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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협력

by 영숙이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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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결혼의 두 사람이 서로를 섬기는 협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종종 너무 많은 책임들과 집안의 사소한 일들.

 

 그리고 교회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로 인해, 부부가 서로를 돕는 일에는 에너지를 너무 적게 투자한다.

 

 아래의 항목들을 함께 살펴보면, 서로를 효과적으로 섬기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의 영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당신은 배우자로부터 어떤 후원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가?

 

□ 하루 중 더 많은 자유 시간을 주어, 기도와 성경과 경건 서적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부부로서 성경을 읽고 함께 기도할 시간을 정한다.

 

□ 추가적인 가정의 사소한 일들을 맡아 줌으로써, 당신이 외부의 사역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준다.

 

□ 함께 나누는 사역 호라동에 당신 자신을 참여 시킨다.

 

□ 기타 : 

                                                                  - The Marriage Partnership Staff 

<도움을 주는 말씀>

토요일의 말씀 : 시편 119:9 -16                                                  일요일의 말씀 : 베드로전서 3:8 - 16                    

 

<하나님의 평가 기준>   

                         오늘의 말씀 : 사도행전 17 : 11     글쓴이 : 룻 벨 그래함     오늘의 성경 : 사도행전 17: 1 - 15

 

 영적인 성장에 관한 나의 평가 기준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말씀' 이다.

 내 친구들의 충고나 다른 기독교인들의 경험이 아니다.

 우리가 평가 기준을 잘못 선정할 때, 올바른 방향을 잃어버리게 된다.

 

 나는 한때 다코다(Dakotas0의 미즈(Meads0 대목장에 있는 작은 디스크(disk)에 관해 읽은 기억이 난다.

 이 디스크는 겨우 8인치 정도의 높이지만, 그것은 위도와 경도의 네 분할이 통과하는 정확한 지점이다.

 그것은 모든 측량사나 미국 내의 건축가를 위한 평가 기준이 된다.

 

 만(灣)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놓기로 결정한 건축가들이 있었다.

 그들은 양쪽에서 다리를 놓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측량 기준을 무시했다.

 그 결과 그들이 다리 중간쯤 왔을 때, 양쪽 끝이 15피트나 틀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오늘날 나 역시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 이라는 평가 기준이 없다면, 삶의 방향이나 균형을 잃게 될 것이다.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 당신의 선택과 결정에서,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 말씀에 의존하는가?

 

* 어떤 독창적인 방법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평가 기준인 성경 말씀을 더욱 많이 접할 수 있겠는가? (저녁 식사하면서 몇 구절을 읽는다든가, 잠자는 침대 위에 성경을 놓아둔다거나, 서랍 속에 성경 구절이 적힌 카드를 넣어 둔다거나 또는 냉장고 문에 말씀을 붙여 놓는 방법 등)  

         참조 성경 : 히브리서 4: 7 - 13                     시편 119: 9 - 16                 골로새서  3: 16 - 17 

                                        출처 :커플성경(개역개정, 새찬송가), 편찬대표 : 캐더린 드브리즈, 폴 우즈                  

 

◐ 사람들은 아니라고 해도 보통은 생각이나 행동이 움직이는 신경 통로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영숙이도 예외는 아니다.

 

 자기만의 생각에 골똘하다던지, 때로는 무의적으로 움직였는데 보면 늘 다니던 대로 다니는 것이다. (차를 몰고 울산역에 대놓고 기차를 탔는데 집에 올 때 무심코 리무진 버스를 탄일 등등)

 

 늘상 생각하는 방향에서 방향을 틀어 바른 길로 가는게 쉽지 않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항상 말씀하셨다.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다 될 수있고  잘 살 수 있어.'

 '서울 대학만 나오면 하고 싶은거 뭐든 다 할 수 있고, 부자로 살 수 있어.'

 

 정말 그럴까?

 

 부모님들은 자신이 부자가 안된 이유를 공부를 못해서거나 서울대학을 못나와서라고 핑게대고 있지는 않을까?

 

 부자?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다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공부를 잘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고 부자로도 살 수 있기도 하지만 공부를 잘하면 누구든지 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다 부자로 살지는 않는다.

 

 공부 잘하는 거 하고, 투자하는 거 하고는 다른 것이다.

 

 물론 예전에 배우는 사람은 적고  배우지 않은 사람이 많을 때에는 확실히 학벌의 차이나 공부를 잘하는 것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처럼 누구나 다 배우고 누구나 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세대에는 공부를 잘 한 사람이 반드시 투자를 잘하고 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오히려 한 우물을 파는 사람이, 또는 변화하는 세태를 잘 읽어내는 사람이,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아는 사람이 투자를 더 잘 할 수 있다.

 

 지식이 지혜를 따라 갈 수 없다.

 공부는 지식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지혜이다.

 

 쓸데없는 생각이 들때면 성경말씀을 외운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집착 할 때에는 집착에서 벗어나게 하고 곁길로 가고 싶을 때는 바른 길로 가도록 생각의 통로를 이끌어 간다.

 

 하나님의 말씀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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