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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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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국내 대기업 다 뛰어든 '수소 산업'…가장 강력한 기업은?

                                                                       출처 : 한국경제(21.9.3)

 

강동진 현대차증권 책임연구원 인터뷰

 

 수소산업 대세는 연료전지 25~30년 그린수소 본격화

 내년부터 청정수소 발전의무화 가장 수혜를 볼 두산퓨얼셀

 현대차 전력사업 진출하나 개인이 전기를 사고파는 시대 열려

 


 SK, 현대차(214,500 +1.42%), 효성, 한화, 두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앞 다퉈 수소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전통 에너지산업에 속하는 정유회사와 가스회사들까지 가세하고 있고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통 기업들이 저마다 ESG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건데요.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수소에너지 회사는 어디일까요?

 

 

수소경제 대세는 연료전지

 


강동진 현대차증권 책임연구원은 지난 1일 유튜브채널 한국경제 ‘허란의 경제한끼’에 출연해

 “수소 산업이 많이 성장했을 때 연료전지 중요성이 커질 것”

 

 이라며

 

 “두산퓨얼셀(52,600 -0.38%) 현대차그룹 등 연료전지를 직접 생산하는 기업들이 기회를 많이 갖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말했습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3차 전지'

 

 로 분류됩니다.

 

 건전지와 같이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 전지,

 충전 방전을 반복하여 쓰는 배터리는 2차 전지고요.

 

 강동진 책임연구원은

 

 “수소는 그 자체로 태우는 연료가 아니라 에너지를 저장하는

 

 ‘에너지캐리어’”

 

 라고 강조했습니다.

 

연료전지는 이산화탄소(CO2) 발생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의 경우, 낮에 발생한 태양광 전력으로 물을 전기분해 발생한 수소를 연료전지에 저장했다가 수소가 다시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하는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는

 

 “2025~2030년 그린수소 시대가 열릴 것”

 

 이라며

 

 “그린수소 산업이 성장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충분히 확대되는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정수소 발전의무화 시행시 최대 수혜주는?


 수소 연료전지 기업의 주가 향방을 좌우할 주요 이벤트로는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가 꼽힙니다.

 

 CHPS는 발전업체에 보조금을 주고 재생에너지 생산 비율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의무화제도(RPS)와 별도로,

 

 수소발전 의무할당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강 책임연구원은

 

 “RPS에선 전기 효율성이 높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CHPS가 도입되면 수소를 100% 활용하는 인산형 연료전지(PAFC)가 선호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산형 연료전지(PAFC)는 국내 두산퓨얼셀이 최강자입니다.

 

 그는

 

 “CHPS가 통과되고 연료전지가 얼마나 빨리 확대될지에 따라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6만5000원)를 조정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CHPS 도입을 담은 수소경제 육성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 개정안은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 상정되지 않았는데요.

 

 연말 국회 본회의 처리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자동차는 돌아다니는 ESS


 자동차용 수소 연료전지를 만드는 현대차는 향후 전력사업에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강 책임연구원은 말합니다.

 

 그는

 

 “자동차용 연료전지를 크게 하면 발전소가 되는 것”

 

 이라고

 

 “현대차는 에너지 전환에서 단순히 자동차 회사에 머물지 않으려고 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아이오닉5는 단순히 전기를 저장해서 쓰는 게 아니라 차에서 전기를 빼서 쓸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선보였는데요.

 

 여기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강 책임연구원은

 

 “현대차는 향후 차를 안 쓰는 동안 남는 전기를 인공지능(AI)이 팔아주고 전기가 저렴한 시간대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

 

 이라며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ESS가 되는 셈”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인들이 전기를 사고 팔 수 있으려면 일본, 독일, 영국, 미국처럼 가상발전소(VPP)가 도입돼야 하는데요.

 

 국내에서 VPP 시장이 생기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 우리 나라의 수소 관련 산업은 세계에서 최초이고 최고이다.

 

 정말 자랑스럽다..

 

 물론 대중적으로 상용화 될때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겠지만 이미 대중화를 선보이고 있는 시점이다.

 

 지구의 기상이변화 속도가 가속화 되어 지구촌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지구가 쉬어 간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수소차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다.

 

 지구촌을 살리는 필수템.

 

 누가 먼저 선점하고 대중화하고 대량 생산 체제로 양산화 하느냐의 속도전이다.

 

 부디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먹고 살아 갈 수 있도록,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도록 했으면 좋겠다.◑

 

수소

                       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수소(水素, 영어: Hydrogen 하이드러전)는 주기율표의 가장 첫 번째(1족 1주기) 화학 원소로, 원소 기호 H(←라틴어: Hydrogenium 히드로게니움), 원자 번호는 1이다.

 표준 원자량은 1.008로, 질량 기준으로 우주의 75%를 구성하고있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이기도 하다.

 순물질은 실온에서 기체상태의 H2로 존재하며, 1족 원소 중에서 유일한 비금속 원소이다.

 동위원소로는 중수소(2H)와 삼중수소(3H)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질량수 7까지의 수소 동위원소가 보고되었다.

 수소(水素)라는 이름의 어원은

 ‘물을 만들다’\

 의 독일어 Wasserstoff에서 유래하였다.

 영어로도 Hydrogen은 라틴어의 Hydro(물)와 비금속 원소의 접미사 -gen(만들다)이 합쳐진 뜻을 가지고있다.

 프랑스어 hydrogène 역시 라부아지에가 1783년

 '물을 생성한다.'

 의 의미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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