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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코로나 19 ~ 세계는 지금(22.1.27)

by 영숙이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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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세계는 지금(22.1.27)>

                                                                             출처 : 한국일보(22.1.26)

美 코로나19 사망자, 1년 만에 최고치…확진자 폭증에 사망 늘어

                                                                     출처 : 한국일보(22.1.26)


 감염력 월등한 오미크론 확산 탓에 중환자 증가

 델타 변이 시기보다 1000명당 사망자 수는 줄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최근 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여파인데, 감염력이 월등해 중환자의 절대 수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25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기준 7일 평균 하루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191명에 달했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미국에 상륙하기 전인 2개월 전의 일일 사망자에 비해 약 1,000명 증가한 것으로, WSJ는

 “델타 변이가 맹위를 떨쳤던 지난해 9월 말 주간 평균 일일 사망자 수 2,100명을 뛰어넘은 것”

 이라고 설명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중증으로 악화하거나 사망에 이를 확률은 이전 코로나19 확진자보다 낮다.

 실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미크론 확산 시기였던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코로나19 감염 사망률은 1,000명당 9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0~2021년 겨울의 1,000명당 16명, 지난해 가을 델타 변이 대유행 시기의 1,000명당 13명에 비해서 현저히 낮은 수치다.

 CDC는 또 오미크론 유행 기간 동안 중환자실(ICU)에 입원한 환자의 비율이 지난겨울보다 29% 낮고, 델타 변이 유행 시기보다 26% 낮았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사망자 수가 1년래 최고치를 찍은 것은 확진자 폭증이 원인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8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1년 전의 3배에 달한다.

 

 이마저도 전파 속도가 워낙 빠른 데다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로 검사가 지체되고 각 지방정부가 환자 집계를 제대로 보고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급증한 확진자로 인해 의료체계 부담이 가중됐고, 의료진들마저 감염되면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환자들이 사망에 이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급증으로 영국의 사망자 수도 11개월 만에 최다치를 나타냈다.

 영국국민건강서비스(NHS)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사망자가 439명 발생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남유럽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도 전날에 비해 126명 늘어난 468명에 달했다.

 

 

 😪 지금 세계 인구는 70억이다.

 아직 100억을 체우지 않은 것으로 안다.

 이런 팬데믹 상황이라면, 100억에서 200억으로 지구촌 인구가 훌쩍 많아
진다면 그때에는 어떤 팬데믹이 올까?

 2030년까지 팬데믹이 지속된다 해도 지구촌은 살아남을 것이고, 지구촌 인구가 200억이 훌쩍 넘는다해도 극복하고 살아남을 것이다.

 물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테지만 그런 어려움 중에도 잘지낼 것이다.

 한번씩 생각해본다.

 로마 시절에 카타콤 이라고 그리스도인이 박해를 피해 지하에 숨어 살던 시기가 있었다.

 지하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살다가 떠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팬데믹이 어디까지 갈런지는 모르지만 ~

 

 이또한 지나가리라 ~😪

 

일본 코로나 두번째 미스터리…1개월 만에 확진자 200명→6만명    

                                                                                                                                                                 출처:매일경제(22.1.25)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 폭증세가 지속되면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6만명선을 넘었다.

 일본은 지난 8월 2만명을 넘던 확진자수가 10월 100~200명대로 급감하면서 코로나 미스터리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수가 200명대에서 1개월 만에 6만명대로 폭증하는 등 미스터리한 확진자수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6만26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흘 전인 지난 22일의 최다 기록 5만456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12월 25일 확진자수가 263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개월 만에 238배나 폭증한 것이다.

 최근 몇달 동안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큰 폭으로 출렁이고 있다.

