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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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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출처 :매일경제(22/04/22)

                                

 직원연봉 대폭 올리고, 주주 배당은 쥐꼬리…짠물배당 기업은 어디 코스피 상장사 배당성향 분석

 한온시스템·제일기획·KT&G 배당성향 60%안팎으로 높아 성장주는 투자주력 배당 인색

 정기적으로 현금 배당하는고배당주·우선주·리츠 주목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주주환원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국내 상장사들도 지난해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으로 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가를 유지하려면 배당 확대 등의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코스피 200에 속한 상장사 중 보통주 기준으로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현금+주식)총액이1000억원을 넘는 회사는 56곳
으로2020년(43곳)보다 13곳 늘었다.

 2020년 특별배당을 실시한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지난해 이들 회사가 지급한 평균 배당금은 3947억원으로 전년(3396억원)보다 약16% 증가했다.

 평균 배당성향은 28.6%를 기록했다.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가장 많이 돌려준 회사는 쌍용C&E로 작년 말 기준 배당성향이 118.5%에 달했다.

 쌍용C&E는 2019년과 2020년에도 당기순이익의 162.48%, 160.42%를 배당으로 지급했
다.

 이어서 한온시스템(62.27%),제일기획(60.59%),KT&G(58.93%)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화재(45.46%),삼성카드(44.54%), 삼성물산(42.37%), 삼성생명(36.66%), 삼성증권(35.15%) 등 삼성 그룹사들도 상위에 올랐다.

 NH투자증권(35.63%)은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보였다.

 LG유플러스(33.35%), KT(33.19%) 등 통신사들도 높았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비율로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얼마만큼 주주들에게 돌려 주는지를 나타낸다.

 배당성향이 높은 것은 기업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이라는 의미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며 배당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지적한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은 성장주와 비교해 배당주의 가치가 떠오를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은 기업이 창출할 미래 수익의 현재 가치를 낮게 만들기 때문에 성장주 주가
에 부정적"

 

 이라며

 "고배당주, 리츠 등 정기적으로 현금을 주는 인컴형 자산의 부활을 예상한다"

 

 고 설명했다.

 국내 상장사들이 배당성향을 높여가고 있지만 이익을 많이 내면서도 배당에 인색한 기업들이 여전히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광그룹의 섬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배당성향이 0.46%에 불과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 3184억원을 기록해 전년(1558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지
만 배당금 총액은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에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기준 태광산업 주가는 지난해 고점 대비 30%가량 하락한 101만3000원에 머물러 있다.

 디지털 전환의 수혜로 이익이 급증한 빅테크 기업들도 배당에 있어서는 주주들이 만족할 만한 모습은 아니었다는 평가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가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229억원으로 배당성향
은 1.65%에 불과했다.

 지난해 일본 라인과 Z홀딩스의 경영통합에 따른 회계상 이익을 제외하고도 1조5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린 네이버는762억원을 배당하는 데 그쳤다.

 증권업계에서는기업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이익이 지속적으로 큰 폭의 성장을 보이거나 배당 등 주주환원을 늘리는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엔씨소프트는 대표적인 성장 업종으로 분류되는 게임주에 속하지만 당기순이익의 30% 수준을 배당하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아무리 성장주더라도 현재 금리 상승 속도를 볼 때 이익이 20% 이상 늘지 못하면 주가 하방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 고배당주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도 없는거 같다.

 그동안 몇주 안되었기 때문에 고배당주라 하여도 실제 들어오는 현금은 미미한 수준
이었다.

 그러다가 NH투자증권이 저가주에 고배당주인 것을 알게되어 작년 년말(2020년 12월 25일)에 500주를 샀다

 배당기준일인 12월 28일이 지나고 4월에 525000을 배당 받았는데 세금 8만원여를 떼고 44만 얼마를 입금해주었다.

 기분이 좋다.

 600여만원을 투자해서  벌었다고 생각하니까  ~  물론 그동안 주가가 마이너스 20프로가 되었지만 연말이 되면 다시 오를것이다.

 그럼 또 배당을 받아도 되고 수익을 올렸으니  팔아도 된다.

 시장의 상황에 일희 일비 하지 말고 고배당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도 좋을
듯.

 어쨌거나 무엇을 해서 600 만원을 투자해서 40만원여를 벌 수 있을까나.

 생각해보면 감사한 마음이다.

 

  계속해서 고배당을 주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NHN한국사이버 결재처럼 주식으로 배당해도 HAPPY ! ! !.

 

  너무 잔잔바리인가?

 

 그래도 잃는 것 보단 버는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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