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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20

관광객 찾아요,'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국가 4곳

BBC 뉴스에서 가져옴 (24.09.14) 여행이 가고 싶다.  그렇지만 여건이 안된다.  가고 싶다고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정말 감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여행에 대한 열망을 버릴 수가 없다.   낯선 작은 마을. 천천히 여유있게 한눈을 판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소음이 가득한 곳이 아닌 한적한 시골 마을 같은 여행지. 구글 뉴스를 뒤지다 보니 딱 가고 싶은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여기에 옮겨 보았다.   올 여름 유럽에서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과잉 관광)' 반대 시위가 뜨거웠다. 하지만 극도로 혼잡한 유럽의 유명 관광지와 달리, 조금이라도 관광객을 더 불러오려는 국가들이 있다. 베니스의 산마르코 광장에는 비둘기보다 관광객이 더 많다. 바르셀로나는 관광객에 대한 공격..

오늘의 주식 시황

나는 주식 전문가가 아니다. 주식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다. 주식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럼 왜? 주식을 하는 거지? 이유는 간단. 아주 간단 하다. 돈이 벌고 싶어서다. 아주 많이 벌겠다 하는 커다란 포부가 있는게 아니다.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서다. 많이 벌고 조금 벌고를 떠나서 아하 ~ 나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오늘 만원 벌었어. 어쩌다보니 오늘은 오만원을 벌었네? 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 오늘은 못벌었네. 오늘은 많이 떨어졌네. 워렌 버핏이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햄버거를 사먹는데 주식이 오른 날과 떨어진 날의 메뉴가 다르다고 한다.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식사 메뉴가 좌우 되지는 않지만 기분 좋고 나쁘고 뿌듯함의 차이가 있는건 확실하다. 아 ~ 워렌 버핏에 대해서 한가지 더 존..

카테고리 없음 2024.09.12

동네에 맛집이 생겼어요

아파트 입구 쪽에 얼마 전 부터 은하수 식당이라는 돈까스 분식 집이 생겼다. Jinnssam은 카레를 좋아하는데 맛있는 카레 집이 잘 없다. 맛있는 카레를 먹기위해 좋아하지도 않는 돈까스 먹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행히도 카레만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카레 밥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고 ~ 사실은 은근하게 풍미가 깊고 고소한 카레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약간 후레쉬한데 거기에 고추의 매운 맛이 담겼다.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 착하고 두루두루 인기 메뉴에 분식까지 갖춰져 있어서 좋다. 물론 jinnssam은 매운 떡볶이는 거절입니다요 딱 보기만해도 심란 ㅋ 대중적인 맛에 양이 푸짐해서 취학 전 아동이랑 오면 하나 시켜서 둘이 먹어도 딱 좋..

카테고리 없음 2024.09.10

마음 지휘자

만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만나 교회 주일 예배 시간은 오전 10시와 12시이다. 그런데 올때마다 까먹고 11시에 맞추어 가면 10시 예배가 마쳐질 시간이 된다. 하는 수 없이 12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맨 앞자리로 나아간다. 기다리면서 찬양 연습하는 것을 따라하다 보면 은혜가 마음 속에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10시 예배가 끝날 즈음에 목사님이 영상을 보여 주셨고 따님 이야기를 잠깐 하셨다. 마음이 좀 그랬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12시 예배 때에는 따님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김병삼 목사님 머리 벗겨진거 하며 말씀하실 때 모습하며 남동생 똘이와 너무 닮았다. 판박이. 예배 드리는데 목사님 말씀따라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아멘 하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건강 2024.09.08

방 풍 서 2

3024년. 모두들 나무 위에 살고 있다. 그것도 살아있는 나무 위에 유전자 가위를 통하여 만들어진 초 울투라 자이언트 나무이다.  나무의 줄기세포까지 변형 시켜서 살아 있는 나무에 집이 있고 모든 것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산소를 마시고 나무는 사람들이 사용할 산소를 오염된 공기 대신 충분히 공급해 준다. 나무 줄기는 집안의 배관처럼 연결 되어서 사람들이 필요한 물을 충분히 흐르게 해서 잘 공급해 주고 있다.  그렇지만 살아있는 나무라서 어떤 가지들은 말라서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쓸데없이 자라난 나무들은 때때로 전지를 해서 잘라내기도 한다.  그렇게 나무 아래로 떨어진 나무 줄기를 걷어서 다른 곳으로 치우고 청소를 하고 정리를 하는 일은 오염된 땅에서도 충분히 일을 잘해 낼 수 ..

