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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한명만이라도 6 전도했다. 제발 한명만이라도 전도하게 해주세요. 기도를 시작한지 1년. 교회 등록한지는 3년. 그동안 차가 없어서 출퇴근을 주로 택시로 하였었다. 믿음은 마음 속 깊은 곳의 반응이지만 전도 는 행동이고 현실이다. 믿음이 있다고 가만히 있는데 전도가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 전도는 훈련이라고 했다.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택시 기사한테 복음을 전했다. 말붙이기가 쉽지는 않았지만그래도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에게 말붙이는 것보다는 쉬웠다, 우선 기사 분들은 승객 에게 보통은 친절 하고 대답을 잘해 주었다. 자꾸하다보니 요령이 생겼다. 무조건 예수 믿으세요 그러면 화를 내는 경우가 왕왕 생겼다. 일반적인 화제로 시작하여 차츰 복음으로 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 함께 택시 탈때 처음에는 싸울까봐 무서웠는데 차츰차츰.. 2022. 11. 25.
제발 한명만이라도 5 제사 문제. 얼마 전에 교회 목요 전도에서 어느 남자 분하고 이야기를 나누 었다. 그분이 아는 여자 분이 교회를 다녔는데 시어머니가 불교라서 성경책을 농 깊숙한 곳에 넣어 놓고 교회를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서 "이제 내 시대는 지나갔으니 네가 믿고 싶은 종교를 믿어도 된다." 그렇게 해서 농속에 20년 넘게 있었던 성경책을 꺼내어 들고 교회를 갔다는 이야기. Jinnssam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제사를 거부했다. 교회는 다니지 않았지 만 제사는 지내면 안된 다는 생각은 확고했다. 방학 때마다 시댁에 가서 일주일씩 있다 오라고 하여서 그렇게 하였다. 애기를 업고 여름 방학 때 시댁에 가있다가 집에 오려고 하는데 어머님이 말씀 하셨다. "다음에 큰집에 .. 2022. 11. 24.
제발 한명만이라도 4 십일조 ~ 선생님 시켜 주시면 십일조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 선생님 되고 나서도 십일조 하기는 쉽지 않았다. 아까워서 어떻게 내가 번 돈의 십분의 일을 Jinnssam과 아무 연고도 없는 교회에 낸단 말인가. 친정 부모님에게 드리 는 생활비는 그렇다하 고 시부모님에게 드리 는 생활비도 아깝다 생각하면서 어쩔 수 없이 드렸었는데 십일조라니 ~ 길흉화복. 생사병로. 희노애락이 하나님 의 주관이라는 것을 깨닫고 나니 십일조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십일조를 하면서부터 시부모님에게 드리는 생활비가 아깝지 않았다. 아무 연고도 없는 교회 에 십일조도 하는데 남 편의 부모님에게 드리 는 생활비인데 아까울 리가 ~ 십일조를 하면서부터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돈을 함부로 쓴다는 것은 .. 2022. 11. 23.
제발 한명만이라도3 괌으로 가는 비행기가 폭발했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괌 비행장에 도착하는 순간 폭발하여 승객과 승무원 전원 ㅡ 막 해외여행 자유화가 시작되어 괌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던 때였다. Jinnssam을 비롯한 친정식구들이 별이 된 동생 집에 집들이 갔을 때 이번 여름 휴가는 괌으로 가자고 했었다. 친정의 기둥이 갑작스 레 쓰러졌으니 모두들 정신이 나가서 어떻게 그해를 지나갔는지 모른다. 여행은 커녕 모두들 만나면 어두운 얼굴로 한숨만 푹푹 그 비행기를 탔을런지 안탔을런지는 모르지 만 별일 없었다면 괌으로 여행을 갔을 것이다. 그 비행기에 수백억 자산가 가족이 탔는데 의사 사위가 바빠서 휴가를 안가는 바람에 살아남고 온가족 3대가 세상을 떠난 사건이 떠들석 하였었다. 25년전 수백억이면 지금은 수천억에 해당..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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