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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어떤 주식을 사면 벌수 있을까?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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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주식을 사면 벌수 있을까? >

 jinnssam은 주식 전문가가 아니다.

주식을 많이 하지도 않았다. 지금도 많이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심심하니까 그나마 경제활동이니까 ~ ~ ~

 

 사실 문학소녀였기 때문에 돈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살았다.

 베이비 붐 세대의 학창 시절은 전부 다 그랬을까?

 그럴지도 모르겠다.

 월급 타서 부모님 갖다 드리는게 전부였으니까 ~ ~ ~

 

 문학 사상 책을 읽고 박경리씨의 토지를 읽으면서 소설을 쓰고 싶어 했다.

 소설은?

 소설도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결혼?

 해야하지 않을까?

 이왕 할 결혼이라면 더 늦기 전에 하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철희를 만났고 결혼해서 살다보니 문학과 소설과는 저만큼 멀어졌다.

 기왕에 써 놓았던 소설도 농구석에 처박혀 있게 되었고 그동안 끄적였던 일기나 원고지나 소설 나부랑이는 다 버렸다.

 글을 쓰는 일이나 소설은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기 때문이다.

 지금도 떠올리기 조차 힘든 친정 남동생 ~ 5형제 중 아래에서 둘째는 무엇이 어떻게 된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 일까?

 인간의 생사화복은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구나.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이었지만 그나마도 두려워서 쓸 수가 없었다.

 예수를 믿고 일어서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떠나 있던 글을 쓰고 있다.

 소설이나 문학은 아니고 생활 속의 글이지만 쓰느게 어디야?

 그러면서 쓰고 있다.

 

 전문분야랄 것도 없다.

 잘 아는 것도 없다.

 그나마 주식은 88년도에 시작해서 99년도에 문을 닫고 계좌만 유지했다가 은퇴 이후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보려고 애쓰다 보니까 조금은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써 보고자 한다.

 최근에 카카오는 정말 싸다.

 국민주라고 하면 삼성 전자와 카카오가 대표 국민주이다.

 삼성 전자와 카카오를 모르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을까?

 

 삼성 전자가 88000원 일 때는 10만 전자 간다면서 몰려들던 사람들이 62000원으로 내려 앉으니까 자꾸 내다 판다.

 주식은 공포를 이겨내야 하는 것 같다.

 공포감에 몰려서 판다면 돈을 잃는 지름길.

 

 카카오 대표의 구속과 재판 때문에 내려 앉는 카카오 주식.

 주식에 대한 jinnssam의 정의

 

 1. 절대 망하지 않는 주식을 산다.

 2. 돈을 잘버는 회사를 산다.

 3. 배당주가 좋다..

 4. 미련 떨지 말고 팔수 있을 때 판다. 만약 팔았는데 더 오른다면 추격 매수 하지 말고 버려라.

 5. 1주씩 사서 지켜 본 다음 최저가에 들어간다. 

 6. 고가에 사졌으면 물타기를 한다.

 7. 물 타기는 한꺼번에 하지 말고 다른 계좌로 한주씩 옮겨서 물타기 한다음 이익이 나면 팔아라.

 

 많이 벌었냐고?

 벌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냥 손해 안봤다고 하면 다행인 상황이다.

 삼성 전자 23년도에 258조를 벌었고 24년도에 벌써 145조를 벌었다.

 순이익금이 23년도 15조이고 24년도 2분기까지 16조다.

 우리나라 일년 예산이 얼마더라? (방금 찾아보니 2024년 정부 예산(최종안) 확정: 총 수입 612.2조 원, 총 지출 656.6조 원으로 확정 )

 우리나라 예산의 1/2을 벌어들이는 삼성이다. .

 5만원대까지 떨어진다고?

 그럼 그때 가서 또 사야지.

 5만원대에 1주라도 사면 그게 버는거다.

 

 카카오

 24년 2분기까지 매출이 4조이고 순이익이 1500억이다.

 이번에 카카오 대표가 지금의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낸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치고 어려운 고비를 넘기지 않은 기업이 있을까?

 삼성도 얼마나 많은 고비를 넘겨서 지금의 대단한 기업이 되었는지 모두가 안다.

 이번에 jinnssam이 대출해서 샀는데 대출 자격이 안되니 인터넷 대출을 해서 대출 이자가 가히 살인적인 16.5%다.

 ㅎㅎㅎ

 초단타를 할줄도 모르면서 일을 질렀다.

 수습해야한다.

 

 세상에 쉬운게 없다.

 만약 주식이 쉽다면 모두가 다 벌고 다 만세 할 것이다.

 

 나라나 기업이나 가정이나 개인이나 다 어려운 순간이 있고 그 순간을 잘 이겨내야 성장한다.

 주식도 마찬가지.

 오히려 주식은 어려운 고비를 이겨 낸다면 크게 성장할 수도 있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ESR 켄달스퀘어리츠(쿠팡물류센타)를 코로나 때 샀다가 물려서 마이너스 50%까지 갔다. 물타기를 해도 끝이 없어서 그냥 변방으로 던져 두었다.

 이즈음 슬슬슬 오른다.

 효자 상품이 된 것이다.

 

 일본이나 미국의 리츠는 고가라고 한다.

 우리나라만 완전 저가 취급되고 있다.

 코로나 때부터 붙잡기 시작해서 코를 꿰었지만 물타기 덕분에 백주 단위를 벗어났다.

 재미로 슬슬슬

 코꿰지 말자.

 욕심내지 말자.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

 소설도 마찬가지.

 내가 쓴다고 내가 쓸 수 있는게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쓰는 것.

 주식도 마음을 비우고 나아갈 때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보호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력하고 기도하고 ~ ~ ~ 복권 당첨 되게 해달라면서 복권도 안사면 어떻게 당첨되랴.

 입을 크게 벌리라고 했다. 크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서는 것이다.

 

 주식에 관해서는 누가 무엇을 사라고 했다고 해서 사면 안된다. 철저히 스스로 검증해서 끝까지 버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때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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