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함의 위험>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80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3:7 글쓴이 : 엘리사 몰간 오늘의 성경 : 고린도전서 13:1-7
결혼 생활에서 친숙함은 서로 대화하는 데 있어서 특별히 정복하기 어려운 위험한 과제이다.
우리는 밖에서는 제대로 행동하려 노력하지만, 집에서는 그렇지 않다.
집이 제공하는 친숙함은 우리의 에너지를 좀 먹고, 우리의 힘을 빠지게 하며, 우리의 동정심을 꺾어 버린다.
전화가 울리고 처음 전화를 받을 때, 나는 상대방을 의식해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가 어머니나 남편 또는 가장 친한 친구라는 것을 아는 순간, 내 음색은 달라진다.
우리의 가정은 인생의 폭풍우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한다.
그러나 우리의 안전한 장소인 그곳에서 서로에게 냉담하게 된다면,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것으로 끝날 수 있다.
"단지 배우자가 말하기 때문에"
그냥 흘려들으려 한다면, 거기서부터 결혼의 위기는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에서 친숙함의 위험과 싸울 필요가 있다.
친숙함의 벽을 넘어, 우리의 귀를 아내나 남편에게 진지하게 열어둘 필요가 있다.
우리 가정의 내부 소리를 올바로 듣기 위해서 말이다.
좋은 의사 소통만으로 나쁜 결혼을 치료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효과가 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잘 사랑하길 원한다며, 우리는 먼저 경청하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우리의 배우자들이 말하는 것을 정말 잘 들음으로써, 우리는 친숙함에서 오는 위험을 깨트릴 수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결혼한 부부 사이에 존재하는 친숙함과 함께 따라오는 함정은 무엇인가?
*당신이 배우자의 말을 경청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떻게 하면 두 사람 사이의 의사 소통이 원할히 이루어질 수 있는가?
참조 성경: 골로새서 3:12 갈라디아서 5:22 - 23
<하나님과 대면하기>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87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1:20 글쓴이 : 에블린 크리스덴슨 오늘의 성경 : 고린도후서 1:18 - 22
신실한 기도 생활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잠을 빼앗긴 다거나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옿친다거나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등 말이다.
어쩌면 그것은 신뢰를 배울 기회를 얻기 위해, 깊은 바다를 통과 하는 것을 뜻할 수도 있다.
두 번째 유산을 했을 때, 나는 20대 초반이었다.
나는 한 번 유산을 한 적이 있었는데, 또다시 유산을 한 것이다.
그 모든 어려운 시기에, 나는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을 붙잡았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분은 내 삶의 모든 것이 나에게 선(善)이 되게 하신다는 ㅁ라씀이다.
그러나 그 약속을 믿기 위해서, 나는 먼저 그 약속을 하신 분에 대해 알아야 했다.
그리고 그분을 알기 위해, 나는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했다.
나는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40년 이상, 나는 내 생애 가운데서 그 약속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경험했다.
이제 그 약속은 나의 닻이 되었고, 나의 바위가 되었다.
이제 나는 그분이 누구이신 줄 알기 때문에, 어떤 상화에서도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다.
그분은 기도를 통해 만난 우주의 하나님이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어떤 인생의 경험이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온전하게 신뢰하도록 만들었는가? 그 시기를 통과할 때에 기도는 어떤 역할을 했는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경험은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신뢰를 어떻게 강화시켜 주었는가?
참조 성경: 로마서 8:28 베드로전서 3:12 요한일서 5:14
<나의 영적 건강은 강건한가?>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85
당신은 20세의 한층 젊은 나이이다.
그런데 혹시 몸무게가 100kg 이상 되거나 아니면 40kg 이하의 허약한 체질은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먹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평생 그런 무겁고 허약한 몸으로 살고 싶지 않다면, 부지런히 관리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적인 건강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우리는 영적으로 과연 건강한 체질인가?
아니면 육체는 건강하지만, 영적으로는 허약한 체질은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운동을 통해서 육체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훈련을 통해서 영적으로도 강건해질 수 있다.
신앙을 단련하는 것이다.
어떻게 말인가?
매일 빠뜨리지 말고 꾸준히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해라.
그런 후에 말씀을 가지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악한 세력과 맞서 싸우라.
그리고 옳은 것을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이런 식으로 스스로의 신앙을 단련해 나간다면 당신의 영적인 건강은 튼튼해질 것이다.
고린도 전서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