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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

by 영숙이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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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모 걱정된다면 자외선부터 피해야

                                                        출처 : 파이낸셜 뉴스(2022.04.27)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세포 결합 깨져 피부 질환 생길 수 있어, 모발 약해지는 것도 시간 문제...두피 노화∙탈모 생길 수도 있다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을 촉진해 우울증, 고혈압, 골다공증 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되지만 햇빛에 직접적으로 장시간 노출될 경우 햇빛 속 자외선으로 피부 세포가 손상될 수 있다. 출처 Giphy
 

 따사로운 햇볕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죠.

 햇빛은 체내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우울증은 물론이고 고혈압, 골다공증 등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햇빛 속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부르고 모발을 약하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햇볕 속 자외선이 피부와 모발에 끼치는 영향


 자외선은 태양광을 구성하고 있는 전자기파 중 눈에 보이지 않는 비교적 짧은 파장의 빛 에너지를 뜻합니다.

 

 자외선의 입자는 매우 작지만 파괴력이 강력한데요.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 자외선이 피부에 과다하게 흡수되어 피부 속 세포의 분자 결합이 깨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죠.

 

 동시에 멜라닌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피부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은 탈모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모발의 단백질층인 케라틴(Keratin)을 손상해 탄력 있고 윤기 나는 모발마저 거칠고 푸석푸석하게 만듭니다.

 

 자외선이 두피에 침입하면 두피 온도가 상승, 두피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활동이 줄어들어 두피의 노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두피 탄력이 줄어들면 모발을 붙잡는 모근과 모발의 생장에 관여하는 모낭이 힘을 잃어 모발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 해치는 자외선, 제대로 차단하려면?


 두피와 모발은 신체 상단에 위치해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입니다.

 하지만 두피에는 모발이 촘촘하게 자라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어렵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지키고 싶다면 통풍이 잘되는 모자나 양산을 활용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것을 권장합니다.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는 민트, 녹차, 오이 등 쿨링 성분이 함유된 샴푸, 토닉, 팩 등을 활용하면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탈모는 노화 때문에 생기는 문제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노화는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고 탄력을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행동이 느려지게 된다.

 

 50대 중반에 눈에 날파리가 날라 다녀서 안과에 갔더니 안구의 노화로 인하여 생기는 현상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어느 사이 노화의 그림자가 내리기 시작한다는게 믿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치료는 안되고 잘 관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돌이킬 수 없다는 게 제일 이해가 안되었다.

 

 "왜 돌아갈 수 없는 거지?"

 

 그러다가 잘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를 겨우 깨닫게 되었다.

 

 신체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노화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잘 관리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다.

 

 탈모도 잘 관리하며 사는 것이 최선이다.◑.

 

<탈모> 

                              출처 : 나무위키에서 

1. 개요

 한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털이 탈락하는 것. 유전을 포함한 여러 요인으로 인해 두피에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탈모가 진행되면 결과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2. 설명

 크게는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고 이마선이 후퇴하는 남성형 탈모와 성별에 관계 없이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그리고 모발의 성장 주기가 휴지기로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휴지기 탈모로 나뉜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젊은 남성 및 여성과는 상관없는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연령이나 성별에 연관성 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개개인의 경험이 아닌 준정부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봐도,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44%가 20대와 30대로 전체 탈모 환자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였다. 20대의 비율만 하더라도 약 20%. 이 정도면 중장년층의 문제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전선유지 및 완화치료제가 아닌 완전치료제가 시급한 수준으로 많다.

 또한, 현대 여성들 중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젊은 여성이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한 감식/단식을 하다가 모근에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를 겪는 일이 많으며, 나이가 들면서 남성 탈모 못지 않은 심한 탈모를 겪는 여성들도 있다. 다만 여성들은 가발을 써서라도 탈모를 감추기 때문에 남성들이 모르는 것 뿐. 

 탈모의 대상은 머리카락으로 고정된다.


 탈모는 성적 매력 감소뿐만 아니라 외모를 큰 폭으로 감소 시킨다. 대표적인 탈모 연예인 배우 김광규는 탈모로 인해 무시무시한 노안을 자랑한다. 런닝맨 출연때 지석진보다 1살 어림에도 투샷을 잡으면 누가 봐도 지석진이 대여섯살 어린 동생이며 2001년의 영화 친구에서는 만 34세의 나이에 중년 선생 역을 맡았는데 34세로 안 보이는 외모 덕에 전혀 이질감이 없다. 위에서 말한 탈모 상태로 놔두느니 차라리 스킨 헤드가 되는게 나은 이유도 완전히 빡빡 밀면 두상이 어지간히 못나지 않은 이상 탈모처럼 늙어보이지는 않기 때문.

 최소 10년은 늙어보이게 만드는게 탈모라서 "새치나 백발이 낫지 탈모는 절대 안된다." 는 말까지 있다.

