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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사랑1 ~ 나무 위키에서

by 영혼의 닻을 찾아서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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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 

 

다음은 나무위키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1」어떤 사람 또는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어떤 사물 및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3」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4」사람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1]
「5」 성적인 매력에 이끌리는 마음. 또는 그런 일.
「6」 열렬히 좋아하는 대상.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정의하는 "사랑"이다.
 
 

특징

상대적으로 단순 명백한 감정인 희노애락과는 달리 도저히 그 정의를 내릴 수가 없는 오묘한 감정. '슬픈 연민', '아낌', '무엇이든 줄 수 있는 것' 등 사랑을 정의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어느 것도 딱 들어맞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 감정은 인류의 예술의 많은 부분을 지배해 왔으며, 주로 노래로 승화되는 편이다.

인류의 감정 중 가장 흔하지만 복잡 미묘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이 감정을 가진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 대상을 좋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게 하며, 반대로 그 대상이 떠나갈 때에는 기분이 매우 슬프게 된다. 이 감정이 지나쳐서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면 사람을 망치기도 한다. 이로서 사랑이라는 것은 한 사람을 웃고 울리는 묘한 힘을 갖고 있다.

또한, 희로애락과의 융합이 가능한 특이점이 있으며, 사랑에서 희로애락이 파생되고, 희로애락에서 사랑이 파생이 가능하기에 인간의 감정 중 가장 복잡한 감정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미움(증오)과는 정반대인 듯하면서도 동전의 양면과 같은 모습을 갖고 있어서 사랑에서 미움이 파생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많다.[8] 반대의 경우 미운 정이라고도 하며, 아이러니하게도 情(정) 중에서 가장 오래가는 정이라는 설도 있다.

기독교에서는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로 친다. 서양에서는 사랑 관련 문구로 성경의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3장 4~7절이 많이 인용된다고 한다. 또한 이것은 교리/전통/신앙을 넘어서서 신의 속성이기 때문인지 구원의 문제와 직결된다.

에리히 프롬에 따르면 사랑도 밥과 같은 것이라 계속 충족되지 못하면 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연인 간의 사랑을 많이 할수록 좋은 밥을 많이 먹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그 근거로 상당수의 흉악범들이 어린 시절 부모나 이웃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현실의 사랑할 사람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홀로 지내는 사람이나, 오덕인 상태라면 현실에 없는 존재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증오와 더불어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매우크게 끼치는 감정 중 하나이다. 감정의 크기가 매우매우 거대하기때문에 한번 제대로 사랑에 빠져버리면 이성을 마비시켜버리고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사랑 때문에 온갖 구질구질한 모습 다 보여가면서 매달리거나, 스토킹과 데이트폭력을 비롯한 범죄까지 일어난다는 점을 상기해보자. 범죄의식이나 도덕관마저 찍어누르고 느끼지 못하게 해버릴 정도로 강력한 감정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원리

 여타할 다른 감정(기쁨, 슬픔, 분노)에 비해서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증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사랑이라는 것은 사실 감정보다는 호르몬 활동에 더 가까운 개념이다.
 
 생물학적으로 사랑은 강력한 신경적 조건으로 사랑을 하고 싶은 욕구는 성욕이 동반되는 이유도 있지만 호르몬상의 이유로 배고픔과 목마름이나 비슷하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뇌에서 여러 화학물질들이 분비되는데 페로몬,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옥시토신, 바소프레신 등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껴안거나 단순히 애인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체내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두통에 대한 진통제 역할을 한다.
 
 흥미로운 점은 만약 이별을 한다면 겪게 되는 실연 증상은 마약 중독자들이 겪는 금단 증상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 실연으로 인한 금단증상은 몸에서 심장을 약화시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할 수도 있다고 한다.

 
 생화학적으로는 뇌 변연계에서 분비하는 페닐에틸아민이 작용하는 현상인데, 이건 각성제인 천연 암페타민의 일종이다! 페닐에틸아민이 1착이라서 그렇지 다른 호르몬들도 작용하는데, 그 호르몬이란게 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세로토닌 같은 물건들인데, 이거 다 각성제류다.
 
