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릉5 강릉 출입기 강릉에서 청량리까지 기차를 타고 와서 지하철을 왕십리까지 타고 수인 분당선으로 갈아 탔다. 웃픈 일이 생겼다. . 티스토리도 하나 썼으니까 들고 다니던 책이나 읽어볼까?한달 전에 지인이 선물한 곰돌이 푸우 작가의 초기 작품들이라고 했다. 4권짜리 한질을 사주길레 그중에서 가장 얇은 책 한권을 읽겠다고 3주는 가방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들고 다녔었다. 책을 꺼내서 펼쳤더니 ㅋㅋㅋ 그냥 책 모양 노트였다. ㅋㅋㅋ 다른 책은 글자가 써 있었는데 게중에서 가장 얇은 책을 골라 들고 다녔었드랬는데 아무 것도 써 있지 않은 백지인 줄도 몰랐다. 철희 왈'고상한 척 책을 꺼내더니'할 수 없이 자판을 꺼내서 티스토리를 쓰기 시작하였다. 구글 뉴스는 오늘 아침 남편이 tv를 켜는 바람에 트럼프가 어쩌구 저쩌구.관세를 .. 2025. 2. 1. 강릉과 외갓집 강릉 갈 일이 생겼다. 시간 맞춰서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청량리 역에 내렸다. 청량리. 20살 때에 김소월 시집 영역판을 산다고 청량리 서점을 전부 뒤져서 결국은 구입을 했다. AZLIS란 제목이 붙어 있던 영역판 소월 시집을 들고 기뻐하면서 책갈피마다 눌려 있던 꽃잎과 나뭇잎 그리고 책냄새를 맡으면서 누군지 모를 책 주인이 아끼고 좋아하던 책에다 풀잎과 꽃잎에 나뭇잎을 책 갈피에 끼우고 있을 모습을 상상 하고는 했었다. 지금은 그 책이 어디 있더라? 예전에 책 정리하느라 책을 10박스 정도 버리면서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책도 버린 적이 있었다. 울산 사는 사람들끼리 수필 집을 만들어서 가지고 있던 그 수필집을 모르고 버린 것이다. 영영 그 수필집에 올렸던 글을 못찾는가부다 하고 체념.. 2025. 2. 1. 강릉 다녀 왔어요. 매화 꽃이 필 무렵에 매화 꽃 축제에 다녀왔다. 그러면서 순천에도 다녀오고 순천에 있는 국가정원이 수리 중이라서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순천만과 순천 여기 저기에 지리산 입구까지 다녀와서 좋았다. 6일이 목요일이래서 금요일 하루 연차내고 관광 겸 충청도 청주와 괴산까지 들려서 강릉까지 올라갔다. 오랫만에 강릉을 간다. 강릉은 이상하게 포근한 느낌을 주는 좋은 도시다. 경주는 천년 고도이기는 하지만 경주에 발을 디디면 이상하게 다운 되는 느낌이 든다. 왜일까? 왕릉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 고도라서 천년 고도라는 단어에 눌려서 일까? 올해에도 벚꽃이 한창일 때 경주를 갔는데도 명랑한 기분이 들지를 않았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고 .. 2024. 6. 8. City life of Jinnssam 1. 정선생이야기 2 겨울 방학이 시작되는 날 전 교사들이 모여서 강릉으로 여행을 갔다. 대형버스를 대절하고 1년을 무사히 마쳤다는 분위기 속에서 모두들 즐겁게 1박 2일의 여행을 했었다. Jinnssam은 주로 선배 언니인 문선생님과 선배와 친한 경애 선생님과 함께 다녔고 또래였던 지선생과 이선생과 함께 다녔었다. 버스에 앉을 때는 주로 이선생과 함께 앉았었다. 여행 중간에 영숙이와 이선생이 앉아 있는 자리 가운데에 음악과 40대 장선생이 갑자기 끼어 앉았다. 머리를 빗고 있는 Jinnssam에게 머리를 빗겨 달라고 해서 무심코 빗겨 주었다. 들고있던 빗으로 서너번 빗겨 주었는데 그걸 바라보고 있는 같은 자리에 앉아있던 이선생이 묘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리 눈치코치 없는 Jinnssam 이지만 "왜 저.. 2022. 9.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