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모나코의 지진으로 싱숭생숭 리비아에 쏱아진 홍수와 그 피해 상황을 보고 정말 놀랬다.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끝나지 않았고 거기에 무시무시한 자연재해까지 일어나고 보니 뭐라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아프다. 그동안 기후 변화니 북극이 녹아내리고 있고 홍수와 폭염과 태풍에다 추위까지 세계를 휩쓸고 있었지만 이번 모나코의 지진과 이웃인 리비에 쏱아진 홍수에는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리비아 대홍수 사망자 11,300명 넘어...2만 명 될수도 한국재난뉴스에서(23.9.15) -세계기상기구, “리비아, 기상예보 시스템 부재로 인명피해 키워” [한국재난뉴스] . 이슬람권 적십자사인 리비아 적신월사는 14일(현지시간)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 도시 데르나의 대홍수로 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