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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주식 정보(워런 버핏의 종목들)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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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가 50만달러 돌파, 새로 담은 곳은 어디?>

                                                                                       출처 : 인베스팅 닷컴(22/3/15)

 
워런 버핏(92세) 세계 최고 부자중의 한 사람(자수성가형)
© Reuters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 (NYSE:BRKa) 주가가 처음으로 주당 50만달러를 넘겼다.(한주에 5억이다. 15년전에 한주에 1000만원이었을때는 왕 산꺼였음)

 이에 따라 워런 버핏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사들인 종목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크셔해서웨이 클래스A 주식은 14일(현지시간) 장중인 오전 11시 50만22.84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버크셔 A는 전 거래일보다 0.81% 상승한 49만3785.00달러로 장을 마쳤다.

 

 버크셔 주가는 올해 들어서 8.69% 상승했는데, 최근 6개월간 무려 17.63% 급등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워런 버핏은 대형주를 오래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플레이션에 이은 미국의 긴축 기조로 나스닥종합지수는 물론이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도 올 들어서 13%나 급락했다.

 

 이에 따라 대형주 투자사인 버크셔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한 6개월 전부터 최근까지 어떤 종목을 새로 담았는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난 72억8500만달러로 10조원에 육박했다.

 

 2021년 전체 영업이익은 25.2% 증가한 247억5500만달러로 30조원을 넘겼다.

 

 버크셔 주가가 뛰면서 현재 시가총액은 7300억달러 이상으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 (NASDAQ:FB)를 넘어섰다.

 

 시가총액 기준 미국 6위 기업이다.

 

 버크셔 CEO인 워런 버핏의 올해 첫 종목 선택은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NYSE:OXY_t)이다.

 

 지금까지 전혀 투자하지 않았던 셰일오일 기업을 새롭게 편입한 직후 이 회사 주가는 폭등하고 있다.

 

 세계적인 고유가 때문이다.

 

 세계 경제는 고유가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워런 버핏이 옥시덴탈을 선택하기 전에는 고유가 랠리가 펼쳐지기 전이다.

 

 워런 버핏이 셰일오일 회사 지분을 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크셔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최근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는 올해 처음으로 옥시덴탈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이달에만 6100만 주를 매입해 총 91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주가는 올해 들어서 무려 78.98% 폭등한 55.5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개월 동안에도 39.50% 급등했다.

 

 버크셔는 이 회사 보통주의 약 9%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년 동안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워런 버핏과 같은 전통적인 투자자들에 대한 주목도가 다소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버크셔의 수익률은 30%대에 달한다.

 

 워런 버핏은 지난달 미래를 내다본 듯한 종목 선정으로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4분기 액티비전 블리자드 (NASDAQ:ATVI)의 주식 141만6000주를 매입한 사실이 지난달 15일 알려졌다.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난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무려 687억달러에 인수한 회사다.

 

 경영권 프리미엄만 1월 14일 종가의 45%에 달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가는 지난해 11월 50달러대에서 12월에 60달러대로 올랐고, 1월 인수된 후에는 80대로 올라섰다.

 

 워런 버핏은 지난해 말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사내 성추문으로 회사가 흔들리면서 저가라는 판단에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보인다.

 

 워런 버핏이 지난해 4분기 점찍은 종목들 중 석유회사 셰브론 (NYSE:CVX)도 있다.

 

 버크셔는 지난 4분기 셰브론 주식 940만 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38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셰브론도 유가 폭등의 영향으로 올 들어서만 주가가 39.80% 급등했다.

 

 지난 6개월간 주가 상승률은 69.71%다.

 

 워런 버핏이 지난해 4분기 매입한 주식으로는 이밖에도 누 홀딩스 (NYSE:NU), 리버티 시리우스 XM그룹 (NASDAQ:LSXMA) 등이 있다.

 

 반면 버핏은 애브비 (NYSE:ABBV), 비자(V) (NYSE:V), 테바제약 (TASE:TEVA) 등 주식을 같은 기간 매도했다.

 

 

 

<오늘 미국장 움직일 이슈: 러시아 석유 수입금지 임박, 워런 버핏 셰일오일 회사 투자, 혼다와 소니 전기차 협력>    

                                                                                         출처 : 인베스팅 닷컴(22/3/7)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동맹국들과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고 밝히면서 이번주도 뉴욕 증시는 변동성과 함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로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달러 강세라는 장기적인 이벤트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으로 인한 원유 등 상품가격의 급등과 맞물리면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1. 미국, 러시아 원유 수입 금지 논의중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일요일인 6일(현지시간) 오후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원유 수입금지에 대해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고 말했다.

 블링컨 국무는 바이든 대통령과도 러시아 원유 수입금지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미 장중 배럴당 130달러대를 돌파한 국제유가는 미국과 동맹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에 합의하면 공급에 대한 우려로 큰 폭으로 뛸 가능성이 높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일 오후 5시 현재 120달러를 넘어섰다.

 

 

 

2. 워런 버핏의 올해 첫 선택은 셰일오일 회사 옥시덴탈페트롤리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NYSE:BRKb)가 셰일오일 회사 옥시덴탈프롤리엄(Occidental Petroleum Corp) (NYSE:OXY_t) 주식 9120만 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크셔는 이같은 매입 사실을 최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했다.

 

 워런 버핏이 셰일오일 회사에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크셔는 올해 처음으로 옥시덴탈 주식을 사기 시작했고, 이달에만 6100만 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크셔는 이 회사 보통주의 약 9%를 매입했다.

 

 옥시덴탈 주가는 지난 4일에만 17.6% 급등했다.

 

 

3. 소니와 혼다 전기차 협업

 

 일본 자동차회사 혼다 (T:7267)가 전기차 사업과 관련해 소니 (T:6758)와 협력한다.

