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랑10 오늘도 사랑 얼마전에 박성연 이화여대 교수님이 포도원 교회 금요철야에서 설교를 하셨다. 그때 "형통"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형통이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게 형통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게 형통이라는 이야기였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갔지만 가정총무로 형통하였더라. 보디발 아내의 유혹으로 감옥에 갔지만 감옥에서도 형통하였더라. 그렇게 경제와 정치에 대한 훈련을 거친다음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범사에 형통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박성연 교수님도 항상 평강과 평안을 누리는 것 같지만 집회에 가려고 할 때마다 사건 사고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집회 일주일 전 싱크 상부장이 와장창 떨어져서 얼굴에 상처가 난 모습이며 싱크 상부장이 떨어져 깨어진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주었다. 또 중.. 2024. 1. 26. 용서 쉬운가요? 네. 쉽습니다.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는 전혀 우리를 몰라보신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마주친 어머니는 침대에 누운채로 우리를 보시는데 아무런 표정의 변화를 보이지 않으신다. "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중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토요일 10시 40분 치매이신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만나러 가서 부른 찬양이다. "엄마. 나야. 나 누군지 알아보겠어?" 남편의 안타까운 물음에도 반응이 없으셨다. 하루종일 입을 다물고 계시니 목소리도 잃으신듯. "엄마. 나 아들." 남편은 몇번이나 안타까이 부르고는 할말이 없는지 그저 어머니를 바라만 본다. 피부를 긁는다고 손에 장갑을 끼워 놓아서 대신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다. "찬양 부를.. 2023. 9. 17. 또돌이의 결혼생활 ~ 1. 사랑은 영원할까?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는데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3명의 노인을 보았습니다. 여인이 말했습니다.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겠어요?" 그런데 그 세 노인들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왜죠?" "내 이름은 ‘재물’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또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를...”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너무 좋아하며 말했습니다. "우리 ‘재물’을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성공’을 초대.. 2022. 5. 3. 사랑1 ~ 나무 위키에서 다음은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1」어떤 사람 또는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어떤 사물 및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3」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4」사람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1] 「5」 성적인 매력에 이끌리는 마음. 또는 그런 일. 「6」 열렬히 좋아하는 대상.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하는 "사랑"이다. 특징 상대적으로 단순 명백한 감정인 희노애락과는 달리 도저히 그 정의를 내릴 수가 없는 오묘한 감정. '슬픈 연민', '아낌', '무엇이든 줄 수 있는 것' 등 사랑을 정의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어느 것도 딱 들어맞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감정은 인류의 예술의 많은 부분을.. 2022. 5. 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