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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탐구 생활/부부탐구생활

완벽주의자의 위협

by 영숙이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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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주의자의 위협 >  

오늘의 말씀 ; 고린도후서 12:9
글쓴이 ; 엘리자벳 코디 뉴엔휴즈    오늘의 성경 ; 고린도후서 12 : 1 - 10


우리는 종종 배우자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배우자가 친구, 상담가, 연인, 신중한 은행가, 지적인 동료 등이 되길 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이 일생동안 비길 데 없는 행복을 제공해 주길 원한다.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파악할 필요가 있다.

"왜 나는 이 사람과 결혼했는가? 내가 배우자에게서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배우자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비현실적인 대중매체의 광고들로 인해,
그리고 심지어는 일부 기독교 강사들과 저자들에 의해 잘못 정립되었다.
우리는 완전한 아내나 이상적인 남편의 이미지에 익숙해져 있다.
영적 지도자, 은혜로운 가정  주부, 사려 깊은 부모 등으로 말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테이프를 들으면서, 우리의 실제 배우자와 너무도 달라 매우 불만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얻을 수 없는 비현실적 이상들로 우리를 채찍질하지 않는다.
그대신 성경은 친절과 기쁨 . 부드러움과 존경과 섬김을 말한다.
나는 내가 이  사람, 그리고 오직 이 사람 만을 존경하고 소중히 여기고, 섬겨야 한다는 것을 안다.
그런 훈련을 하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자들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우리의 결혼이 부족하다고 안달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서로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배우자를 사랑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묵상>
*당신은 당신의 배우자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를 갖고 있는가?

*당신의 배우자가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당신은 어떻게 배우자를 더욱 사랑하고 진심으로 섬길 수 있는가?


참조 성경 ; 골로새서 31: 12 - 14, 유다서 1: 24 -25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다
어렸을적 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이 너무 힘들어서 바다로 가서 바닷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멋진 남자가 짱 나타
나서  구해 주고는 하였다.

바다에 가면, 바닷물 속에 들어가면 멋진 님자가 짱 나타나기는 커녕 ~
현실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
니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았다.

그래도 현실은 때로 가혹하고 오히려 현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현실이 마치 영화 속의 한장면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빠진적도 있다.
그런데 현실은 절대 필름이 다시 돌려지지 않는다.
영화처럼 다시 감고 편집하면 얼마나 좋으랴만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다.
발버둥치고 후회하고 가슴을 쳐도 돌이킬 수 없는게 현실이다

초월적인 존재의 도우심이 절대로 필요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사람의 천성은  잘 안변한다.
오죽하면 천성이 변하면 죽는다고 할까?
그만큼 힘들다는 소리이다.

잠깐은 변화 된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마치 물이 수증기가 되고 얼음이 되듯이 변하기도 하지만 어느 상황이 되면 물로 돌아가는 것과 같다

예수님을 믿고 마음 속에 모시면 물이 포도주가 되는 것처럼 포도주는 다시 물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5:17]

jinnssam이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결혼 생활에 있어 많은 난관을 극복한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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