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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300
돈에 대한 배우자의 견해를 존중하는 것은 결혼에 투자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당신의 대답을 나누며 의논해 보라.
1. 내가 생각하는 돈과의 적절한 관계는 무엇인가?
나에게 돈은 근심, 죄의식, 사랑, 책임, 안전 중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가? 그리고 자라면서 돈에 대해 어떤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
2. 나는 돈에 대한 배우자의 태도를 올바르다거나 또는 잘못되었다고 단정적으로 말한 적이 있는가?
어떻게 하면 돈과 연결될 수 있는 배우자의 아픔, 두려움, 그리고 소망들을 가까이 들을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배우자를 비판하는 대신에 그의 의견을 듣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출 수 있는가?
3. 돈의 사용과 관련해 배우자로부터 내가 배울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의 편견을 벗어나, 배우자가 내게 가르치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가?
4. 돈에 관해 우리는 누구에게 충고를 구할 것인가?
돈의 올바르고 적절한 사용에 대해 우리에게 좋은 가이드를 제공할 능력 있는 경제 상담가가 있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디모데전서 6:17 - 19 일요일의 말씀 : 마태복음 22:15 - 22
<산악 등반가들>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89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3:18 글쓴이 : 제니트 & 로버트 라우어 오늘의 성경 : 고린도후서 3:7-18
베스와 필이 신혼 부부일 때, 그들 사이는 거의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있었다.
베스는 필이 지루하고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필은 베스가 늘 대화를 나누거나 아니면 함께 신나는 일을 하자고 계속 요구한다며 지쳐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고치고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 스스로 변했고, 서로가 상대방이 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이런 변화들은 반드시 시간이 지나야 따라온다.
열정은 식고, 에너지는 둘어들며, 자녀와 직업이 부부 사이로 끼어들게 되면, 부부는 서로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계획을 짜고 실행할 때가 온다.
보통 한쪽 배우자가 다른 쪽을 바구려는 시도는 실패로 끝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상호 교육'을 통해 좀더 서로를 양립할 수 있게 만들 수는 있다.
각 배우자는 한가지 행동을 더욱 바람직한 다른 행동으로 대처함으로써 당새방이 변하도록 도울 수 있다.
그리고 언제나 상호 교육의 중심에는 강요가 아니라, 부드러운 설득의 원칙이 있다.
배우자가 변하도록 돕는 노력에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이 변화가 당신에게 유익을 줄 것이고, 나에게도 아주큰 의미가 있어요. 한 번 시도해 볼실래요?"
라는 메시지를 꼭 보내야 한다.
변화의 가치를 확신시켜 주도록 하라.
그리고 그것은 쌍방이 함께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라.
당신 두 사람은 마치 암벽을 오르는 산약 등반가들과 같다.
당신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올라가면서, 서로가 다른 이에게 손을 빌려 주어야 하며, 서로 바람직한 제안을 하고 격려를 해주어야 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결혼 생활에서 부부는 더욱 성숙해지기 위해 변화를 추구할 필용가 있다. 그런데 당신은 왜 결혼 생활에서 변화가 그토록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 왜 서로가 변하도록 돕는 것이 어려운가? 어떻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수 있는가?
참조 성경: 에베소서 4: 15 - 16 빌립보서 2:12 잠언 27:17
<회개에 대하여>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93
어떤 이들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 하는 것이 회개하록 생각하기도 한다.
기독교의 회개는 그처럼 가볍거나 값싼 것이 아니다.
회개는 한 마디로 헌신의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자신의 태도, 지성, 감성, 의지의 완전한
'전향'
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단순한 유감표명이나 반성의 눈물 정도를 회개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진실한 회개에는 반드시
'삶의 방식의 전환'
이 포함된다.
고린도후서 7:8 -11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요구되는가?>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p291
거룩함의 본질은
'분리됨'
이다.
즉 온갖 더럽고 거짓되며 죄된 것들로부터 자심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신자가 자신을 모든 죄로부터 분리시켜 온전한 거룩함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신자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하신 하님의 거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고전3:16 - 17).
한편 원문상 거룩함을
'온전히 이룬다'
는 말은 현재 분사형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일회적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 반복되어야 함을 뜻한다.
고린도후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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