소설 2024.09.07

어른의 심한 편식 고치기

요리법이나 그릇 바꾸는 것도 도움                                                                                          코메디 닷컴에서 가져옴  편식을 심하게 하는 경우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편식은 아이들만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니다. 채소를 거부하거나, 새로운 음식을 시도하지 않거나, 익숙한 음식만 먹는다면 아마 당신도 편식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편식을 심하게 하는 경우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인이 편식을 극복하기 위해 시도해볼 만한 방법,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영양전문가의 ..

건강 2024.09.07

관광객 다이소 인기 제품

"없어서 못 팔아요"…외국인들 쓸어담자 품절된 다이소 제품                                                       한경 닷컴(24.09.05) 외국인들, 다이소서 쓸어담는다 "지하상가보다 저렴하고 예뻐" 다이소 '한글 시리즈' 인기 관광객 "선물용·기념품으로 좋아" 스티커 등 일부 제품 매장 품절 다이소 해외 카드 매출 증가세 케이팝 못지않은 전통문화 관심도 상승 "지하상가에서 한글이 새겨진 머그컵을 1만원에 샀는데, 여긴 텀블러가 5000원이네요. 여길 먼저 왔어야 했네요." 4일 오후 다이소 명동본점에서 만난 미국인 관광객 로렌(26) 씨는 이같이 말하며 매대에 있는 한글 문양 텀블러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는 "다이소는 화장품으로 유명한 줄 알았는데 직접 방..

편식 고치기

“역시 ‘시장이 반찬’?”…편식 습관 고치는 방법7양육법으로 아이들 ‘미각’ 바꿀 수 있어…싫어하는 음식도 10~15회 이상 먹으면 ‘변화’ 가능                                                           코메디 닷컴( 2023.11.26 )  자녀의 편식 습관 때문에 신경 쓰는 부모가 적지 않다. 힘이 들더라도, 이 나쁜 습관을 어릴 때 경험과 학습으로 바로잡아줘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가 너무 고플 땐 평소 싫어하던 음식도 감지덕지 먹게 마련이다.  애들을 키우는 양육법을 확 바꾸면 아이들의 편식 습관도 고칠 수 있다.  헬스장에서 근육을 단련하는 것처럼, 미각을 훈련시키면 평소 거들떠보지도 않던 음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건강 2024.09.06

방 풍 서 1

3024년. 지금부터 1000년 후 지구.  2024년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아서 이상 기후 때문에 세계 곳곳에 홍수가 나고 난리가 난리도 아니다. 다음은 인터넷에서 찾아낸 세계의 이상 기후 내용이다.  아프리카 코끼리·남극 펭귄 잇단 떼죽음… 2024년 ‘최악 기후재앙’  Global Focus - 올 또다시 ‘가장 뜨거운 해’ 전망… 생태계 위협 급가속강력한 엘니뇨 현상 지속으로지구평균기온 최고조 달할듯미·유럽 등 때아닌 폭우·침수연초부터 곳곳 기상이변 속출펭귄 새끼 1만마리 ‘집단폐사’방수깃털 나기전 빙하 녹은 탓북극서 잡히는 생선의 양 급감이누이트 거주민 생계도 위협 지구 오염의 시작이다.  지구 오염 가운데 수질 오염과 공기 오염은 치명적이다. 우리는 지금 물을 돈을 내고 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설 2024.09.05

방풍서.

그대가 나를 생각 할 때면 바다가 생각 나고 바다에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마음에 잔잔한 파도의 기쁨으로 찰랑이는 사람이고 싶었다. 그대가 나를 그리워 할 때면 바람 부는 언덕 위 폭풍의 언덕에서 버티고 서 있는 한 그루 나무. 그리움이 사치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사람. 그대가 나를 너무 보고 싶어 할 때 바람 속을 달리면 만나질 것 같지 않지만 결코 떠날 수 없는 바람을 닮은 이야기가 끝나면 누군가가 계속 아름다운 후속편을 이어 가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바다처럼 넓어서 파도가 찰랑이는 예쁜 바다가 될 수 없었다. 바람 부는 언덕에서 버티어 낼 수 있는 나무도 아니었다. 얼마나 핑게와 변명을 잘 대는지 스스로도 깜짝 깜짝. 순한 바람에도 온 몸으로 반응해야 하는 슬픔..

카테고리 없음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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