 "사랑은 마약이다"는 표현이 은유가 아니라 과학적 사실을 그대로 담은 설명문인 것이다.
 
 게다가, 상대를 바라보고 소위 말하는 첫눈에 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초. 이 2초만에 페닐에틸아민이 분비되어 가득 차게 되면서 뇌를 자극하여 상대를 넋놓고 멍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상대에게 페닐에틸아민을 분비하게 만들 수 있다면 이게 바로 창작물에서 징그럽게 나오는 반하게 만드는 XXX의 탄생이다.

 
 다만 이 페닐에틸아민의 분비는 유통기한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2년을 넘기지 못한다.
 
 이것도 개인차가 있어서, 상당수는 3개월이면 끝이고 좀 길게 가는 경우는 3년까지 간다.
 
 둘이 동시에 불꽃이 튀었다가 한 사람은 3개월에 끝나고, 다른 한 사람은 2년 3년을 가면 그 때부터 비극이 생기는 것.
 
 그 기간이 지나면 약물에 쩔어있던(?) 뇌가 다시 정신줄을 잡게 된다는 이야기다. 콩깍지 OFF 링크. 이때부터 사랑은 화학의 단계는 끝나고 사회학의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다소 낙관적이지만) 이 2년 반의 기간이 상대와의 유대, 친밀감을 쌓고 다지기 위해 있는 것이며, 이때를 잘 지낸 커플은 잉꼬 커플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커플은 호르몬의 약빨이 떨어지고 나면 들뜬 상태에서 한순간에 가라앉아 권태기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때 페닐에틸아민의 분비가 줄어들지만, 옥시토신이 활발하게 분비되면서, 서로에게 편안함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 페닐에틸아민을 평생 분비하는 부부도 꽤나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결국은 천생연분을 찾으란 소리(...). 근데 이 경우도 평생 같은 농도로 쭉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다른 커플들처럼 분비되는 시기와 분비가 사그러드는 시기가 반복적으로 온다.
 
 근데 이 패턴의 주기가 두 사람이 비슷해서 평생 죽이 잘 맞는 것.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잠깐씩 권태기가 왔다가 다시 서로에게 반해서 빠져드는 것이다.
 
 반대로 깨지는 커플들은 아직 한쪽이 분비기인데 반대편이 휴지기에 접어들어 분비기인 쪽이 상대의 사랑이 식었다고 여기거나, 휴지기에 접어든 쪽이 상대방이 집착한다고 여겨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남자와 여자가 사귀고 깨지는 주 패턴인 한 쪽이 고백 - 사귐 - 고백했던 쪽이 상대가 집착한다고 느낌 - 소원해짐 - 헤어짐의 패턴은, 먼저 호감을 느낀 쪽이 분비기가 일찍 시작되었으므로 더 빨리 휴지기에 접어들고, 그 시점에 뒤늦게 분비기의 절정을 달리던 상대쪽의 행동을 집착으로 여겨버리는 것일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단순한 호르몬 변화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과학적으로 사랑을 느낄 때 어떤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밝혀졌다 하더라도 언제 그런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밝히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과학적으로 그것들을 밝혀낼 수 없는 이유가 '사랑'이라는 것은 정의되지 않았지만 모순적이게도 모두가 알고있는 즉, 과학과는 정 반대편에 있는 그런 추상적인 감정이기 때문이다.
 
