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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전도/자기 계발24

컴맹의 컴퓨터에 화면이 안떠요 폰이 충전이 잘 안되어 밧데리를 교체하러 갔더니 금방 켜졌다가 꺼진다면서 일련번호를 찍어보고 내부를 들여다보더니 키판이 고장났다고 수리비가 30만원이 나온다고 한다. 사실 폰 통신비 25% 할인을 일년짜리 받았는데 다음 달이면 끝나니까 다음 달 중순에 폰을 바꿀 생각이었다. 과태료가 나와서 그런다고 하니까 폰 매장에 가서 물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바꾸라고 하였다.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와 폰을 구경했다. 18년도에 바꾸었는데 17년도에 나온 A7으로 바꾸었었다. 요금 포함 기계값까지 33000원짜리로. 같은 요금으로 바꿀 수 있는 기계는 2022년에 나온 A23뿐이라고 한다. 5G는 요금제가 무조건 49000원. 기계할인을 받던지 아니면 통신요금 할인을 받던지 둘중 .. 2023. 3. 30.
방파제로 쓰이는 테트라포드(Tetrapod) 이야기 2018년 울산수학체럼 한마당 자료집에서 1. 이론적 배경 어느 바닷가, 어느 방파제를 가더라도 꼭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4개의 뿔 모양의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이다. 테트라포드는 왜 바닷가 방파제에 있을 것일까? 프랑스의 Neyrpic사에서 1949년에 개발한 블록으로, 바다의 방파제에 사용 되고 있는 다리가 4개 달린 콩크리트 덩어리이다. 테트라포드는 파도의 힘을 분산시키거나 소멸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주로 방파제서 지속적으로 파도의 영향을 받는 부분에 설치하여 방파제 구성요소인 물밑에 던져 놓은 기초 돌과 방파제 블록을 보호한다. 그런데 테트라포드를 가만히 살펴보면 정사면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사면체의 한가운데서 각 .. 2023. 3. 23.
도자기 공방을 찾아서 목요일은 전도하러 가는 날이었지만 빼먹고 혜경이를오시리아 역에서 만나 룰루 랄라 ~ 집으로 오는 길에 대흥교회에 들려서 잠시 기도를 하고 왔는데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전도를 해야지. 목요일 일찍 잠이 들어서 새벽2시쯤 깨어 뒤척이다가 3시쯤 일어나서 뭐를 할까 ~ ~ ~ 결국 새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고 늦잠을 잤다. 허둥지둥 바쁘게.미니다육이 5개를 조그만 플라스틱 통에 담고 미니 블럭 8개쯤을 비닐가방에 담아서 들고 나갔다. 아파트 쪽문에서 갱년기로 보이는 여성분을 만났다.다육이를 보여주면서 "한개 가져가실래요?" "아, 우리집에 다육이 많아요." "아 ~ 그러시구나." "저는 지금 도자기 배우러 가느라이쪽 아파트를 가로질러 가요." 아주머니는 jinnssam이 따라 붙는 것처럼 느껴지.. 2023. 3. 19.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한국계 첫 수상 출처 : mbc 뉴스( 2022-07-06)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인 허준이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한국계로서는 첫 수상인데 한국 수학의 발전을 보여준 쾌겁니다.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수학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앞으로 학문적 성취가 기대되는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4년마다 수상합니다.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두 살 때부터 한국에서 살았던 허 교수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까지 한국에서 마쳤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자랐습니다.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시인을 꿈꿨죠. 저는 결국엔 수학이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선 수학에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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