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 격려 >

 부부는 서로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고 배우자의 자존감을 세워 줌으로써, 둘의 관계를 올바로 세워 나갈 수 있다. 여기에 부부 간의 신뢰와 친근감을 구축할 수 있으며, 또한 서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이 있다. 배우자와 아래의 방법처럼 대화함으로써 어느 것이 배우자를 가장 격려해 주는지 알아 보라.

 1. 배우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등한히 하지 말라. 당신의 시간을 재조정하라. 배우자가 취미 활동
을 하거나 외부적인 관심거리를 추구하도록 배우자에게 개인적인 시간을 허용하라.
 2. 배우자가 과거에 저지른 실수와 실패를 오직 과거에 머물게 하라. 그것을 현재에 다시 꺼내지 말라.
 3. 우리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라.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그분의 용서를 항상 기억하게 하라.
 4.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라. 당신의 결혼 생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라.
  -The Marriage Partnership Staff-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에배소서 4:29 -32
일요일의 말씀 :
빌립보서 3:12 -21

 

 나도 나 자신을 모를 때가 많다. 하물며 다른 사람을 어찌  알까. 모르는게 당연하다. 다만 최선을 다할 뿐이다.

 확실한 것은 함께하는 사람에게 더욱 친절하고 배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적으로 말할 때 '잡은 물고기에게 먹이 주는 것 봤어?' 굳이 마음 쓸 필요 없다는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그랬다.
 엄마에게도 함부로 했으며 5명의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줄줄 몰랐다.
 그러면서 대문 밖의 모든 여자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곰살맞게 굴 수가 없었다.

 그 결과 jinnssam은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그 모든 것보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기도 한 것이 제일 잘 한것 같다.
 

 예수님을 믿게 되고 기도를 하다보니 이웃 사랑에 대해 알게 되어 모든이에게 친절하거나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관계로 엮인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하려고 애쓴다.
 좋은 관계를 이어 가려고 노력한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호의를 악으로 갚는 이가 있는가 하면 멀리 볼때는 좋아 보이지만 막상 가까이 하면 실망스러움을 넘어 가까이 안했다면 괜찮은 관계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을 하면서 후회되는 사람도 있다.

 세상은 쉽지 않다.
 80억의 인구가 다 제각각이니 그 속에서 자신과 코드를 맞는 사람을 만나고 이러 저러한 어려움을 이겨내며 오래 함께 한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오래 겪어봐야 제대로 알게 된다. .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 갈 뿐이다.

 

 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평강과 기쁨과 위로와 치료의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