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by 영숙이 2023. 11. 19.
728x90
반응형

 

<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    

 오늘의 말씀 : 시편 118:24          글쓴이 : 데이빗 & 클라우디아 알프          오늘의 성경 : 시편 118 : 1 -29

 

 즐거움은 힘차고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만일 부부가 함께 즐거움을 누린다면, 배우자는 친구가 된다.

 그러면 부부는 늘 함께 있고 싶어질 것이다.

 참다운 즐거움을 갖는다면 이혼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우리 인생은 종종 너무 바빠 즐거움과 휴식을 취할 시간을 얻기조차 쉽지 않다.

 그래도 그런 시간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누적된 스트레스가 당신을 짓누를 것이다.

 때로 단지 '한순간'의 잊지 못할 즐거움이 결혼 생활을 견고하게 이어주는 접착제가 될 수도 있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웃는 것.

 그리고 둘이 너무 심각해지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상황이든, 나쁜 상황이든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찾는 습관을 개발하라.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라도 당신들은 함께 웃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은 시련이나 존경 중에서라도 기뻐해야 한다고 하셨다.

 우리는 그렇게 할수 있다.

 왜냐하면 주님이 모든 상황에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곤경의 시기에도 기쁨, 그리고 평화가 있다.

 당신 두 사람이 함께 있고, 주님이 또한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말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들 두 사람은 함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당신들의 관계가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가?

 

*곤경의 시기에도 당신들 두 사람은 함께 하고 그리고 주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빌립보서 2: 1- 4   빌레몬서 1:7  커플성경 890쪽에서 가져옴 

 ◐ 이글을 쓰다보니까 남편 철희의 변화가 생각났다.

 물론 어머니가 교회 다니면 큰일난다고 협박과 공갈을 했기 때문에 교회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집에서 기독교 방송을 틀어놓는다든지, 찬송이나 설교 말씀을 켜놓으면 그렇게 싫어 할 수가 없었다.

 

 지금은?

 침대에서 밤새 찬양을 틀어놓고 자도 옆에서 코를 골면서 잘잔다.

 알게 모르게 말기찬섬(말씀, 기도, 찬양, 섬김)의 내용이 서서히 스며들어가면서 어머니가 말하듯 말씀, 기도, 찬양, 섬김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밥먹으면서 틀어놓아도 화를 내거나 티비를 끊는다던지 하는 일이 없어서 너무 좋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아무리 많은 재물이라고 해도 생명을 무한 연장 시킬 수 없고 무한 기쁨을 누릴 수가 없다.

 부부는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게으른 jinnssam은 철희에게 미안한 일이 참 많다.

 돌아보면 부끄럽기도 하고 ~

 그렇지만 그런 와중에도 남편을 위해서 잘 한게 있다면 평생 남편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것

 여기까지 온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jinnssam의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철희에게 대하여서도그러려니 귀엽다고 또 자랑스럽게도 감사하게도 생각되어지지만 마음이 불편하면 작은 일에도 예민하게 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부부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려면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최고다.◑

728x90
반응형

'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 > 부부탐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앙새  (0) 2023.12.09
완벽주의자의 위협  (0) 2023.12.03
결혼과 새로운 가족  (0) 2023.11.18
동화 같은 결혼?  (0) 2023.11.02
올바른 분별력  (0)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