면 최종당화산물(AGEs)을 만든다.

 

 그을린 육류에서 많은 AGEs가 생기면 몸을 ‘염증화’하기 쉽고 심장병과 당뇨병을 유발한다.

 

 

9. 고과당 옥수수 시럽

 

 설탕의 화학적 사촌인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탄산음료와 과일 음료에 사용된다.

 

 건강상 단점이 많지만 특히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을 돕는 구리의 사용 능력을 떨어트린다.

 

 

10. 카페인

 

 카페인은 이뇨제로, 소변 욕구를 자극해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물이 부족하면 피부는 독소 배출을 멈춘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선과 주름이 생길 수 있다.

 

 

◐ 콜라를 마실 때마다

 

 "워렌 버핏은 매일 콜라를 마셨는데 지금 90세인데 건강해."

 

 이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다이어트 콜라를 1500cc 마셨다.

 

 생각해보면 워렌 버핏은 미국인으로 육식을 우리보다 100프로 이상 먹을 것이다.

 

 콜라는 이뇨제로 육식의 나쁜 점을 배출 시킬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식습관은 육식보다는 야채와 곡물 위주다.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다해도 좋은 점보다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배출시키는 나쁜 점이 더 많을 것이다.

 

 미국인에게 아메리카노가 식생활에 잘 맞지만 우리나라 식생활에는 커피가 맞지 않듯이 콜라도 그럴 것이다.

 

 자신의 식생활에 적합한 방법을 잘 찾아서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벌겋게 붓는다.

 

 지금까지는 모기에 물려도 하룻밤 자고 나면 흔적이 남지 않았었다.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모기에 물리면 아기들에게 발라주는 칼라민을 바르면서 부기를 가라앉힌다.

 

 노화를 부추기는 음식을 멀리하면서 잘 관리해야 피부도 보존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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