 일예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들에서 사랑을 느낄때 어떠한 호르몬이 분비되고 뇌에서 어떠한 반응들이 일어났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피실험자가 실험 당시 느낀 감정이 정말 '사랑'이었는 지, 아니 정말 '사랑'이란 '왜'라는 질문으로 가기 전 무엇인지 역시 알 수 없을 뿐더러 피실험자의 부인이나 애인 등 사랑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을 보여줬을때와 부인과 애인이 아닌 포르노에 관련된 사진을 보여줬을때의 호르몬과 뇌의 변화가 아주 유사했다는, 혹은 피실험자 스스로가 결코 사랑이라고는 정의하지 않는 스카이다이빙을 할때 페닐에틸아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즉, 사랑에 대한 호르몬 연구결과들 역시 많은 사람들 자신이 사랑을 느낀다고 정의하는 순간 뇌와 호르몬 변화에 있어서 비슷한 형태를 보이는 것이 페닐에틸아민, 페로몬, 도파민과 같은 물질들이었다는 것이지 절대 페닐에틸아민이 곧 사랑이다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며 그 어떤 것도 사랑과 같다고 하기에는 사랑 자체가 아주 추상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것이다.

 
 사랑 연구에 대한 한 일화로 1975년 3월에 미국 상원의원이자 과학계에서 반(反)과학적인 정치인으로 이름이 알려진 윌리엄 프록스마이어(W. Proxmire)는 사랑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엘렌 버샤이드(E.Berscheid)와 일레인 하트필드(E. Hatfield)에게 일명 세금 도둑상, 밑 빠진 독상으로 불리는 황금양털상을 수여하면서 "2억 명 미국인들이 수수께끼로 남겨놓고 싶어 하는 것 중에서 으뜸은 어떻게 해서 우리가 사랑에 빠지는지 하는 문제일 것"이라고 혹평했다.
 
 다만 이후로도 두 사람의 연구는 이런 논란에도 굴하지 않은 채 계속 진행되어졌고, 이후로도 그 둘로 인해 시작된 사랑에 대한 연구는 여러 연구자와 과학계에서 계속 연구하게 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결국 프록스마이어는 사랑의 법칙을 알고 싶지 않으려 했다는 사적이면서도 너무 보수적이었던 감정으로 그런 상을 그 둘에게 수여했다고 비판받게 되었다.
 
 
 
 종류.
 
 쉽게는 사랑은 크게 알고 있는 사랑과 알게 되는 사랑으로 나눠볼 수 있다. 전자는 가족애, 동료애, 박애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후자는 남녀 간의 사랑으로 대표되며 급격히 찾아오는 편
  • 물애(物愛): .
  • 성애: 가장 보편적인 사랑
  • .연애, 우애
  • 부성애/모성애: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부모님의 사랑이라고도 한다. 
  • 박애/인류애: 감정을 초월해서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것

 플라톤이 정의한 사랑의 단계이자 종류는 총 4가지로 육체적 사랑(Eros), 도덕적 사랑(Philia), 정신적(신앙적) 사랑(Stergethron),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무조건적인 사랑(Agape)이다.플라톤의 주장을 따르자면 사랑은 육체적인 사랑에서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서서히 발전해 간다고 한다.



J.A.Lee라는 심리학자도 사랑의 유형을 6가지로 나누었다.
  • 열정적 사랑(eros, 에로스) - 육체적 자극을 필요로 하는 사랑. 위의 에로스와 비슷하다.
  • 유희적 사랑(ludus, 루두스) - 사랑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몫이 크지 않으며 그저 다양한 상대와의 만남을 즐기는 사랑.
  • 친구 같은 사랑(storge, 스토르게) - 열정보다는 친구로서 알게 되는 과정을 더 중요시하는 사랑.
  • 소유적인 사랑(mania, 마니아) - 의존성과 질투가 강한 사랑. 극도의 질투를 보이며 상대에 대한 더 많은 애정과 헌신을 요구하고, 관계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온을 얻지도 못하나, 스스로 관계를 끊지 못해서 상대가 관계를 종결시키게 된다.
  • 실용적 사랑(pragma, 프라그마) - 현실적인 사랑. 상대의 자질을 계산하고 평가해서 의도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상대를 선택한다.
  • 헌신적 사랑(agape, 아가페) - 타인 중심적, 자기 상실적, 무조건적 사랑 

일단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 편이지만, 가장 완벽한 사랑은, 위에 적힌 모든 사랑들중 하나라도 완벽하면서 조화롭게 존재할 때, 가장 진정한 의미의 완벽한 사랑이라고 볼 수 있다.
 