 지난해 8월 26일 2만5038명까지 늘었던 확진자수는 2개월 만인 10월 26일 310명으로 급감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세계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와중에 일본만 확진자수가 급감하는 데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9일 150명이던 확진자수는 지난 7일 6070명으로 5000명선을 넘었고 12일 1만3044명으로 1만명선도 돌파했다.
 이어 14일 2만1880명, 18일 3만2087명, 19일 4만1370명, 22일 5만4560명으로 불어나다 이날 6만명선도 넘어선 것이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한 점이 확진자수 폭증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도쿄도가 24일까지 1주일간 실시한 스크리닝 검사에서 확진자의 약 99%가 오미크론 변이로 의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는 비상 대책의 일종인 '만연 방지 등 중점 조치'를 홋카이도 등 18개 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추가로 적용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기존에 적용 중이던 도쿄도(東京都) 등 16개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하면 중점 조치가 적용되는 지역은 34개로 늘어난다.
 전국 47개 광역자치단체 중 약 72%가 비상 상황을 맞는 셈이다.

 

😑 정치가 중요하다고 한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어떤 리더자가 나오느냐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라진다.

 오늘 티비에서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았는데 소련에 스탈린이 나왔다.

 스타린의 독재정치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는 600만명에서 700만명이 기아로 굶주려 죽었으며 또한 피의 숙청으로 지금도 정확히 파악을 못하였다고 하는데 70만에서 3000만명 사이의 소련인이 처형 당하였다고 하였다.

 한사람의 정치가, 권력자가 이렇게 무섭다.

 팬데믹하에서도 어떤 리더자가 어떤 정치를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정치를 하는 리더자가 팬데믹 상황을 모두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선택 해서 잘 실행해야 할 것 같다. 😑


연일 코로나 확진자 급증’ 덴마크 “내달부터 모든 방역조치 해제”

                                                                      출처:세계일보(22.01.27)

 프레데릭센 총리

 “모든 규제와 작별…코로나 이전 삶으로 돌아간다”

 

 하루 확진자 4만6747명에도 불구…

 

 “코로나 그늘서 벗어날 준비 돼”

 

 일각선

 

 “확진자 비율 연일 신기록 경신 중인데 성급한 결정”

 

 지적도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총리

 덴마크가 내달 1일부터 모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방역 조치를 완전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중 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나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올해 1월부터 덴마크 내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방역조치 전면 해제가 옳은가 하는 일각에서의 지적도 나온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저녁 국회에서 감염병 위원회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이제 위기 국면은 통과했다. 이제는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모든 규제와 작별하고 코로나 이전의 우리가 알고 있던 삶으로 돌아간다”

 

 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포스텐은 2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6일 저녁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한 조치 해제를 발표할 예정”

 

 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서 2월1일부터는 슈퍼마켓에 들어가거나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할 필요가 없으며, 식당이나 술집에서도 고객들은 특별한 이유로 업소가 요청하기 전에는 코로나19 백신 패스를 제시할 필요가 없게 된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도

 

 “코로나가 더 이상 사회적으로 위험 질병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

 

 이라며 규제조치를 해제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최대 무기”

 

 라며

 

 “아직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강력한 보호 도구가 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하지만 덴마크 정부는 여전히 덴마크 입국자들 가운데 일부에게는 진단검사와 격리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들이다.

 또 고령자나 만성질환자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도 특별히 추가로 보호조치를 계속한다고 총리는 밝혔다.

 하지만 전국의 취약자 단체들은 정부의 이 번 발표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환자들의 협의단체인 ‘덴마크 천식 알레르기 협회’는 발표했다.

 정부의 너무 빠른 무조건의 규제 해제로 덴마크 전국의 취약 그룹,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단체는

 

 “노약자들이 갑자기 주변에서 백신 미접종자나 감염환자와 맞닥뜨릴 확률이 높아졌다”

 

 면서 정부가 앞으로 취약계층 만성병 환자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보호조처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덴마크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6747명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21명 새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첫 발생 이래 누적 확진자 수는 153만1518명, 총 사망자 수는 3656명에 이른다

😑 덴마크는 확진자의 증가에도 모든방역을 해제한다고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니 정답이 있을수는 없겠지만 덴마크의 성공여부에 따라 주변국들에게 많은 영항을 미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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