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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낙서장

12종의 희귀 동물

by 영숙이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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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종의 희귀 동물>

 

                                              JUN 15, 2020 AT 03:36 PMby Mary Weber

 자연은 가장 놀랍고 이색적인 동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장엄하고, 일부는 귀여우며, 어떤 동물은 오싹하기까지 합니다.

 자연도 유머 감각이 있으며, 그 유머 감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카헤 새

 
 
 

 

아프리카 개구리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입이 짧은 개구리는 심술난 모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그건 이 개구리의 입이 작기 때문입니다. 입이 작아서 먹기가 힘들기도 하죠.

 

우스꽝스러운 헤어스타일

 
 
 

이상한 물총새

 
 

 이 형형색색의 물총새 종은 매복했다가 습격할 수 있을 정도로 먹잇감이 꽤 근접했을 때까지 기다리는 기량이 뛰어난 포식자이기 때문에 꽤 희귀합니다.

 
 

금색 거북이 벌레

 

 
 
 

회색 작은 공작

 
 

 

흰점박이붉은트라고판

 
 
 

시스루 애벌레

 
 

 

대통령처럼 보임

 
 

 

특별한 원숭이

 

노란 꼬리 원숭이가 페루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박제된 동물과 매우 흡사하게 생긴 것 외에, 이 원숭이는 매우 지능이 높으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인도 거미
 
 
 

 이 거미는 곤충보다는 외계의 우주선의 모습을 더 닮아 있습니다.

 이 거미는 인도와 방글라데시에서 발견되었으며 인간에게 독성이 있고 숲 속에서 꽤 빠르게 숨습니다.

 

 북미수달

 
 

기도하는 듯한 모습의 북미 수달.

일반적인 수달의 임신기간이 약 63일 정도인데 비해 이 북미수달은 지연착상을 보이며, 일 년에 한 번 늦겨울과 이른 봄에 새끼를 낳습니다.

.

 

 

◐희귀동물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 수정하다가

금색 거북이 벌레 사진이 없어서 구글에서 검색했는데 놀라운 정보를 알게 되었다.

숲 거닐다 영롱한 '황금색' 곤충 눈에 보이면 바로 잡아야 한다 

                                                                                                                                 인사이트( 2019.08.21 )

 영롱한 황금색을 띤 작은 곤충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의 몸값은 무려 15~30만원이다.

 거북이를 닮아 귀여우면서도 영롱한 황금빛을 내뿜는 곤충이 있다.

 바로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의 특별한 외모를 조명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이 벌레는 언뜻 보면 금색 물방울처럼 보일 만큼 작고 동글동글하다.

 몸통은 금색과 검은색이며 날개는 옅은 금색이 겉도는 투명한 색이다.

 

 보통 곤충은 다소 징그러운 구석이 있지만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는 전혀 아니다.

 보통 7.0~8.5mm 되는 몸길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 곳 하나 귀엽지 않은 데가 없다.

 

 딱정벌레목 잎벌렛과에 속하는 이 벌레는 주로 메꽃의 잎을 갉아 먹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국내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 서식하며, 일본과 중국, 대만, 러시아에도 넓게 분포돼 있다.

 

 금자라 남생이 잎벌레는 지역마다 생김새가 다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벌레는 등 쪽이 높고 소순판 뒤쪽 돌기가 없는 편이다.

 

 이 벌레는 천연기념물은 아니지만 비교적 희귀종이라 자주 볼 수는 없다.

 예쁜 외모까지 갖고 있어 곤충 채집계에서는 매우 인기가 높은 벌레다.

 

 보통 15만원 선에서 거래되며 금빛이 강한 건 30만원까지 거래되기도 한다.

 겉보기에만 '금(金)'일뿐 아니라 실제로도 금과 같은 가치가 있는 것이다.

 

 비슷한 품종으로는 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가 있다.

 모시금자라남생이잎벌레는 금빛이 다소 덜하지만, 역시 흔한 품종은 아니라 고가에 거래된다.

 

 한 누리꾼은

 

 "중부지방에 사는데 오늘부터 잠자리채를 들고 다녀야겠다"

 

 며

 

 "예쁘기도 하지만 진짜 가격이 비쌀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고 말했다.

 

 예쁘기도 하고 고가이기도 한 곤충이라는 것이 정말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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