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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3

23년 여름은 ~ 23년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은 해이다. 덥기도 했지만 습도가 높아서 마치 아열대 지역같다. 온대 기후에서 정말 아열대 기후로 바뀌는 건가? 여름내내 줄기차게 울어대던 매미 대신 이제는 귀뚤이가 울고 있고 집안에는귀뚤이가 돌아다닌다. 몇번이나 잡아서 집밖으로 내보냈는데도 어디로 들어왔는지 톡톡 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데 귀뚤이가 귀뚤 귀뚤 울어댄다. 그런데도 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여름내내 내리던 비가 여름이 지났는데도 끊임없이 내리는 것. 어제는 청솔다육이 사러 나갔다가 비를 잔뜩 맞았다. 차를 폐차하는 바람에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타고 와야했다. 집에 오자마자 젖은 옷을 빨겸 씻을 준비를 하는데 철희가 퇴근한다고 전화를 했다. 돼지고기 먹자고 ~ 부지런히.. 2023. 9. 2.
이상기후2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출처 : 인터넷 중앙일보(2021.02.20)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거나 겪고 있다. 텍사스 등에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정전·단수·교통마비·식료품 품절로 일시적으로 문명이 단절되는 기막힌 상황을 겪고 있다. 텍사스, 한파로 가스관 얼고 풍력 발전 정지. 경험 못한 한파에 정전·단수까지 고난의 행군 지중해 지역 한파·눈…예루살렘 6년 만의 눈. 인도, 히말라야 빙하 녹아 떨어지며 댐 붕괴 마을·교량 휩쓸어 200여 명 숨지거나 실종 인류 감당 힘든 기후변화 재앙 곳곳서 .. 2021. 7. 23.
주말 날씨와 이상 기후 ~[날씨] 주말 소나기 내려도 폭염은 계속… 체감 35도·최대 60㎜ 출처: 인터넷 서울 뉴스( 2021-07-16)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15일 실시간 전력 공급 예비율이 한 자릿수 대를 기록할 것으로 점쳐진다. 주말에도 찜통더위 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과 18일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권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토요일인 17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해안·서해5도·울릉도·독도를 제외한 전국에 5~6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는 17일 새벽 3시부터 18일 사이에 가끔 흐리고 20~60㎜의 비가 오겠다. 전남권과 경남권도 17일 오..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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