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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63

돈을 모르는 사람들 이야기 얼마 전에 이화영 집사님께 전화가 왔다. 전화받고 교회로 기도를 가서 원룸 임대가 빨리 나가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며 살포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이화영 집사님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네가 손을 잡아 준다면 더 많이 붙여줄 것이다.” 이화영 집사님은 한때 나와 함께 기도를 다녔던 기도 동역자 그토록 열심히 기도하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꼬이기만 하고 풀릴 기미도 없이 고난의 연속이었다. 하루는 작정하고 이화영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면 돈을 모으지 못할 것이다.”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냥 기도 응답 내용을 이화영 집사님에게 전하였을 뿐이다. 집사님이 3년 만에 전화하셔서 첫마디가 “완전히 바닥까지 내려갔습니다.” 였다. 만났을 때 .. 2020. 9. 11.
부자연수 1)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시골의사 경제에 보면 더 이상 돈을 벌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고 표현 되어 있다. (어떤 식당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즐겁고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하고 귀한 사람이라도 항상 근심이 있다.- 라는 말이 여기에 해당되겠다. 2)다른 경제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10억? 100억? 이렇게 숫자적으로 나열된 책이 있다. 우리는 과연 어떤 사람을 부자라고 하고 우리의 부자에 대한 기준은 무엇일까? 만약 10억이 부자라면 서울에 30평형대 이상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 이상의 소유를 말한다면 100억 이상일까? 3)보통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공부라지만 실은 가.. 2020. 7. 31.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2003. 12. 27)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다. 그런데 도처에서 속박을 당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통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실제로는 그들보다 더 노예가 되어 있다.(장 자크 루소) 내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얘기했다. 그런 대가를 기꺼이 치르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에서) 돈. 어떻게 벌어야 하나?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다. 특히 동양적인 사고방식과 유교적인 방식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중에 교사들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다시피 한다. 돈을 모르는 것이 선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과연 그럴까?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 총생산이 만 달러의 문턱에 도달하지 못하고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다느니!' 하면서 IMF시에 약 6..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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