  친밀감만 남은 관계: 
  열정만 남은 관계: 
  헌신만 남은 관계:
  친밀감+열정(낭만적 사랑): 
  열정+헌신(얼빠진 사랑): 
  헌신+친밀감(우애적 사랑): 
  친밀감+열정+헌신(성숙한 사랑)
 
 
 
 

◐ 최근에 친정 동생 또돌이의 결혼 생활을 지켜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그냥 잘 지내는 줄만 알았었다.

 

 순영는 순하고 착한 올케였다.

 

 그래서 순영이가 하자는 데로 동생이 하는 것에 대하여 큰 불만이 없었다.

 

 작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친정 집으로 들어가 산다고 하였을 때도 그러려니 ~

 

 그후 큰애가 캐나다 유학을 가고, 작은 애가 일본 유학을 갈 때도 그러려니 ~

 

 동생이 부대를 명퇴하고 올케 친정으로 들어 갈 때에도 그러려니 ~

 

 올케 친청 엄마가 아파서 요양할 수 있는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할 때에도 그러려니 ~

 

 친청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집에서 나와 엄마 집으로 갔을 때에도 그러려니 ~

 

 그런데 올케가 변호사를 사서 이혼 소송을 한다고 한다.

 

 충격.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큰 아이 키울 때 유모를 두었는데 어느 날 아이 손등이 화상을 입었다.

 

 돌봄이 말로는 전기 밥솥 바닥에 손을 넣었다고 하였지만, 부모 앞에서 식탁 밑으로 숨고 벌벌 떨었다.

 

 순영이는 그때문에 시댁이나 친정 부모님이 아이를 키워 주기를 원하였는데 영숙이 엄마는 싫다고 하여서 친정 엄마가 키웠다.

 

 군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자주 친정에 갔지만 거리가 있다 보니까 뜸해졌고 친정에 가면 울때 엄마를 찾는게 아니고 친정엄마한테 달려가는 걸 보고 많이 속상했다고 한다.

 

 결국 아이를 키우기 위해 승진해서 계속 병원에 근무하는 것을 포기하고 퇴직을 선택한 것이다.

 

 그후 둘째를 낳고 키우면서 군인 가족으로 발령지에 따라 이사를 자주 다닌 편이다.

 

 그러다 둘째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혼자 계시는 친정 엄마네 집으로 들어가서 함께 생활 한 것이다.

 

 

 그렇게 10년이 흘러 갔다.

 

 그 10년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10년을 순영이가 또돌이한테 다녀가는 걸로는 대화가 부족해서 둘 사이에 대화가 단절 된 것일까?

 

 

 10년의 시간 속에서 또돌이는 한 부대를 지휘하는 부대장으로 나름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까? 

 대화하는 사람도 없이 ~ 결국 자기 속에 파묻혀 버렸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아빠없이 성장 했을 것이다.

 

 

 순영이는 순영이대로 많은 것을 혼자 결정했을 테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라 힘겨웠을 것이다.

 

 

 

 또 친정엄마 곁에서 친정엄마가 암에 걸리기까지의 시간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시골에서 요양을 할 때에는 아무래도 환자에게는 힘이 센 남자가 필요했을 것이고 또돌이가 많은 힘이 되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 10년의 간극을 메우지 못한 결과다.

 

 

 

 부부는 함께 성장하여야 하는데 그 성장과정이 부족했을까?

 

 충격과 더불어 부부에 대해 또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세상에는 똑 같은 사랑은 하나도 없고 똑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듯이 똑같은 부부도 하나도 없다.

 

 비슷한 사람, 비슷한 부부, 비슷한 사랑은 있을 것이지만 절대로 똑 같은 판박이 부부, 사람, 사랑은 없을 것이다.

 

 

 우선 나무위키에서 찾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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