3. 원인

 현대 의학과 생물학에서 이 현상을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래도 원인을 이야기 하면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뉜다. 직접적인 원인까지는 아니더라도 기타 부차적인 문제로 스트레스, 계절 등도 있으며 심지어 고혈압, 당뇨병 같은 흔한 만성질환도 머리카락이 빨리 빠지는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잦은 샴푸로 인한 모근의 약화도 원인으로 지적되어 노푸 유행도 생겼다. 하지만 노푸는 근거없는 낭설이므로 사실상 의미도 없을뿐더러 위생적으로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탈모 때문에 환자가 겪는 과도한 스트레스와는 별개로, 탈모 자체가 생명과 건강에는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4. 치료법
 
유전성 탈모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다.

남성형 탈모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물은 탈모의 속도를 최대한 늦추거나 다소간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용도에 한정되어있다.

환경성/비유전성 탈모는 해당 요소를 제거하면 대부분 회복된다. 휴지기 탈모 역시 자연스러운 모발의 성장 주기에 따라 회복이 된다.

그러니 자신이 남성형/유전성 탈모라는 느낌이 든다면 인터넷에서 후기담, 경험담, 치료법 찾아보지 말고, 바로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진료 한 번 받는게 가장 확실하고 정확하다. 일찍 치료할수록 머리숱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

5. 약물

관련 약이 개발된 이후로는, 약물이 유일하면서도 가장 효과 있는 치료 방법이다.


 초기 M자 탈모의 경우 즉, 아직 모낭이 살아있는 경우에는 꾸준히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특히 단백질)하면 발모의 효과가 있고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지만, 관자놀이와 이마의 탈모가 오래되어 이미 모낭이 사멸한 경우라면 모발이식으로 심지 않는 이상 그 부위의 발모는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효능은 현재 있는 머리카락이 굵어지는 것이 아니라, 쇠퇴기의 머리카락이 빠진 후에 다시 자랄 때나 휴지기의 모발이 다시 자랄 때 쉽게 빠지지 않도록 유지시켜 주는 역할이다. 그래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최소 3~6개월 이상 복용해야 탈모 방지의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6.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현재까지 나온 치료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이에 대해 현재 의학계에서는 '모낭복제'(자기 머리 자체를 복제하는 것)를 연구하여 무한정 이식을 할 수 있는 방식을 연구 중이라지만 아직은 멀었다.[29] 따라서 현재로는 약물 복용으로 탈모를 최대한 지연시키며 최대한 머리숱을 '있어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모발 이식하는 것을 최선으로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30] 그 외 모발 이식 전후로 문신이나 반영구화장으로 머리카락이 있어보이는 착시효과를 노려볼 수는 있다.

그 외에도 인조 머리카락을 때려박는 것도 연구중이지만 이쪽은 거부반응으로 인한 피부염증, 괴사라는 부작용과 질감 차이 때문에(사실 대부분의 인공장기/조직들이 갖고 있는 문제다.) 실험실에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티타늄의 생착성을 이용해서 0.5~1mm 정도 지름의 구 형태의 티타늄이 끝에 발라져 있는 합성수지 머리카락 따위도 연구되고는 있는 듯 하다.

일반적으로 직모인 머리보다 곱슬머리 뒷머리의 머리숱이 많은 사람일수록 모발 이식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7. 각종 대체 요법

공식적으로 효과있다고 인증받은 치료법은 전문의약품과 탈모를 유발하는 환경의 제거 두가지 뿐이다.
그 밖에 수많은 방법은 혹시나 싶어 시도해 보는 정도로만 알아두기 바란다.
아래의 모든 방법은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나 소개해 둔다.


구체적인 목록은 아래와 같다.
  • 병원의 비약물 시술
    레이저 시술, 두피 스케일링, 메조테라피, 줄기세포를 응용한 치료법, 하버드 의대에서 개발된 스마트 프렙
    한의원의 시술
  • 병원이 아닌 탈모클리닉 시술
  • 각종 요법
    물구나무 서기, 손발 때리기, 두피 마사지, 노푸(샴푸 안쓰고 머리감기), 머리 짧게 깎기 등
  • 각종 물질 어성초, 백수오, 하수오 등의 약초나 검은콩 등 탈모 관련 샴푸나 비누

