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수를 믿게 된 이후에도 한번씩 정말 내안에 예수님이 계실까?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실까?
그런 의문이 들 때가 있다.
바로 어제 티스토리를 쓰면서 앉아 있는데 졸리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제안에 계신가요? 야단쳐도 좋으니까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요."
졸린채로 고개를 꾸벅이며 앉아 있는데 갑자기 책상위에 성경책이 바닥에 떨어지는 환상이 보였다.
생각해보니 벌써부터 "부부로 살아가기"를 써야하는데 몇주를 쓰지 않고 지나갔다.
지난번에 어떤 의대교수님의 성장이야기를 듣고 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치고 ~
한번씩 특히 이슈가 되는 일이 있어서 방문객이 많을 때에는 "부부로 살아가기"를 써야 하는데 생각하면서도 그냥 지나치고 ~
방문객 늘이기에 집중하면서 정말 써야 할 중요한 것을 잊어 버리고 티스토리를 쓰고 있었다.
깨우쳐 주심으로 다시 쓰기 시작한다.
<본보기를 찾기>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76
오늘의 말씀 : 고린도전서 11:1 글쓴이 : 커비 & 에버릿 워딩턴 오늘의 성경 : 고린도전서 11:1 - 16
케리의 6년간 결혼 생활을 이혼으로 끝났다.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 내 부모는 항상 싸우셨거든요. 내가 15살 때, 그분들은 이혼하셨어요."
그렇지만 케리의 쌍동이 동생인 쉐릴은 이혼하지 않고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한다.
물론 부모의 이혼은 자녀의 결혼 생활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그것이 자녀의 결혼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비록 부모가 이혼으로 갈라섰다고 할지라도, 자녀들은 여전히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부모의 이혼과는 상관없이. 당신은 배우자와 하나님게서 의도하신 성공적인 결혼을 이루어 갈 수 있다.
인도와 도움을 위해,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하라.
그분은 당신의 결혼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원하신다.
결혼 생활에서 당신이 만나는 모든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라.
당신은 또한 부모의 결혼 생활을 보고 본보기로 배울 수 있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고, 따르기를 원하는 부분은 그대로 따를 수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부부들과 사귀고, 무엇이 그들의 결혼을 성공하게 했는지에 관해 대화하라.
결혼에 관한 좋은 책들을 함께 읽고, 교회에서 주관하는 결혼 세미나나 또는 건강한 결혼 생활을 돕는 주말 프로그램에 참석하라.
그런 작은 작은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변명하지 마라.
비록 당신이 형편없는 모델을 보고 성장했다고 할지라도, 당신의 기도와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성공적인 결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 부부가 부모로부터 배운 좋은 습관이나 전통은 무엇인가?
*당신들의 부모로부터 결코 물려 받고 싶지 않은 좋지 않은 영향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참조 성경 : 잠언 2: 1 - 11 고린도후서 3: 17 -18
◐ 친정 부모님이 항상 싸우셨다.
싸우셨다기보다는 친정 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술주정을 하셨다.
술주정은 우리가 성장한 이후에도 계속 되어서 우리가 어렸을 때는 엄마의 멱살을 잡고 흔들면서 술주정으로 엄마를 힘들게 했지만 ~
영숙이가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버지가 술마시고 오는 날에는 우리 5형제는 그 앞에 일렬로 서서 아버지의 술주정을 들어야 했다.
아버지가 피곤해져서 자고 싶어질 때까지.
엄마는 때때로 우리가 못되게 굴면
"지 아버지 닮아서 하는 짓이 똑같아. 그 애비에 그 딸이지. 그 애비에 그 아들이지."
그 말 듣는게 정말 싫었다.
그렇지 않아도 싫어하는 아버지에 빈주대는 엄마의 말.
엄마는 우리들에게 아버지에 대한 불평. 원망. 속상함을 수시로 풀었다.
엄마가 주입한 색깔로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아버지가 공무원을 하셨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또 집에서 아버지가 하는 역할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야 엄마와 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영숙이는 남편과 수시로 말다툼을 하였는데 그걸 그렇게 대단한 일로 생각하지 않고 살았었다.
뒤돌아보면 영숙이가 그건 확실히 잘 못한 것 같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부터 제일 좋은 것이 남편을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이었다.
남편을 비롯하여 주변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
나, 나, 나, 만을 챙기고,
나만을 위하고,
내 것만 찾는 것이 아닌,
주위를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
주변에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고,
결국은 자신을 가장 잘 위하는 것이다.
또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
또한 우리가 할 수있는 가장 좋은 일이다.
기도를 하다보면 자연히 긍정적이고 좋은 마음이 된다.
미워하기 위하여, 화를 내기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화가 날 때도, 속상할 때도, 억울 할 때도, 스트레스가 가득 찰 때도 기도하러 가서 기도를 하고 나면 그런 감정들이 깨끗이 마음 속에서 지워지는 것이다.
돈을 주고 사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에 나쁜 것에 몰두 하거나 중독 된 것도 아니고 단지 기도하는 것으로 마음의 평강과 기쁨을 얻는 것이니 얼마나 좋은가.
<힘이 드나요?
속상한가요?
억울한가요?
스트레스가 가득한가요?
풀리지 않는 일이 넘치나요?
마음대로 안되나요?
"기도하셔요."
"당신의 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찾아오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정말?"
"의심하지 말고 한번 해보셔요."
"조용한 교회 예배당에 가서 혼자 기도해보셔요."
"기도해보셔요."
"정말 해결되나 안되나 기도해보셔요.">◑
<나의 나 된 것은>
만일 나의 생애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끝없이 솟아 나는 슬픔과 뜻모를 외로움으로
내 영혼 어둠 속을 헤매고 있진 않을까 ~
나는 아무 공로 없으나 주님은 나를 부르시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시고
감당 할 수 없는 무게로 내 영혼 짓누르던 짐을
비둘기 날개짓처럼 가볍게 하셨네 ~~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나의 공로로 되어진 것이 전혀 없도다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그는 내 영혼의 주인 ......
만일 나의 생애 주님이 없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이대로 남아 있을까
덧없이 오고 가는 인생 그 뜻모를 삶의 의미를
헛된 곳에서 찾아 헤매고 있진 않을까 ~
나는 갈 갈을 몰랐으나 주님은 나를 이끄시어
가장 복된 삶의 길을 가르쳐 주시고
거절 할 수 없는 부피로 다가 온 사랑의 주님
그의 생명의 빛에서 나는 거듭났네 ~~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라
이젠 나의 생명 나의 영혼 나의 모든 것
주님 위하여... 주님 위하여..............................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