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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63

편의점 한류 한국 떡볶이 먹으려 100m 줄서고 경찰까지 출동…편의점 한류 이제 시작이죠" 출처: 매일경제(2021.06.06) CU 말레이시아 1호점 주도 지난 4월 한국 편의점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문을 연 CU 센터포인트점. 개점 당일 한국 편의점 문화를 즐기려 모여든 현지인들로 점포 앞에는 100m 가까운 줄이 늘어섰다. 워낙 사람이 몰리다 보니 경찰까지 출동해서 인원 통제를 했을 정도다. 지난해부터 오픈까지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현지 점포 개장을 진두지휘한 임형근 BGF리테일 해외사업실장은 "시작은 일본 브랜드였지만 이제는 토종 브랜드로 전환해 해외에서 다른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할 정도의 경쟁력이 생겼다" 며 "말레이시아와 몽골에 이어 향후 20~30개국으로 진출해 편의점 한류를 이끌 것" 이라고 말했다.. 2021. 6. 14.
'배그' 만든 크래프톤 왜 딥러닝인가 '배그' 만든 크래프톤 왜 딥러닝인가 출처 : 중앙일보(2021.06.04)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대로 크래프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했다. 팩플레터 110호 요약본 팩플 인터뷰,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게임회사 크래프톤에는 모순적 한 쌍이 있다. ‘이거 한다’ 돌진하는 김창한 대표(CEO)와 ‘이거 되나?’ 제동 거는 장병규 이사회 의장(창업자)이다. 장 의장이 “우린 액셀과 브레이크” 라고 했을 정도. 둘이 정반합을 이룬 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는 한국 게임의 글로벌 진출사(史)를 새로 썼다. 크래프톤의 엑셀이 다시 가동한다. 김창한 대표가 “크래프톤은 딥러닝으로 간다” 고 선언했다. 회사가 기업공개(IPO) 준비로 한창 바빴던 지난 7개월간, 대표가 직접 딥러닝을 공부했다고 .. 2021. 6. 13.
코끼리 다리에 쇠사슬 끊기 엄마는 아기일 때 부터 발목에 쇠사슬을 차고 말뚝에 붙잡여 키워진 커다란 코끼리 같았다. 이제 충분히 커다란 코끼리가 되어 얼마든지 발로 차서 가느다란 쇠사슬을 끊어 버리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텐데도 쇠사슬을 끊을 줄 모르고 가느다란 쇠사슬에 매여 말뚝을 벗어나지 못하는 커다란 코끼리. 안쓰럽기는 하지만 아무리 쇠사슬을 끊으라고 응원해도 또 말뚝을 벗어나서 자유롭게 살라고 해도 그러지를 못하는 커다란 엄마 코끼리. 엄마는 아버지보다 키가 5cm는 더 컸다. 체격도 외할아버지를 닮아서 당당했다. 그에 비해서 아버지는 마르고 키가 보통키여서 엄마 옆에 서면 많이 작아 보였다. 그런 아버지에게 엄마는 19살에 시집을 갔다. 아버지와 5살 차이. 아버지는 군청에 근무하신지 벌써 5년째여서 사회 생활에서는 엄마에.. 2021. 5. 18.
코스트코와 해프닝 사노라면 이런 일 저런 일 겪기 마련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아니다. 눈 뜨고,, 숨 쉬고,, 밥 먹고,, 누군가를 만나고,,이야기하고 ~ 살아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무엇인가를 하게 되어 있다. 가치관이 어떠하냐의 차이 일 뿐이다. 코스트코에서 있었던 일은 순전한 개인적인 일이었음을 밝힌다. 또한 여기 적힌 의견도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 나름 억척스럽게,, 독하게,, 살아온 세대 ~ 베이비 붐 세대 30대 ~ 40대를 그렇게 살아온 한사람으로 뻔뻔스러움과 돈,, 돈,, 돈,, 이 굴레를 못 벗어나는 부끄러움. 한발자욱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니 정말 부끄럽다. 언젠인가 한번 목욕탕에서 세수 비누가 비누곽에 놓여 있길레 목욕탕 비누인가 싶어서 썼더니, 비누 주인이 미친듯이 ..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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