 

 혼다와 소니는 연내 전기차 개발과 판매를 담당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두 회사가 합작해 만든 첫 전기차는 2025년에 양산될 예정이다.

 

 혼다가 차량 개발, 생산 등을 맡고 소니가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소니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2에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 모빌리티 업종을 재정의 하겠다”

 

 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소니는 연내 전기차 회사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하겠다고 했지만, 혼다와의 합작회사로 방향을 돌렸다.

 

 

 

◐생각해보면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의 주가가 폭락할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제약회사였다.

 그렇다면 제약회사가 오른다고 생각하면 사면 되고 오른 다음에는 팔면 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작년부터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다.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다면 러시아에서 가장 큰 수출을 하고 또 가장 타격을 받을 종목은 에너지인 석유이다.   

 석유를 사면 된다.

 

 사실 가장 쉬운 사실인데 왜 영숙이는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어떻게 워렌 버핏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대담하게 주식을 산다는 것.

 

 최근 단타를 하시는 분을 연구하다가 대량으로 사서 단타를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800원짜지 10000주를 산다면 800만원이 든다.

 800원에서 100원 오르면 100만원의 수익이 난다.

 100원이 오르기 쉽지는 않지만 전혀 아닌 것은 아니다.

 반대로 떨어지면 100만원을 잃겠지만 그보다는 살 수 있는 상황이 되어도 실행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워렌버핏이 세계적인 주식부자라서 그를 주목하는게 아니라 그가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4분기에 45%의 수익.

 21년 전체 영업이익은 25%.

 

 우리의 수익은 마이너스 20%?

 ㅋㅋㅋ 웃음이 난다.

 

 

<"투자처 안 보인다"는 버핏이 '폭풍 매수'한 기업은?>          

                                                                                                출처 : 한국경제(22/3/9)

 “우리를 흥분시킬 만한 투자처가 없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최근 자신이 이끄는 투자 회사 벅셔해서웨이 주주 서한을 통해 한 말이다.

 그랬던 버핏이 조용히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냈다.

 

 미국 석유 회사 옥시덴탈 (NYSE:OXY)(OXY)이다.

 

 올해 초부터 이 회사 주식을 매입했으며 총성이 거세지던 이달 2일과 3일에는 6100만 주를 집중 매수했다.

 

 벅셔해서웨이는 현재 옥시덴털 주식 9120만 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보통주의 9%에 달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선까지 급등하면서 이 회사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88% 올랐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세계 억만장자 순위 11위까지 떨어졌던 버핏은 올해 들어 5위까지 올라왔다”

 

 며

 

 “버핏이 탁월한 투자 전략과 선견지명을 통해 재산을 늘리고 있다”

 

 고 평가했다.

 

 삼성증권은 버핏의 투자를 통해 두 가지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여전히 주식 시장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의미하는 버핏지수는 최근 평균보다 1표준편차 적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많은 이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시점에서 활동을 재개한 것.

 

 김용구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버핏의 TINA(There is no alternative·주식 외에는 대안이 없다)가 시작됐다”

 

 며

 

 “뉴스 제목이 불안과 공포를 자극하는 지금이 펀더멘털을 중시하는 투자자가 저가 매수를 위해 다시 뛰어야 할 시점”

 

 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투자 아이디어는 E&P(석유개발) 밸류체인에 주목하라는 것이다.

 

 옥시덴털페트롤리엄은 역사적으로 서부텍사스원유(WTI)와의 주가 상관성이 가장 높은 종목 중 하나다.

 

 1980년 이후 상관관계는 0.89, 2010년 이후로는 0.62다.

 

 미국 밖에서는 국제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안에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탈(脫)탄소 정책이 후퇴하지 않는 한 국제 유가가 빠른 속도로 안정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에너지 가격 급등세를 잡기 위해 미국과 중동 등 주요 산유국에서는 에너지 생산·가공·유통 관련 E&P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플랜트 건설부터 조선 업종까지 국내 E&P 밸류체인의 직간접적인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삼성증권은 E&P 밸류체인 관련주로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두산밥캣, SK이노베이션 등을 꼽았다.

 

 김 연구위원은

 

 “전쟁·물가·경기 측면에서 삼중고에 맞설 위험회피 수단으로 E&P 밸류체인에 주목한다”

 

 고 설명했다.

 

 

◐ 주식은 아무도 모른다.

 

 어떤 것이 오를지, 어느 것이 내릴지 아무도 모르지만

 

 누군가는 꾸준히 수익을 내고 누군가는 꾸준히 잃어간다는 게 문제이다.

 

 왜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을까?

 

 정보의 차이일까?

 아니면 생각의 차이일까?

 아니면 미래예측과 관련일까?

 

 워렌버핏은 어린시절부터부터(13세) 지금까지 주식을 했고 지금도 주식으로 세계 5위 부자다.

 

 우리는?

 

 주식도 많이 하지 않지만 주식이 종이 조각이 되는거 아닌가 전전긍긍할 때가 많다.

 

 얼마 안되는 주식가지고도 안절부절이다.

 

 이론적으로는 꾸준히, 장기계획을 가지고 한다면 이긴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실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그렇지 못하다는 게 문제다.

 

 눈꼽쟁이만큼 가지고 안달복달 ~ 부자되기를 포기하던지 그냥 부자하고 상관없이 마음 편하게 사는 것.

 

 세상은, 시간은 지금도 흘러간다.

 

 경제적 자유를 찾던지 경제적 자유는 포기하고 행복은 경제 순이 아니예요. 하던지.

 

 현재를, 지금을 기쁘고 즐겁게 보내면 된다.  ~ 아싸라비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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