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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10대들의 토닥토닥"

by 영숙이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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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대들의 토닥토닥>  

 

 지난 주 토요일 날 부산에 따라가서 영광 서점에서 책 3권을 샀다.
 주로 그림이 많이 있고 글자는 몇자 없는 것으로.

 먼저

  "10대들의 토닥토닥"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을 위한 힐링
 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 너를 대신 할 이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앞표지의 내용이다. (이지영 글 그림)
 뒷표지 내용은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나만 불안한 걸까?

 어른이 되기 위한 10대들의 뜨거운 성장토을 응원하고 위로합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길 한복판에 멈춰 서 있는 10대.
 아이처럼 마냥 어리광을 부릴수도, 그렇다고 어른처럼 모든 일에 주도권을 가질 수도 없다.
 10대에는 가족과 친구등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정립하며, 부딛치고 넘어지고 아파하며 성장한다.
 처음으로 겪는 성장통이 너무나 고통스럽지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겨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을까?
 이책은 상처받고 방황하는 과도기의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다.
 감성을 자극하는 그림과 따스한 위로의 말들로 불안한 10대들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독여 준다.

 

1. 자존감

숨기지마
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
너를 대신할 이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

지금은 아주 평범해 보이겠지만, 곧 알게 될 거야.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소종한 존재라는 걸.

Made in heaven

메이드 인 천국

비밀 하나 알려줄까?
너는 천국에서 만들어졌어.
오늘도 너를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 이유.

 To the world you may be one person, but to one person you may be the world.

 이 세상에서 넌 그저 한 사람에 불과할지 몰라도, 어떤 한 사람에게는 네가 세계일지도 몰라.

 우린 세상에 초대받은 아이 선물처럼 지구로 내려왔지.
 네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

 움츠리기보다는 활짝 피어나도록 만들어진 존재.
 바로 너. (오프라 윈프리)

 Be yourselp

 타인을 의식하고 그들과 나를 비교하며 애써 닮으려 했던 나날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되겠어.
 이미 특별한 우리들을 위하여.

 누구나 다이아몬드 같은 재능을 가졌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보석을 깨우러 가는 중이야.

 재능

 나에게 좋은 사람 되기

 우리는 누군가에게는 아주 관대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런데 나에게는 어떨까?
 나는 나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을까?

 가끔 실수를 하고, 조금 부족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인정하고 감싸 주기.

 휴식을 주기,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나를 채우기,
 나의 좋은 점을 헤아리며 다정하게 대화하기.

 완벽함을 요구하기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내 마음을 응원해 주기.
 아름다운 노을을 보여 주며

 

 "오늘 하루 수고했어."

 

 칭찬해 주기.

 나는 나에게 사랑받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존재입니다.

◐좋은 책이다.

 

 10대들을 위한 주옥같은 말들과 그림들.
 그래픽이 정말 좋다.

  나도 이렇게 이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
  이렇게 이쁜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다면 좋겠다.

  참 좋은 글에 참 좋은 그림.

  전부다 여기에 소개하고 싶다.

  글이라도 가끔 가끔 올려야겠다.

  그림은 그릴 자신이 없으니 올릴 수 없고 정말 올리고 싶은 것은 한두장 사진으로 찍어서 편집해서 올려야겠다.◑

  ◐오랫만에 선암 수변공원에를 왔다.

 

 선암수변공원에 있는 투썸플레이스를 가려고 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다. .

 사람많은 투썸플레이스를 피해서 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왔는데 카운터 앞에서 음료를 만드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더니 짜증을 낸다.

  얼굴에 짜증이 더덕더덕 붙은 아줌마가

  "저쪽에 가서 앉아서 기다릴래요?"

  그렇게 말 몇마디 거는 것에 짜증이 난다면 서비스업에 종사하면 안된다.

 자신을 위해서 또 서비스 받을 손님을 위해.
  누군들 짜증이 가득한 얼굴로 짜증을 내는 서비스를 받고 싶겠는가.

  커피를 마시러 오는 사람은 커피만 마시는 게 아니라 커피를 서비스 받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더불어 커피 마시는 환경도 좋아서 오는 것.

 

  커피야 집에서 뽑아 마셔도 된다.

  디카페인 커피도 사다 놓았다.

  조용하기도 하고 편하게 있을 수 있다.

 

  "말 하는게 듣기 싫은가 부네."
  "맛있게 드세요."
  "그런 말 안해도 되요."

  받은데로 주는 못된 이 심성 바로 후회할거면서 속 시원하다.
  ㅋㅋㅋ
  본성이 어디로 갈까나.

 

   폰을 봤더니 밧데리가 얼마 없다.

   

   "폰 충전기 없나요?"
   "네. 없는데요."
 

   속으로 있을리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밧데리가 1% 남았을 때 마감을 하고 정리를 했다.

 

    조금 일찍 나서서 수변공원을 한바퀴 도는데 처음 출발하는데 왜 그렇게 멀고 멀고 멀리 보일까나.

    그래도 걷고 걷고 걸으니까 한바퀴를 다 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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