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에 대한 공포

 

< 운명의 날에 대한 공포 >  

         오늘의 말씀 : 전도서 2: 13      글쓴이 : 앨리자벳 코디 뉴앤휴스     오늘의 성경 : 전도서 2: 1 - 16

 어떤 천문학자들은 거대한 소행성이 우리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는 것을 이론화했다. 

 그들은 "결국 그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대 제앙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지구 종말의 날이 될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대재앙이다.

 

 우리가 TV와 신문을 보면 볼수록 우리는 더욱 큰 공포에 휩싸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실제보다 세상이 더욱 위험하다고 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느 날 무장한 강도에 의해 습격당할 수도 있고, 뉴잉글랜드의 의학지가 보도한 희귀병에 걸릴 확률도 있다고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자비로우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당신의 믿음은 어떠한가?

 운명론자들의 말에 따라 살지 않도록 하라.

 그 대신에, 디모데후서 1장 7절의 정신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

 

*당신을 낙심시키는 세상의 일들은 무엇인가? 그런 낙심은 당신의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마음을 두렵게 하는 온갖 세상의 흉흉한 풍조 가운데서도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디모데 후서 1:7, 요한일서 4:18

◐ 요즘 새벽기도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는 포도원 교회의 김문훈 목사님은 대학 시절 크게 아팠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병원에 누워서 힘들어 하면서 받은 말씀이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이었다고 한다.

 이번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이 무엇일까 찾아보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우리의 삶에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

 마음에 평강과 화평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

 삶에 있어 균형을 맞추며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을 수 있는 방법.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베풀며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

 기쁨과 비젼과 소망을 품을 수 있는 방법.

 감사와 사랑과 축복을 할 수 있는 방법.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것.

 불안과 두려움 대신 원망과 불평과 짜증과 핑게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생각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인간인지라 때로 스믈스믈 안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면 말씀을 떠올리면 안개가 걷히듯이 마음에 불안이 물러가고 평화가 자리잡는 것을 느낀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찬양을 듣거나 말씀을 묵상하면 감사가 회복되고 마음에 기쁨이 고이는 것을 깨닫는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구가 있어 하나님을 대신하며 무엇이 있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을까나.

 아무리 소유해도 누릴 수 없다면 소용이 없고 일거리만 잔뜩 만드는 것뿐이다.

 

 우리 중에서 영원히 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무리 많이 소유하고 있다 해도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것은 똑같다.

 집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우리가 누워서 쉴수 있는 공간은 1평이면 족하다.

 옷이 아무리 많다해도 우리가 걸칠수 있는 옷은 한벌 뿐이다.

 

 어떤 마음으로 음식을 대하고, 어떤 생각으로 집에서 생활하며, 또 어떻게 옷을 입느냐의 차이다.

 

 욕심에 끝이 있을까나?

 인간의 욕망은 세상 전부를 가진다해도 만족할 수 없다고 했다.

 

  마음에 평강을 누리고 기쁨과 감사와 사랑과 축복의 마음이 넘치는 것보다 더 좋은게 있으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