대체요법 주의사항

  • 탈모 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일상생활에서의 탈모 예방책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는 스트레스성 탈모 등 후천적 탈모를 방지하기 위한 지침이며, 유전 등에 의한 남성형 탈모와는 하등 상관이 없다. 자신이 탈모 유전자를 보유했다면 저런 지침을 아무리 준수해도 탈모는 일어나며, 반대로 탈모 유전자가 없다면 훨씬 질나쁘게 모발을 관리해도 탈모는 안온다.
    • 너무 뜨거운 물에 머리를 오래 감지 말 것
    •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세게 닦지 말 것
    • 왁스나 스프레이를 한 다음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고나서 잘 것
    • 샴푸를 쓰기 전 충분히 손에 거품을 낸 뒤 사용할 것
    • 린스를 쓸 때 머리카락에 집중하고 최대한 두피에 닿지 않도록 신경쓸 것
    •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할 것
    • 스트레스를 되도록 적게 받을 것
    • 헤어드라이기를 너무 가까이 대거나 오랫동안 쓰지 말 것. 사용시 되도록 저온바람으로 하거나 아예 안쓰고 자연바람으로 말리면 더 좋다. 다만 머리카락의 길이가 길어 자연건조가 오래걸리는 경우 오히려 마르기전에 염증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저온바람으로 말려주는게 더 좋다. 단, 코앞에서 오랫동안 대지말고 조금 거리를 벌려 덜 마른 부위가 아닌 주변을 말린다는 생각으로 하는것이 좋다.
    • 흡연과 음주를 가급적 하지 말 것
    •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지 말 것
    • 해조류 등 모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
    • 긴 머리를 묶을 경우 너무 세게 묶지 말 것
    •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눕지 말 것
  • 탈모 치료 혹은, 발모 효과까지 있는 것 처럼 광고하는 샴푸들이 많은데 속지 말자. 샴푸나 화장품으로는 탈모 치료나 발모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애당초 광고 문구를 읽어보면 '탈모 치료'라고 명시하는 제품은 단 한 개도 없다. '탈모 효과 완화'라는 문장을 쓰거나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비교사진만으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있을 뿐이다. 단지 성분 좋은 샴푸를 쓰면 일반 샴푸를 썼을 때보다 상태가 조금 덜 악화되는 정도다.

 

8.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하지만 이런 조언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40대 중후반이나 50대 이후라면 그나마 통할 수도 있지만, 당사자가 10대 남학생이거나 20~30대 대학생/취준생/직장인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한 조언이 될 수 있다. 그럼 현실적으로 가발 쓰자. 탈모는 나이 먹은 사람에게만 생기는 문제가 아니다. 빠르면 고등학생부터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20대인데 벌써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도 1990년대 이후론 급증하는 추세다.

 아무튼 한참 이제 대학 생활을 즐기거나 사회 생활을 시작한 20~30대들이 탈모로 머리숱이 팍팍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걸 체념하고 넘기기에는 굉장히 괴로운 것이 사실. 모발 이식조차도 자신이 취업해서 수 년간 돈을 어느 정도 모은 사람이 아니라면, 머리 빠지고 탈모 생겼다고 무조건 모발 이식부터 하기에는 금전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럽다. 게다가 모발이식을 하지 않은 부분은 계속 빠지기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갓파머리가 되는 수도 있다.

삭발

탈모를 감추려고 전전긍긍하는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차라리 화끈하게 삭발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런데 삭발이나 반삭으로 머리를 짧게 밀면 정말 안 어울리거나 심지어 비웃음거리 수준의 외모로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문제. 그리고 한국 정서상 입대라도 하는 것 아닌 이상 삭발은 불량배, 반항아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기에 주변 시선이 신경쓰인다면 더 하기가 꺼려질 수 있다.

두피문신

아예 머리 자체를 문신으로 덮어 마치 삭발한것 처럼 만들거나 혹은 탈모부위에 칠을 해 흑채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신중에서도 등판 다음으로 칠해야할 면적이 제일 넓기 때문에 평균 비용이 상당하다. 국내에선 구준엽이 한 두피문신이 유명하다.

가발 쓰기

 요즘은 가발이 발달하여 탈모가 없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가발도 많아졌다. 남성탈모를 감추어 줄 수 있는 가발 사업도 크게 성장중이다.

 M자 탈모 부위만을 부분적으로 가려주는 가발 제품도 있다.

 역사적으로 엄청난 수의 남자들이 겪었고 그 치료를 위해 유명인, 부자, 권력자 등이 탈모 치료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어느 누구도 완벽히 치료할 수 없었다.
 
 만약 진짜 확실한 탈모 치료법을 개발한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른다. 특허 관리나 생산 후 판매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신뢰를 주어야 하겠지만, 일단 현재로선 부자도 막는 것 이상으론 어쩔 수 없는 게 탈모니까... 사실 돈은 둘째치고 진짜로 영구적이면서도 문제가 없는 완벽한 탈모 치료법을 개발 하는 것에 성공한 사람은 노벨 의학상은 물론이고 노벨 평화상감이라는 농담 마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실제로 탈모인들이 받는 스트레스나 사회적인 시선 등을 고려 하면 적어도 추천은 충분히 들어갈 듯.

 

◐ 현재 탈모인구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환경적 요인이나 스트레스성 탈모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직접 겪는 이들에게야 무슨 말로 위로가 될 수 있을까.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탈모도 받아 들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 수 있음에 감사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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